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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광고산업의 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Monthly Briefing, INTERVIEW | 김광현 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 회장 AD STORY | 간판이 무슨 죄? FOCUS | 법적 방송광고 사전심의 논란 일단락을 위한 마지막 행보 Case | Acceleration of the Shopper 매체통계분석 | 최고(最古)의 미 디어에서 최신(最新)의 미디어로 업종분석 | 3,000억 도넛 시장 올해도 매 출성장 30%의 고공행진 계속될 듯 기획조사 | 10대 광고회사 총 취급액 4조 8,620억 원 AD DATA 3 2008.3/Vol.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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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광고산업의 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Monthly Briefing,

INTERVIEW | 김광현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회장AD STORY| 간판이

무슨죄? FOCUS | 법적방송광고사전심의논란일단락을위한마지막행보

Case | Acceleration of the Shopper 매체통계분석 | 최고(最古)의 미

디어에서 최신(最新)의 미디어로 업종분석 | 3,000억 도넛 시장 올해도 매

출성장 30%의 고공행진 계속될 듯 기획조사 | 10 광고회사 총 취급액

4조8,620억원AD DATA

32008.3/Vol.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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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TRENDS 진단

새정부출범에따른관련정책의급격한변화는광고산업에직접적으로 향을미치며업계의발빠른 처를필요로

할것이다. 특히, 현재논의되고있는방송∙통신융합및신문∙방송겸업의두가지사항은광고산업에큰반향을불러

일으킬것이다. 먼저방송∙통신융합에따라각각다른방식으로판매되던방송과통신의경우, 두매체를동시에아우

르는판매방식이검토될것이다. 또한이종매체의시너지효과를극 화시킬수있는새로운형태의크리에이티브도탄

생할것이다.

신문방송겸업은다매체, 다채널시 를열면서미디어그룹을출현시키게된다. 이는각각다른특징을지닌방송과신

문의겸업은판매및 업시스템의변화를의미하며광고회사는새로운매체전략을연구해야할것이다. 급변하는미

디어정책만큼이나광고산업의위상도높아지리라본다. 매체사및광고주는다양한매체에다양한광고를집행하는등

업계의 양적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에 광고회사는 세가지 형태로 그 역할이 커지고, 질적인 측면에서 광고산업의

한축을형성할것이다. 첫째는다양한매체에적합한다채로운크리에이티브를창출하는것이고, 둘째는과학적인매체

플래닝(Media Planning)에 의한 효율적인 광고계획의 수립이다. 셋째는 효율적인 매체바잉(Media Buying)을 통한

유효적절한광고집행이다.

물론광고산업의발전은광고회사의노력만으로이룰수는없다.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의유기적상호분담및상호

보완 그리고 협조체제를 전제로 할 때만 가능하다. 그 무엇보다 각각의 주체들이 역할과 책임을 조화롭게 연결시킬 수

있는광고회사의능력과노력이요구된다.

현재논의되고있는방송광고심의제도의경우, 어느한쪽의편익만을위해제도가바뀌어서는안된다. 사회적책임을

전제로 하는 표현의자유 그리고 산업적 관점까지도고려하는 궁극적이고도장기적 시각에서 광고산업의 발전을위한

방향으로변화하고개선되어야할것이다.

광고산업변화를도약기회로

박광순 | 한국광고업협회 회장/ 홍기획 표이사

방송∙통신융합기구로출범한방송통신위원회는 통령직속기구로기존방송위원회의방송정책및규제, 정보통신부의통신서비스

정책과규제를총괄하는매머드급기구다. 기존방송위의방송정책∙진흥∙매체정책과정통부의통신∙전파∙정보보호∙인터넷등양

기관의핵심기능을두루포괄하게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의업무보고현황자료에는현재한국방송광고공사독점체제인방송광고시장

에‘민 미디어렙’을신설해경쟁체제를도입하고, 지상파방송의중간광고허용범위를확 하는방안등도포함된것으로알려졌다.

이명박정부의미디어정책은철저히‘시장’의원리에따라진행하겠다는게현재까지나타난정책의윤곽이다.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신문사의방송겸 을허용하도록하고, 신문법은 체입법안을준비중이라고하 다. 새정부의광고미디어정책기조에따라광

고산업또한변화의급물결을탈가능성이높다. 이에따라지난2월한국광고업협회회장으로선임된박광순 홍기획 표는다양한매

체에적합한효율적인광고계획의수립, 과학적인매체플래닝에의한효율적인광고계획수립, 효율적인매체바잉을통한유효적절한광

고집행이광고회사에요구된다고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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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홍보학회 특별 세미나 열려

지난 3월 7일(금) 오후 3시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는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한특별세미나가‘새정부의광고제도-정책개선방안에 한모색’

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새 정부에서 방송광고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한 김봉철 교수는“지난 10년 이상 방송광고 거래

제도의개선, 중간광고및총량제도입, 방송광고의사전심의제도개선등

많은방송광고제도의문제점들이지적됐었지만논의만무성했을뿐그어

느 것 하나 뚜렷이 해결된 것이 없다”며“시장주의를 지향하는 새 정부의

정책은방송광고에서도예외없이적용돼야하며문제점들은방송의공공

성을훼손하지않는범위내에서시장기능을잘소화해낼수있는절충안

을찾아야한다”고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윤성천 문화관광부 방송광고팀장이 방송광고 정

책 개선안에 해“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 하에 가상광고와 중간광고의

허용을 방법상 제한적이고 단계적이지만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그는 방송광고 사전심의제도에 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으

며,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언론재단의 정부광고 행 독점에 해서는 그

수익금으로 언론공익사업을 하고 있어 민간 행에 한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광고PR실학포럼 창립총회 겸 세미나 개최

광고PR분야의 현역 실무진들과 광고PR분야의 교육 종사자들의 모임인

광고PR실학포럼(Practical Science Forum of Public Advertising &

Relations)의 창립총회 겸 세미나가 3월 14일(금)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세미나실에서열렸다. 최환진한신 교수가회장직을맡았으며산학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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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광고산업의변화를도약의기회로

Monthly Briefing

INTERVIEW | 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김광현회장

AD STORY | 간판이무슨죄?

FOCUS | 법적방송광고사전심의논란일단락을위한

마지막행보

Case | Acceleration of the Shopper

매체통계분석| 최고(最古)의미디어에서최신(最新)의

미디어로

업종분석| 3,000억도넛시장올해도매출성장30%의

고공행진계속될듯

기획조사 | 10 광고회사총취급액4조8,620억원

AD DATA

2008년 3월호(통권205호) 월간 / 발행일 2008년 3월 15일 / 등록일

1991년 3월 4일 / (사)한국광고단체연합회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7-11 한국광고문화회관 901호 / 전화 (02)2144-0765 팩스

(02)2144-0759 / 광고정보센터 www.advertising.co.kr ADNET

www.ad.co.kr 발행인 남상조 / 편집인 김동현 / 취재편집류연근,

김성호, 정현 / 디자인 씨앤에스커뮤니케이션 (02)737-9828 /

ISSN 1227-2396

이 책은 방송발전기금을 지원되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집필자개인의견해이며, 방송위원회의공식견해와다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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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에‘KTF SHOW’선정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15회‘올해의 광고상’에서 KTF의

‘SHOW-쇼를하라’가텔레비전캠페인이 상을차지했다. 부문별

우수상에는 우건설의‘푸르지오 우편물, 레몬’편이 TV부문에서

수상의 광을안았으며, 신문부문에는 LG의‘명화시리즈’가, 잡지

부문에는 한항공의‘스페인, 멜버른, 이집트 일러스트’편이, 라디

오부문에는웅진코웨이의‘공기청정기’가인터넷부문에는한국펩시

콜라의‘Pepsi 쿨뮤직페스티벌’이 예를안았다. 개별사례연구과

제로 지정돼 학문적 이론개발에 응용된다. 한편 우수 행사는 LG애

드가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 ‘제16회소비자가뽑은좋은광고상’시상식개최

한국광고주협회는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하는‘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3월 19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

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이번 광고상의 상에는 전파부문에 삼

성전자의‘애니콜TALK PLAY LOVE 인생의3요소’(광고회사제일

기획)와, 인쇄부문에한국투자증권‘한국의명장캠페인’(광고회사덴

츠이노벡)이각각선정됐다. 특히한국광고주협회는올해문화체육관

광부장관상을 신설,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는 전파부문에 SK텔레콤의‘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광고회사

TBWA KOREA)과, 인쇄부문에 삼성전자‘Anycall Blooming Love

Festival’(광고회사제일기획)이각각선정됐다. 협회측은광고창작물

에 한 정부포상제를 적극 추진, 차후 관계기관과 협의해 국무총리

상, 통령상 포상 등을 통해 광고에 한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국

내광고산업의발전과광고문화창달에기여할방침이라고한다.

위원회, 연구위원회, 편집위원회, 교육위원회, 홍보위원회, 운 위원

회의6개위원회로구성돼있다. 입회자격은광고PR 분야에서실무경

력을갖고, 정규 학이나이에준하는교육기관에서광고PR 분야의교

육에종사하는교원과광고PR 분야에서5년이상종사했거나, 광고PR

관련연구∙교육∙학술분야의실적이뛰어난사람으로한다.

수도권 내 문화콘텐츠기업의 법인세∙소득세 감면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2008.2.22)에 따라 올해부터 10인 이상

의 종업원을 가진 화제작사, 애니메이션제작사, 방송 상제작사,

광고제작사, 음반제작사, 디자인업체도 소득세∙법인세 10%감면을

받게됐다. 또한, 수도권내의10인미만의소기업의경우기존과같이

소득세∙법인세 2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수도권 내 문화콘

텐츠기업(중기업 689업체, 소기업 1420업체(2006년))의 재투자확 와

경 개선을통해성장잠재력을확충할수있을것으로기 된다.

금강 오길비 그룹, 국내 최초 디지털 매체 행사 출범

금강오길비그룹은지난3월17일부터국내최초로디지털매체 행

사‘니오앳리앤장 오길비(Neo@Lee&Jang Ogilvy)’를 설립해 업무

를 시작했다. Neo@Lee&Jang Ogilvy는 전략, 크리에이티브, 매체,

효과분석이 일관성 있게 어우러지는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솔

루션을제공하기위해기존매체팀은물론 로벌Neo@Ogilvy의30

개지사와 업무노하우를공유하며긴 하게협업을하게된다.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방한

세계 최 온라인 동 상 공유 사이트

인 유튜브(YouTube)의 공동창업자 겸

최 고 기 술 책 임 자 (CTO, Chief

Technology Officer)인 스티브 첸

(Steve Chen, 만 30세)이 국내 사용자

및 협력사들이 유튜브 한국 사이트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코자 방한

했다. 스티브 첸은 지난 3월 10일부터

학특강, 유튜브 비디오크러시 행사, 광고주 오찬회의 등 다양한 방

한 행사를 갖고 지난 1월 23일 서비스를 개시한 유튜브한국사이트의

성과와향후사업계획등에 해이야기를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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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인원: 40명(30명 이상 수강신청 시 개설)

수강료: 200,000원

강의일정: 2008.4.3(목)~5.27(화), 2개월 총 16회

신청기간: 2008.3.7(금)~4.2(수),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 로그인 후 아카데미

과정안내 수강신청’에서 해당과목 수강신청

문의: 02)2144-0782~3

남상조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연임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3월21일한국

광고문화회관 7층 소회의실에서 총회

를 개최했으며, 총회에서 남상조 한국

광고단체연합회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으로 재선출했다. 남상조 한국광고단

체연합회 회장은 중앙일보, 제일기획,

삼성전자 등을 거쳐 홍기획 표이

사사장, 국제신문사 표이사, 한국광

고업협회 회장, 아시아광고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광고

단체연합회는김동현현상근부회장을재선임했으며, 박정규동서식

품전무와고 섭오리콤 표이사를신임비상근부회장으로선임했

다. 또한이순동한국PR협회회장, 유세준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

장, 김광현 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 회장, 정어지루 한국지역광고협

의회회장, 김상목한국옥외광고협회회장을신임이사로선임했다.

JWT애드벤처 표이사 박종우 상무 선임

JWT애드벤처는3월3일자로 표이사사장에박종우상무를선임했

다. 신임 박 사장은 고려 사회학과를 졸업, 홍기획, 금강기획,

BBDO Korea 상무를역임하고, JWT애드벤처상무를거쳐 표이사

를맡게됐다.

펜타브리드박태희 표, KODFA 멀티미디어분과부회장인선

크로스미디어통합마케팅에이전시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

의박태희 표이사가한국디자인기업협회(KODFA) 멀티미디어분

과부회장으로인선됐다.

윤정근 이사칠리얼미디어 표이사 취임

국내 리딩 온라인 미디어렙사인 이사칠리얼미디어(24/7 Real

Media, Inc.)의 윤정근 상무가 3월 17일자로 표이사로 취임했다.

윤 표는 SK Telecom 정보사업부와 금강기획 Interactive 팀을 거

쳐 표이사직을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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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이노디자인과 전략적 업무 제휴

최근 한컴은 사회적으로 디자인에 한 관심이 높아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발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 역을 구축하는 크레비즈

(Crebiz)의 비중이 증가하는 시 적 흐름에 따라 이노디자인과 전략

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컴은 이노디자인 김 세 표에게 주요 고

객의 광고와 크리에이티브에 한 자문역을 의뢰하고, 각 사는 광고

와디자인업무를수주하는데상호협력하기로했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새 CI 발표

PR 컨설팅 그룹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표 김경해)는 3월 11일 창

사21주년을맞아새로운CI를개발, 발표했다. 커뮤니케이션즈코리

아의 새로운 CI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Alexis Park의작품으로검정과짙은주황색을사용해‘신뢰’와‘창

의성’을표현했다.

인컴브로더 외 2개사 태터앤컴퍼니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옴니콤그룹의한국내PR 자회사인인컴브로더, 플레시먼힐러드코리

아, 도모커뮤니케이션컨설팅은 지난 18일 태터앤컴퍼니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옴니콤그룹 3사는 국내 블로그 개발 및

마케팅 분야의 향력 있는 태터앤컴퍼니와의 제휴를 통해, 급변하는

웹2.0 환경에맞춰오프라인과온라인분야를통합한커뮤니케이션인

PR 2.0의가치를보다본격적으로고객에게제공할계획이라고한다.

제49차 클리오 페스티벌(Clio Festival) 참가 안내

제49차 클리오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4일(수)~17일(토)까지 미국 플

로리다주마이애미시사우스비치에서개최된다. 이에클리오어워즈

(Clio Awards) 한국 표부인 한국광고 상제작협회에서는 클리오

페스티벌참관단을모집한다.

행사일정: 2008년5월14일(수)~24일(토) 10박11일

참가비: 5,850,000원(US$1=1,000원환율적용)

신청마감: 2008년4월18일(금)(선착순마감예정)

문의: 배석봉국장02)2144-0741

제5기 인터넷광고전문가과정-기본과정 수강생모집

인터넷광고관련업계취업을희망하는졸업예정자및취업준비생에

게실무교육및우선채용기회마련을위해국내최고CEO급강사진

들이모여실무교육전문성을강화한오프라인강의를개설했다.

인 사 동 정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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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 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 회장

신문사가직접수주한정부광고에

수수료부과철폐해야

뉴미디어의등장으로가장큰타격을입은산업은다름아닌신

문산업이다. 기업광고주들이인터넷, DMB, 케이블등과같

은뉴미디어로관심이쏠리면서신문광고보다는소비자맞춤

형광고가가능한새로운매체로이동하고있기때문이다. 이런

상황은지속적으로감소하고있는인쇄광고시장의점유율을

분석해보아도쉽게알수있다. 특히나2003년부터2005년말

까지신문광고시장은-4.1% 성장률을보이며바닥을치는침

체기를겪었다. 비록지난해부터다수의신문들이멀티매체전

략, 주말신문 발간 등 살길 찾기에 나서면서 새로운 신문 광고

개발을 모색∙시도하고있음에도불구하고여전히신문 산업,

그 중에서도 신문 광고 시장은 어렵다. 근 10여 년간 침체기를

겪었다는 신문 광고 시장. 하지만 親기업, 親경제를 표방하는

새정부가들어서면서업계에서는신문광고시장도다시살아

날것이라는기 감을드러내기시작했다. 지난2월말, 한국신

문협회광고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임된 김광현 조선일보 AD본

부장은 신문 광고의 성장을 위해“올해 광고활성화에 모든 역

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를 위

해그는“새로운시장이될 기업과금융기관의신문광고수

요를높여신문광고자체의가치를증 시키는일을우선실천

할것”이라고강조했다.

-- 올올해해 중중점점적적으으로로 펼펼치치고고자자 하하는는 사사업업은은 무무엇엇입입니니까까??

신문광고 활성화 작업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동안 경기

악화로 신문 광고 시장이 침체돼 왔습니다. 게다가 뉴미디어

시장주의를 지향하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다. 이에 따라 각 업계의 관심이 새 정부에 쏠리고 있다. 특히 IMF

이후, 경기악화로 침체일로로 치닫던 신문 광고산업에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언론탄압’정부라는 비판의 목소

리가 높았던 노무현 정권의 임기 말기부터는 내리막길로 가던 신문 판매 부수가 증가하고 덩달아 광고 판매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런 여세를 몰아“올해 광고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 김

광현 회장을 만나 신문광고시장의 현안과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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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등장으로한정된광고시장에서의경쟁은더치열해졌죠. 특히광

고를 많이 하는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TV나 온라인 매체의 광고

집행은 활발하면서 신문 광고는 무시하는 경향이 컸어요. 올해는 이

들 광고주들의 관심을 신문 광고로 돌리기 위해 설명회나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다 과학화된 자료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설

득과 독려하는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그 일환으로 BEST와

WORST 광고주를선정한바있었는데, 회원사들로부터좋은반응을

얻어올해는보다정교하게발전시킬예정입니다.

-- 신신문문광광고고시시장장의의정정체체가가22000077년년부부터터통통계계수수치치상상으으로로긍긍정정적적인인모모

습습을을 보보이이는는 듯듯합합니니다다.. 제제일일기기획획 발발표표 기기준준으으로로는는 22000077년년도도에에 전전년년

비비 44..66%% 성성장장한한 것것으으로로 나나타타나나기기도도 했했습습니니다다.. 현현업업에에서서 느느끼끼는는 신신

문문광광고고시시장장의의현현상상황황은은어어떠떠한한가가요요??..

IMF 이후, 악화된 경제상황은 신문 광고시장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

다. 그침체기가2003~2005년사이非親언론정책을표방하는정부

를만나면서더나빠졌고, 엎친데덮친격으로뉴미디어가빠르게등

장∙확산 되면서 연속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게 됐죠. 조

선일보의경우, 광고매출이3,700억 에서2,800억 까지떨어졌으

니까요. 2005년 하반기부터 광고 판매가 점차 호전되면서

2006~2007년에는 소폭이지만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새

정부의 향이라여겨집니다. 현재는올해1~2월까지만해도성장세

를 유지했는데, 3월 들어 또 불안합니다. 치솟는 환율, 뛰는 원자재

값, 유가 급등, 물가 상승 등 경제적인 불안요소 때문입니다. 당분간

이런 불안이 지속될 것이라는 반응이 지 해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수밖에는없을것같습니다.

-- 최최근근 광광고고홍홍보보학학회회 세세미미나나에에서서 신신문문의의 광광고고단단가가 책책정정 방방식식이이

비비합합리리적적인인 측측면면이이 있있으으며며,, 이이런런 방방식식 등등이이 광광고고주주 의의존존도도를를 높높

이이는는 계계기기가가 된된다다고고 합합니니다다.. 이이에에 따따른른 합합리리적적인인 광광고고단단가가 시시스스

템템 및및 공공시시제제도도 도도입입이이 필필요요하하다다는는 지지적적이이었었는는데데요요.. 어어떻떻게게 생생각각

하하시시나나요요??

지난10여년동안광고단가를왜현실에맞게수정하지않느냐는논

란이 있어왔는데, 사실 신문사마다 여건이 모두 달라서 일률적으로

설명하기 곤란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광고 단가를 현실화할

경우, 복잡하고곤란한문제들이도사리고있는것도사실입니다. 단

지 각 신문사에서 내놓은 광고단가표는‘상징적’인 기준일 뿐입니

다. 신문사마다경기혹은광고물량에따라단가는변동시장경제원

칙에맞게합리적으로책정되고있습니다.

--‘‘광광고고의의 과과학학화화’’라라는는 용용어어가가 빈빈번번히히 사사용용되되는는 것것 같같습습니니다다..

유유료료판판매매부부수수에에 근근거거한한 발발행행부부수수를를 공공표표하하고고 AABBCC제제도도를를 뒷뒷받받

침침할할 수수 있있는는‘‘발발행행부부수수 조조사사기기관관’’을을 설설립립해해 신신문문광광고고 관관련련 각각

종종 자자료료를를 개개발발,, 광광고고주주와와 광광고고 행행사사에에 제제공공해해야야한한다다는는 의의견견

도도 있있고고요요..

자의적이 아니라 객관적인 기준 및 데이터를 위해 중장기적

으로 조사기관의 설립을 위한 토 를 마련하는 것은 긍정적

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각 신

문사마다 이해관계가 모두 달라 의견 일치가 힘들고 조사 결

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회사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시기상

조라 생각됩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형 신문사들을 중심으

로 열독률, 구독률, 기사 주목률 등을 분석해 객관적인 근거

를 마련하는 시도는 많이 있습니다.

-- 한한국국언언론론재재단단((이이하하 재재단단))의의 정정부부광광고고 행행수수수수료료율율을을 인인하하해해달달라라

고고 신신문문업업계계에에서서 요요구구하하고고 있있는는 것것으으로로 알알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광광고고계계에에서서

는는재재단단의의 정정부부광광고고 행행을을 자자율율화화하하여여야야 한한다다는는 입입장장인인데데요요.. 신신문문업업

계계의의입입장장은은어어떠떠한한지지궁궁금금합합니니다다..

새정부가들어서면서정부광고를 행하고있는재단의시스템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광고협의회에서는 올해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로 재단의 정부∙공기업광고 행 관련 불합

리한거래의시정과 행수수료인하요구, 신문사가직접수주한광

고에 수수료 부과 철폐 등을 주장할 계획입니다. 사실 재단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구조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재단의 주 수익이 정부광고

행수수료이므로 이를 없앤다고 하면 재단 존립 자체가 흔들릴 것

입니다. 따라서 재단의 수익 개선책 혹은 역할 방향을 내놓기 위해서

는, 이보다앞서재단을비롯한언론유관기관전체구조를같이재정

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뿐만 아니라 광고협의회는 이슈가 되

고있는중간광고, 가상광고, 광고총량제, 미디어렙등광고제도개선

에 한 응논리를개발해입장을정리할계획이며, 신문법제11조

2항의 정기간행물의 광고와 기사 구분 편집과 관련해 신문발전위원

회가 심의하고 있는 기사형 광고를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폐지하는

노력을기울일것입니다.

-- 한한정정된된광광고고시시장장에에다다양양한한매매체체가가존존재재하하고고,, 거거기기에에신신규규매매체체까까지지

계계속속 증증가가하하면면서서 광광고고 매매체체간간 경경쟁쟁도도 치치열열해해 지지고고 있있는는 듯듯합합니니다다.. 광광

고고매매체체로로서서 가가장장 오오래래된된 역역사사를를 가가지지고고 있있는는 신신문문광광고고업업계계의의 수수장장으으

로로서서 각각 이이종종매매체체가가 서서로로 상상호호 윈윈윈윈할할 수수 있있는는 방방법법은은 무무엇엇이이라라고고 생생

각각하하시시는는지지요요??

100% 광고에 의존하는무가지 신문처럼 광고의존도가 지나치게높

거나 무차별적인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 덤핑행위 등을 일삼는 매체

들은 그런 행위자체가‘제 살 깎아먹기’이자‘자살행위’라고 봅니

다. 이는매체간지나친과다경쟁으로인한출혈로이어질뿐만아니

라 언론계 자체를 죽이고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때문

에 무분별한 광고 수주는 가급적 자제하고 정확하고 객관적인 과학

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광고 수주를 위해 각 매체의 인식전환이 이뤄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바로 이종매체간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라생각됩니다.

인터뷰| 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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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무슨죄?

최창희 | 크리에이티브에어 표

ADVERTISING TRENDS AD STORY

2010년서울이세계디자인수도로선정된다합니다. 이를계기로기준이무엇인지는잘모르겠지만, 서울의7조원규모의

디자인시장을15조원으로두배이상높인다는서울시장의발표도있었습니다. 또2010년까지25곳에디자

인서울거리를만든다고도합니다. 그리고이거리에는간판, 벤치, 가로판매 등모든거리시설

물을종합디자인한다고합니다. 개인사유재산임에도꼭이럴때면간판이들어갑니다.

간판하면어릴때습관이생각납니다. 근50년전, 부산에서자랐던저는학교가꽤멀었던초등학

교시절에간판은저의길동무 습니다. 지금처럼가게가많지않았던시절이긴했지만길거리

간판을읽다보면어느새학교에도착해있었으니까요. 몇년을다니다보면이제어느곳에어떤

간판이있고그간판을보면이제학교가얼마나남았는지, 어떤간판이예쁘고어떤간판이보기

싫은지거의모든간판을훤히외우고있었습니다. 새로바뀐간판은무엇이고그간판이근사한

지아닌지어린마음에도나름 로평가를하곤했습니다. 함석에바탕을 부분흰색으로페인팅

하고그위에큰페인트용붓으로한치의실수도없이단숨에척척써내려가던간판쟁이(?)의모

습을신기하게바라보며다쓸때까지곁을떠나지못했습니다. 아마동네간판의 부분이이아

저씨솜씨 을테니간판끼리큰차이는없었을것입니다. 차이보다는손님이찾기쉽게집 문에

거는문패정도로생각하지않았나싶기도합니다. 그러나아직도기억에남는가게들이몇있습

니다. 그공통점은음식점이라는것과기억에아직남아있는이유는간판때문이아니라냄새때

문이었습니다. 배고팠던시절그가게앞을지나가면도저히그냥지나칠수없는맛있는빵냄새,

자장면냄새, 고기냄새.... 그곳은제과점, 중국집, 그리고곱창집이었습니다. 어려울때라들어가

먹어본기억은별로없지만그외당시로는별로관심이없었던종목(?)에 해서는이제는기억에

서사라져버렸습니다. 이것도인지부조화현상인가봅니다. 본베이커리, ㅇㅇ반점, 오막집.... 서

울로온지40년이지났지만중국집이름만기억이아물거리고나머지는아직도그림그리듯기억

이생생합니다. 그중곱창집은서울로진출해역삼동에서유명한곱창집으로번창해명성을날리

고있습니다. 이들은왜아직도기억에남고잊혀지지않는걸까? 이런생각을하며우리나라에서도시

나거리를정비할때면으레터져나오는간판문제를생각해봅니다.

간간판판차차별별화화는는가가게게의의목목숨숨이이걸걸린린일일

간판은소규모자 업자가자신을알릴수있는거의유일한광고수단입니다. 간판하나로상호를인지시켜야하고업종을알

려야하고다른가게와얼마나다른지차별화해야합니다. 가히가게의목숨이걸린일입니다. 그러니업종에따라차이가있긴

하지만 부분법이허용하는한최 한크게하려하고강렬한색을사용하려합니다. 그러나이를정비하거나규제하려는쪽

에서는간판이야기가나오기만하면으레파리가단골로나옵니다. 프랑스파리를모델로간판을정비하고미화시키려는측과

업주는정면으로부딪힐수밖에없습니다. 도시개발과관련된분들이가장우선가는곳중한군데가파리아니겠습니까? 그

유명한맥도날드조차자기들고유의로고칼라를사용하지못하고흰색만사용할수밖에없었던파리...모든간판은규격과형

태, 그리고색깔까지엄격한심의를받아야만간판을달고 업을할수있는곳이파리입니다. 어떨땐몇달씩걸린다고도합

니다. 그러나한곳에서적어도몇십년씩임 를계속하며 업을할수있는파리와개업한지6개월이면폐업을하거나주인이

바뀔지도모르는우리의현실을바로비교한다는것자체가무리라는생각이듭니다. 제어릴적기억처럼한곳에서몇십년장

사를하는데어린애들까지다아는데새삼자신을알리려큰간판이필요할까요? TV에맛집소개하는프로에유령식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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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있습니다. 아예간판이없는식당입니다. 워낙맛이특별하다보니빨간지붕집, 2층벽돌집옆집등등입소문으로다른지방

에서도물어물어찾아오는곳입니다. 아무리맛있어도만약한장소에서적어도몇십년장사를하지않았다면그런일이생길

수있을까요?

업업종종 특특성성과과 길길거거리리 문문화화 개개성성 인인정정해해야야

청계천개발을마무리하며서울시는공구상가를비롯주변상가를정비하며간판을교체했습니다. 가히혁명적이었습니다.

업체들이머뭇거리니까세금으로간판제작비용을지원하기까지했답니다. 그러나시간이지난지금업주들은자기돈으로다

시간판을바꾸고있답니다. 왜그럴까요? 획일적으로간판을똑같이예쁘게바꾸다보니개성이없어진겁니다. 보이지도구별

되지도않으니업체간경쟁이심한전문상가의특성을고려하지못한것이지요. 디자인이란단순히예쁘게만만드는것이아

닙니다. 디자인은업종의속성과자신의개성을, 즉아이디어를그리고표현하는것입니다. 외국사람들이우리나라에와서놀

라는것중하나가간판이라합니다. 크기에놀란다고합니다. 이유는우리중일부가느끼듯보기싫어서가아니라신기해서라

고합니다. 이것도우리나라도시특성중하나가될수도있습니다. 하나의잣 로재서는절 안됩니다. 잴수도없습니다. 다

양성이사라진세상을한번상상해보십시오. 끔찍하지않습니까? 재래시장도현 화바람을타고개발되고있습니다. 재래전

통시장이현 화돼버리면전통시장이아니라현 시장돼경쟁력은더욱잃게되어죽도밥도안되는게아닌가걱정도됩니

다. 지켜야될것과개선해야될것을분명히가려야합니다. 버려서는안될그것은바로업종의속성입니다. 제발속성을지키

며개발되길바랍니다.

청계천개발은도시를재디자인한세계적인사건이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의반 를무릅쓰고미래를그리며성공한쾌거입니

다. 이처럼도시를디자인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합니다. 어차피도시디자인계획에따라청계천처럼이전하는상가를당장

보기싫다고본질을잊고간판바꾼다고해결될일이애초부터아닙니다. 전문상가들이모여있는곳은업종의속성이절로잘

표현되어있는곳이기때문에서로눈에띄려는경쟁을할수밖에없습니다. 이를테면원조경쟁이지요. 아구탕집이모인곳은

간판들이 부분빨갛고노랗습니다. 매운맛의색을표현한것이기도하지만그래야아구탕집같습니다. 서로원조라거나몇

십년됐다거나또는ㅇㅇㅇ할머니라거나하는다툼을하면서전문상가를잘운 하고있습니다. 이런곳이꽤있지요? 이런곳

은간판을규제하고획일적으로통일시킬것이아니라도시를디자인하면서모이도록유도하면됩니다. 남 문시장은남 문

시장다워야합니다. 홍콩을보세요. 간판들도서로잘났다고다투고있어야활력있어보입니다. 청담동카페거리는간판이예

쁘지않으면손님들이외면합니다. 이런곳에는절로업주들이간판을작게또는눈에띄지않게숨기려합니다. 그럴수록내공

있어보이니까요. 만약이런곳에인지도를높이려큰간판을걸었다고상상해보세요. 아마머지않아주인이바뀔테지요. 신사

동가로수길은청담동처럼업체들이절로모여이루어진거리입니다. 업체나업주들의개성이독특하지요. 근데여기에도디

자인정책을수행하는분들이이곳문화를잘이해하지도못하면서끼어들어이상한방향으로가고있는것같습니다. 괜히임

료만비싸지고그러다업체들이못버티고떠나버리면...이런데는제발관여하지말고오히려내버려두어야튼튼한길거리

문화가생깁니다. 요즘강남을보면건물벽면이아크릴판을배경으로사용하는파나플렉스간판에서 자한자한자오려붙

이는잔넬식간판으로변경되고있습니다.

종로 청계천지역 간판 재정비 사업시행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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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여러건물이바뀌는걸로봐서는어디선가이를권유하거나조정하는데가있어보입

니다. 이를보면서제느낌은이렇습니다. ‘그게그거네...근데옛날보다정리는돼보이는데

여전히복잡하고읽기는더힘들고잘보이지않아서업주들이계속참을수있을까? 왜업주

들은빌딩외부벽에굳이간판을내걸려할까요? 조금이라도더자신을알리려안간힘을쓰

는것아닐까요?

간간판판 교교체체 지지원원이이 아아니니라라,, 사사인인 디디자자인인을을 육육성성해해야야

간판에 한정책은이점을이해하고여기서부터출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정책은법을통

해서간판크기를지금보다더줄이고, 개수도더줄이고이를엄격히지키도록하는것에그쳐

야합니다. 신도시를계획적으로잘디자인하는데힘써야합니다. 우선간판없이도거리와

번지만으로업체를누구나쉽게찾을수있도록해야합니다. 중국집배달부만찾을수있어서는

간판이계속커질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문화를살려가야합니다. 전통문화, 현 문화, 패션

문화, 예술문화, 젊은문화, 음식문화, 시장문화, 교육문화...이런지역들을지정하고유도하면

될것입니다. 계획된지역에입주하는업체들에게는세제혜택을주는것도한방법이겠지요.

자신을알리는수단인간판은질적경쟁을하도록해야합니다. 이를테면일률적으로간판개

선을위해업주들을지원할것이아니라사인디자인업체를육성하는일을해야합니다. 잘훈

련된디자이너들이이업종에경쟁적으로뛰어들어야합니다. 돈이되는곳에사람이모입니

다. 사인디자인업체창업을지원하는일부터시작하면어떨까요? 기존사인제작업체들은제

작을 위주로 하고, 디자인을 주로 하는 사인 디

자인프로덕션을육성하는일말입니다. 우선정

책기관부터 디자인 비용을 지불하고 현실화하

면, 상호 시너지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학을

졸업한 많은 디자이너들이 마땅한 일자리를 구

하지못하고있습니다. 사인디자인은도시를살

리고상점의이름을알리는중요한직종입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CI나BI 디자인업체만을선호하는것

은아닌지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는사인디

자인을전공하는학생들이많아져야합니다. 이

를위해권위있는사인디자인공모전이하나쯤

있었으면 합니다. 옥외 광고업 협회와 학계, 그

리고정책집행부가함께노력했으면합니다. 하

루아침에모든걸개선하려하지말고꾸준히노

력해야 아름다운 개성이 살아있는 디자인 도시

서울이 될 것입니다. 우리 서울의 기준은 파리

도, 뉴욕도세계어느곳도아닌서울입니다. 그

래야만이세계적인서울이될것입니다. 잘들하

고 있는 일을 가지고 이런 저런 괜한 말을 하고

있는건아닌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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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제32조 제2항 등 위헌확인에 한 변론이 지난 2월 21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개최되었다. 변론이란 심

판에관하여이해관계가있는당사자들에게재판부가의문사항을질문하고답변을듣는심리의방식으로, 변론등을

통해심리를마치면결정서를작성하고최종선고를하게된다. 방송법제32조제2항은“ 통령령이정하는방송광

고에 하여는 방송되기 전에 그 내용을 심의하여 방송여부를 심의∙의결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방송광고 법적 사

전심의의 법적 근거이다. 광고계의 오랜 숙원이던 방송광고 법적 사전심의 개선이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다. 지난 정

부말부터새정부까지방송광고법적사전심의개선에긍정적인신호를보이고있는것이다. 최근한국광고홍보학

회세미나에서윤성천문화체육관광부 방송 상광고팀팀장은방송광고사전심의문제는위헌, 합헌을떠나서정책

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첫 업무현황 보고자료에도 방송광고의 사전심의를 단계적

으로폐지하는방안을포함됐던것으로알려졌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업협회, 한

국광고 상제작사협회 등은 세계적으로 방송 전에 법적으로

광고를 심의하여 방 여부를 결정하는 방송광고심의제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며, 창의력을 기반으

로 한 우수한 문화콘텐츠인 방송광고를 법적으로 사전심의

하는현제도는결국차기정부의 선공약인‘창조문화강국

실현’을위한경쟁력확보에도제약이될것이라는내용의건

의문이인수위에제출하기도하 다.

방송광고 법적 사전심의 검열인가

이런가운데2월21일열린방송법제32조제2항등위헌확인

에 한 변론은 본 현안에 한 결론을 앞두고 법적 사전심의

를 찬성하는 측과 반 하는 측의 입장을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는 자리가 됐다. 우선 변론 개진에서 방송위원회 리인은

헌법재판소 종전의 결정으로 인해 광고물이 표현의 자유를

보호받는 상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다만 표현의 자유 역

에 포함되어 보호받는다고 할지라도 그 정도와 방법은 달라

야 한다는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옥외광고물에 관련된 사건

에서“광고물도 사상, 지식, 정보 등을 불특정다수인에게 전

파하는 것으로서 언론, 출판의 자유에 의한 보호를 받는 상

이 된다”고 판결했으며“알권리의 정보원으로서 광고를 배

제시킬합리적인이유가없다”고판시한바있다.

방송위원회 리인은 또한 자율심의기구의 이사회�광고심의

김성호 기자

법적방송광고사전심의논란일단락을위한마지막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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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TRENDS FOCUS 1

위원구성및운 에방송위원회는전혀관여하고있지않으며, 사전심의

절차또한광고자율심의기구운 규정에의해서이루어지고있기에자율

심의기구자체가검열의주체인행정권이라고보기에는무리가있다며사

전검열논란에 해서방어적입장을나타냈다.

이에광고단체측 리인인김연호변호사는방송광고의사전심의를의무

화한근거법규방송법제32조에서방송광고는방송전에그내용을심의

의결할수있도록허용하고, 방송사업자등이심의의결한내용과다르게

방송할경우과태료를부과하도록한규정을들어검열에해당된다고했

다. 또한방송광고의허용여부를결정하는심의규정을제정하는주체는

방송위원회이며,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방송위원회로부터 위탁수행

을하고있기때문에자율심의기구의운 과구성에있어서결정적인

향력을지속적으로행사할수있는법적권한을가지고있다고했다.

법적 방송광고 사전심의, 과잉금지의 원칙에도 위배

▶김상훈인하 학교언론정보학부교수

양측 리인의 변론 이후 양측

참고인의 진술이 이뤄졌다. 광

고단체측에서는김상훈인하

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자

리했으며, 반 측에서는 김민

기 숭실 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먼저 김상훈

교수는일년에10여만건이넘

는 방송광고물 부분의 사전

심의가 위촉된 심의위원이 아

닌 심의기구의 직원들에 의하

여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며, 따

라서 법원도 아닌 곳에서 직원

들에의해사전심의를받는광고물이합법혹은위법으로결정되는것은

지극히비정상적인일로사료된다고했다. 또한우리나라가광산업규모

로는 전 세계에서 10위권에 들고 있으나 우리나라 광고들이 해외광고제

에서상을받지못하는중요한이유중의하나가현재심의제도가갖고있

는규제에서비롯되고있다는것은이미잘알려진사실이며, 지난1999년

부터2006년까지세계주요광고제의TV와인쇄부문우리나라는30위권

에도들지못한것을볼수있다고강조했다. 화의경우심의위헌판결

전후96년부터06년까지의한국 화의관객수및점유율변화를보면관

객 수가 10배 증가했으며, 점유율에 있어서도 23.1%에서 63.8%로 약

40% 성장한것을볼때사전심의제도의변화와해당산업에어느정도의

향을주는지알수있다는것이다.

김상훈교수는방송광고에 한사전심의제도는일반법률이헌법에보

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는지 판별하는 기준 중 하나인 과잉금지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했다. 방송광고에 한 정부의 규제는 허위과장광

고의규제와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에명백한위협을가할때

에만정당화될수있으나굳이사전심의를하지않더라도사후심의를통

해강력하게규제할수있으며국가안전보장이나질서유지, 그리고공공

복리에명백한위협이있어문제가되는광고물은거의없다고해도과언

이아니라는것이다.

더욱 강화된 자율규제제도 통해 광고 신뢰성 높여야

▶김민기숭실 학교언론정보학부교수

김민기교수는광고주는방송되는광고에 한일방적, 독점적정보를가

지고표현의자유라는적극적권리를행사하는자본지배적권력의주체로

서, 이익확 에필요한정보만을표현하고실제로소비자에게필요한결

정적인정보를은폐, 누락할가능성이있으며정보의열세에있는소극적

시청자는정확한정보에 한알권리의침해를받을수있다고했다. 또한

부분의나라에서방송광고는사전심의를하고있으며형식상의자율성

과재량의정도가다를뿐이라며법적방송광고사전심의의필요성을강

조했다. 김민기 교수는 경쟁자

를비방하는광고, 법규를위반

하는 부당광고, 문제성 광고,

비윤리적 광고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방송광고가 일단

노출되면그효과를지울수없

다는 점에서 경제적 폐해와 더

불어 품위, 정서 등 심리적 차

원에서의 침해에 한 사후 구

제책이나 징벌적 책이 불비

한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사전

에이에 한심의를통해폐해

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반드

시필요하다고했다. 김민기교수는변론진술을“‘윤리를의무로생각하

지말라. 무기로생각하라’는어느학자의지적처럼, 스스로의자율적인

인내와극기를통해광고의지속가능성장을도모해야하고, 법적규제가

강화되는것을미연에방지해야한다”며, “오히려더욱강화된자율규제

제도와사전심의의자청을통해광고의신뢰성을높여나가아야한다”는

생각을밝혔다.

법적 사전심의 폐지 시 문제 소지 광고 자율적 예방 가능

2월21일변론이후한국광고단체연합회외광고단체는변론내용에 한

추가의견서를헌법재판소에지난3월12일제출했다. 광고단체들은의견

서에서법적방송광고사전심의를폐지하더라도광고계의자율적의사에

따른사전심의가이루어질수있도록심혈을기울일것이며, 완전한자율

적사전심의가이루어질경우광고물에 한책임소재가분명해져문제

의소지가있는방송광고, 제작및상 이자율적으로예방될것으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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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서는기 하고있다고밝혔다.

또한만약사전심의를통해문제의소지가있는방송광고가방송되더라도

‘표시및광고공정화에관한법률’에의해광고에 해소비자가문제를

제기할경우광고를중단시키거나피해자보상등의사후강력한제재를

가할수있는수단이마련돼있으며, 오히려현재로서는제 로발휘되지

못하고있는법적인공정거래위원회또는방송위원회의사후심의기능이

강화되면서광고계의자율성을존중하면서도스스로의정화노력을배가

시키는수단이될것이라고했다.

이제 법적 사전심의 개선 이후를 생각할 때

2006년 하반기 방송위원회에서 한시적으로 운용한‘방송광고제도개선

위원회’에서도 방송광고의 사전심의를 폐지하는 쪽으로 의견 일치를 본

바있다. 하지만동위원회에서향후방송위원회에서세부적인내용을추

진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던 쟁점들인 ① 사전자율심의의 법률 명시

여부②심의및기구운 의주체③자율심의기구의설치④재원⑤규정

제정권등은여전히광고업계, 방송사, 정부, 소비자모두에게뜨거운감자

가될것이다.

우선광고계는사전자율심의의법률명시에분명한반 의입장을갖고있

다. 사후심의로가면서사전자율심의를법에명시하여모든제작물에 해

전수심의를받도록하는것은현제도에서달라지는것이없기때문이다.

한편방송위원회는우리나라방송의경쟁력있는미래상과좌표를제시하

기위해50여명의내. 외부전문가가참여하는미래의방송특별연구위원

회를지난해12월발족한바있으며, 본연구위원회는지난2월말방송위

원회에중간보고서를제출했다. 본위원회의재정분과에서법적방송광

고 사전심의 개선방안에 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보고서

에는기존의논의내용들이정리돼있으며, 구체적인개선방안은결과보

고서에담겨질수있을것으로보인다. 하지만방송위원회의생각을간접

적으로읽을수있는본위원회는최근방송통신위원회발족과조직개편

으로인해3월부터는활동을하지못하고있다.

신 성욱제 방송위원회 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작성한‘방송광고심의제

도 개선방안 연구’를 보면 방송위원회가 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해 설명하고 있다. 현재 방송위원회가 가지고 있는‘사전심의’조항을

방송법에서삭제하고, 외국의사례와같이방송위원회가‘방송내용물’전

반에 해최종적인책임을지는것으로표현을개정한다는것이그첫번

째다. 이로써, 방송위원회는 여전히 방송광고를 포함한 모든 방송내용물

에 해그책임을지게된다는것이다. 또한방송위원회는방송광고내용

규제권한의일부를민간자율규제기구에‘위탁’하는기존의형태를유지

하되, 자율규제의핵심이라할수있는방송광고내용규제기준의제/개정

권을자율규제기구로넘김으로써시 적변화에부응한다고돼있다.

신‘방송광고’에 한 최종 책임을 지는 방송위원회는 자율규제기구의

수탁업무를감독하며규정에 한최종승인권을가진다. 마지막으로방

송위원회는 방송광고 내용에 한 사후규제 및 불만처리 업무를 담당한

다. 이러한 원칙에따라, 방송광고를자율적으로규제하게될자율기구

는 업계와 소비자등 을 참여시켜 스스로 윤리규정(Codes of Conduct 및

Rules)을 만들게 되며, 이들 규정들이 제 로 준수하고 있는지를 감시하

고명실상부한공동규제(Co-Regulation)의형태를띠게되는것이다. 또

한, 매체사도‘방송광고’의내용에 해어떤식으로든책임을져야하며,

현재의KOBACO 체제하에서지상파방송사의경우, 방송광고내용에

한책임을진다는것이현실적으로어렵기때문에이에 한고려는별도

로이루어져야한다고밝히고있다. 진일보한 안이기는하지만광고계가

민감하게생각하고있는전수사전심의여부는분명하게밝히지않았다.

방송광고법적사전심의개선에 한 외적환경은어느때보다밝은상

황이다. 시기와 방법상의 문제만 남아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첫업무현

황 보고자료를 통해 단계적 폐지 방안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자리를 잡게

되는 어느 정도 윤곽을 나타낼 것이다. 하지만 완전자율사전심의기구의

주체는누가될것인지, 매체사도참여할것인지, 독립적으로구성될것인

지, 심의기구의운 재원은어떻게마련할것인지 내적인고민이산적

해있다.

현재의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광고단체들이과거법적사전심의폐지

운동을 전개하면서, 법적 사전심의가 폐지되었을 때를 비하여 자율적

으로심의를진행할목적으로구성됐다.

이후법적사전심의의폐지는지지부진했고, 법적사전심의기구인방송위

원회는현체제를유지하되업무는민간기구에위탁함으로써외형적으로

나마위헌소지를약화시키고자했다. 그러면서광고계는현체제내에서

라도부분적으로나마심의업무에참여함으로써법적사전심의의규제를

최 한완화, 개선해보기위해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에참여하게됐던것

이다. 하지만 법적 방송광고 사전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광고계에서

구성했음에도불구하고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위헌논란의한당사자

가됐다. 법적방송광고사전심의개선이일단이루어지면, 다시는논란이

있을수없는해법찾기를위해광고계가지혜를모아야할때이다.

(2004년 12월 방송광고 법적 사전심의 헌법소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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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er의가장근본적인특성은그들이투철

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이다. 왜

냐하면 Shopper들은 물건을 사기 위해 직접

매장에 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까

지 전통적 광고에서는 Shopper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많은 제한이 있었다. 현재의 Shopper

를상 로한마케팅은TV나지면광고에서사

용된 그림이 전혀 다른 환경인 백화점, 형 슈

퍼마켓, 편의점이라는 쇼핑 공간에서‘프리미

엄’하게보이길‘바라는’한계를가지고있다.

하지만 역동성과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Shopper에게 걸맞은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accelerated thinking’이 요구된다. 이를

단순화를시키면Shopper를앉아서스크린을

보며브랜드에 한정보를수동적으로받아들

이는기존집단의정의와는전혀다른특성을가지고있다는것이다.

위의 새로운 소비자 마케팅 도표는 Shopper의‘구매 경로’를 정의하

여Shopper들의여정중각점에서의구매동력을구분하고있다. 마케

팅 담당자들의 궁극적 목적은 Shopper들을 나의 마케팅 상품 구매로

이끄는 것이다. Shopper를 사로잡고 유혹하기 위해서는 3단계의 광고

커뮤니케이션전략이필요하다.

매장으로의 초

Shopper 여정의 첫 번째 단계이다. Shopper들은 물건을 사야겠다는

목적은 가지고 있지만, 사고 싶은 브랜드를 확실히 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때 마케팅 활동은 그들을 유혹할 수 있는 정보나 신호를 보

내는 것이다. 이‘피상적 단계’의 Shopper에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말 그 로 Shopper를 멈추게 하거나 브랜드에 관한 약간의 관심

을 일으키는 것이다. 위 도표에 의하면,‘의지’와‘자극’의 신호를

Shopper에게전달하는것이다.

이렇게 소비자 주위에서 브랜드를 알리고자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이

미 우리 주위의 백화점이나 형 슈퍼마켓이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

다. 집 앞 문에 붙어 있는 홍보물이나 포스터 등이 가장 자주 접하는 방

식이다. 또한 매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옥외광고물역시 Shopper가 매

장으로 가는 동안 보내는 마케팅 신호이다. 브랜드 소비재에서는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이마트 등의 형 슈퍼마켓에서 매장으로 들어

오는 소비자를 도와주는‘교통요원’을 이용한 마케팅은 이미 우리 주

위에서일어나고있는마케팅활동이다. 이러한방법을다른소비재브

랜드에 적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주차장,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

터 등에 쓰여져 있는 간단한 메시지로도 소비를 위해 매장에 들어선 소

비자에게 브랜드에 한 구매 욕구를 자극 하기 위한‘재빠른’신호를

보내는터치포인트가될수있다.

Acceleration of the Shopper

Case 케 이 스

월간 광고계동향에서는 그레이월드와이드그룹과 공동으로 그레이의 Brand Acceleration 전략 틀에

근거하여 한국 마케팅 시장의 역동적인 변화를 조명해 보고 있으며, 이번 다섯 번째 연재 기사에서는

최근까지는 별 주목 받지 못했던 소비자 집단에 한 고찰을 해보겠다.

이항열 | 그레이월드와이드코리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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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로의 초

Shopper 여정의 중간 단계에서는 Shopper를‘유혹’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단계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예는 백화점의 화

장품 코너에서 볼 수 있다. 백화점 1층은 국내외의 유명 연예인 사진으

로 도배되어 있다. 부분의 화장품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자신들의 이

미지를 Shopper들에게‘Aspirational’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장 손쉬

운 방법인 유명 연예인과브랜드의 연결을 선택했다.

이렇게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Shopper들이 물건을 사고자 했

던 마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거나, ‘사치’를 부려 새로이 물건을 사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게 하고자 한다. 하여, 매장 내의 이미지들은 유명 연

예인과 그녀의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Shopper들에게 브랜드가 매혹적

으로 보이고자 한다. 한편, 설화수는 이러한 유명 연예인 중심의 커뮤니

케이션의 흐름을 깨고‘한국 전통 미’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시

도하고 있는 점에서 특이할 만 하다. 유명 연예인 신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신비로운 한국의 전통물을 통해 신비로움과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다.

구매로의 초

Shopper의 여정의 마지막이자 전체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결정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마지막 단계는‘시도’다. 인지도가 TV 광고 효과를 결

정하는 주된 요소라면, Shopper 광고의 효과를 결정하는 것은‘시도’

다. 판매 용어로는 이를‘종결(close)’이라 부른다. 이 커뮤니케이션 단

계에서는 말 그 로 Shopper를 마케팅 목적 로 행동하고 구매하도록

‘설득’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매장 내 전단지를 통한 프로모션 쿠

폰, 프로모션 팩, 현장 도우미를 통한 판매 촉진 등이 있다. 그리고 설치

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Close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

는 설치물 디자인은 강렬한 브랜드 환경을 조성하거나 싸구려 카피 브

랜드로 shopper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다.

예를 들어 shopper들이 가격인하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건전

지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공적 자리매김을 한 듀라셀을 보

자. 걸맞는 설치물은 Shopper들에게‘프리미엄한 가치’의 브랜드 환경

을 조성해 줌으로써 다른 브랜드들이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를 유혹하

는 경쟁 상황에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줬다. Shopper들은

브랜드가 약속하는‘프리미엄’을 시도하고 싶어진다. 아래 사진은 듀라

셀의 설치물이다. 간단한 설치물을 통해 브랜드는 Shopper와 다양한방

법으로브랜드, 가격, 가능성등을‘소통’할수있게되는동시에진행되고

있는프로모션등특별행사에직접‘참여’할수있게된다.

한국의 TV 광고 시장은 15초 안에‘브랜드의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15초 역시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

을 기다리는 동안이라던가, 다른 일을 하면서 TV에 집중하지 않고 있

는 것이 부분이다.) 하지만, Shopper에게 직접 전달되는 광고의 경우

는 실제 구매를 위한 여정에서 단 1~2초 만에‘브랜드 게시판’을 통해

하는 커뮤니케이션의연속선상에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Shopper에게 하는 광고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는 점이다. 한 예로 10년 전만 해도 전체 마케팅 비용의 40%도 안 되는

비용만이 매장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쓰 다. 하지만 이제는 평균

64%의 마케팅 비용, 매장 내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일 경우는 90%까

지의 마케팅비가 매장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쓰이고 있다. 그리고 간

접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TV 광고와는 다르게, ‘구매 인

구’의 부분이 모이는 형 슈퍼마켓의 발달로 인해 정확하게 집중되

어 있는 shopper 커뮤니케이션은 근본적인 브랜드에 관한 커뮤니케이

션을 하는데 점점 더 효과적으로변하고 있다.

광고는 많은 방면에서 accelerating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사람’

이 마케팅 비용이 모이는 새로운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마케팅 동력의

진화의 끝에서는 소비자는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만, shopper는 결정

하는 주체가 될 것이다.

Brand Acceleration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나 프리젠테이션을 원하시는 경우는

이항열 이사, [email protected]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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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할인점에끄는사람없이혼자서움직이는쇼핑카트가있다면

어떨까?”남아프리카공화국의‘고스트팝스(Ghost Pops)’라는스낵

은창의적인점내POP(Point of Purchase) 옥외광고를통해소비자의

시선을한몸에받았다.‘고스트팝스(Ghost Pops)’는일반쇼핑카트에

모터와리모트컨트롤러를설치, 원격조정하여소비자로하여금마치

유령이카트를움직이는듯한착각을일으켜호기심을자극했다.

또 쇼핑카트 손잡이(사진)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 각종 점내 프

로모션(In-Store Promotion)과 연동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Interactive) POP 옥외광고까지 등장하고 있다. 야립(野立)과 빌보드

(Billboard) 광고로 변돼 왔던 옥외광고는 이제 전통적 매체의 부족

함을 메우는 안적 뉴미디어(Alternative New-Media)로 탈바꿈하

고 있다.(해외는 야립과 빌보드를 통칭해 빌보드라고 부른다) 이번

을통해고전적미디어인옥외광고가어떻게최신(最新)의미디어로성

장해가고있는지그진화과정을함께살펴보도록하자.

왜 옥외광고를 다시 이야기하는가?

현재 옥외광고는 국내 전체 광고 예산의 약 8.5%(2007년 기준, 제일기

획 발표)를 점유하고 있으며 기금 조성법 관련 문제로 전년 비 -

12.2% 역신장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TV(26.4%), 신문

(22.3%), 온라인(12.8%), CATV(10.4%)에 이어 5위의 매체 비중을 지

니고있다. 금년야립의재설치및옥외광고진흥원설립을통한매체신

뢰성회복을통해매체규모는향후크게증가할것으로판단된다.

전 세계적으로 매체 예산의 약 5.6%(2007년 기준, ZenithOptimedia

발표)의 비중을 차지하는 옥외광고는 아래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2010

년까지 비교적 완만한 속도로 그 규모를 불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통적 4 매체의 규모는 점차 줄어갈 것으로 예견된다. 뿐만 아니라,

극장광고(Pre-Cinema Advertising)와 각종 단기 이벤트성 매체,

POP매체까지 옥외광고 역에 포함시킬 경우 전체 매체 예산의

7~8%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와 같은 옥외광고의 긍정적

성장의 배경을 분석하면 크게 1. 소비자 옥외 체류시간의 증가, 2. 매체

접촉 행태의 다변화와 소비자의 다매체 소비(Media Multi

Consumption) 경향, 3. 옥외 동 상과 같은 디지털 옥외 매체의 팽창

으로 인한 옥외매체의 외연 확 , 4.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관점에서의 BTL(Below the Line) 매체 활용도 증

가, 5. IT기술에따른옥외광고집행, 효과분석의과학화로판단된다.

디지털(Digital), 옥외광고의 성장엔진

전략지역의 상징적 랜드마크(Landmark)로 사세과시를 위해 주로 활

용됐던 야립 및 빌보드 매체는 이미 성장 한계를 지났으며 교통광고

(Transit Media)와스트리트퍼니처(Street Furniture) 및기타무한한

종류의 매체를 포함하고 있는 안적 옥외광고(Alternative OOH)의

역은크게매체규모와마케팅도구로서의효용성을늘려가고있다.

특히 SMS, RFID, Bluetooth, GPS, WiFi 등과 같은 모바일 및 무선기

술(Mobile and Wireless Technologies)가 옥외 매체에 접목되면서 전

통적 매체의 디지털화 신규 매체의 등장이 최근 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소비자가 보낸 문자 메시지에 옥외 매체가 반응하거나 차량에 탑재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칩을인식하고맞춤형메시지

를 타깃 소비자에게 발송하는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은 더 이상 SF 화

의 한 장면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등 각종 BTL(Below the

Line) 마케팅 및 온라인을 포함한 인터랙티브 매체(Interactive

Media), 다이렉트마케팅(Direct Marketing)과 옥외광고의 이종매체

융합(Convergence)에 따라 과거에 볼 수 없던 신기한 매체유형, 캠페

인케이스가 거등장하기시작했다.

세계 광고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의 옥외광고 산업을 분석해볼 때 아

직까지는 64%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빌보드 매체는 향후 성장세가

디지털미디어로진화하는옥외광고

최고(最古) 미디어에서최신(最新) 미디어로

, 사진 유승철 | W브랜드커넥션 차장

ADVERTISING TRENDS 매체통계분석

(도표1: 2006-2010, 세계 광고비의 매체별 규모예상, ZenithOptimedia,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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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광고(Transit Media)와 스트리트 퍼니처

(Street Furniture), 안적 옥외광고(Alternative OOH)의 역은 그

파이를 키워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 다양성과 참신함, 우수한 광

고효과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안적 옥외광고(Alternative OOH)는

옥외 비디오 광고(OOH Video Advertising), 각종 생활환경을 매체로

변형한 앰비언트 미디어(Ambient Media), 디지털빌보드(Digital

Billboard)로구성된다,

그 중 옥외 비디오광고는 IT 기반의 상 운 기술의 혁신, 저가형-고

효율의 디스플레이 기기 보급으로 인해 단지 광고 매체의 개념을 넘어

옥외공간의 방송(Broadcasting)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할인점, 주유

소, 사무실과 심지어 공중 화장실에까지 급속히 침투해가고 있다. 국내

에도 최근 들어 옥외 비디오광고가 급격히 확 되고 있으며 CJ미디어,

KT 등 기업의 매체 사업참여는 시장의 규모와 매체의 운 의 질을

크게향상시킬것으로기 된다.

특히 최종 구매 접점(Point of Purchase)인 형마트, 각종 브랜드 스

토어에 설치된 리테일(Retail) 옥외 비디오광고는 소비자의 구매 의사

결정의 약 70%(POPAI: Point of Purchase Advertising

International)가 점포 내에서 이뤄지며, 상기 매체가 고객의 충동구매

(Impulsive Buying)를 자극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광고주의 인

기를더할것으로예상된다.

이제 숫자로 이야기합시다!

국내, 광고주 입장에서 옥외매체를 미디어믹스(Media Mix)에 편성하

기 어려웠던 이유는 우선 각종 청탁으로 인한 옥외매체 집행의 불투명

성이며, 둘째로 장기계으로 인한 매체 예산 편성에서의 부담, 마지막으

로각종지표, 효과조사의부재로인한미디어전략의합리적근거부재

이다. 매체의 불투명성은 금년 행자부 산하 옥외광고진흥원 설립 등 정

부의 관여로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나 매체 탄력성 및 광고효과

에 한 보완문제는 업계 및 학계의 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다행히 광고

효과의 문제는 매체의 디지털화를 통해 많은 부분 자연스럽게 개선되고

있으며 광고주 만족도

및 캠페인 효과를 높이

는데일조하고있다.

예를 들면 광고의 탄생

이래 2005년까지 필름

교체 방식으로 운 되

던 전통적 옥외매체인

극장광고(Pre Cinema

Advertising)는 2006

년 말부터 급격하게 디

지털화돼 현재 인터넷

으로 실시간 소재교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첨단 매체로 진화했다.

야립, 빌보드매체의 경우 1933년 설립돼 지금까지 교통량 데이터의 기

준을 제시하고 있는 미국의 TAB(Traffic Audit Bureau for Media

Measurement)와 같은 공인 기관을 통한 정기적 교통량 자료 제공이

필수적인데 곧 설립될 국내의 옥외광고진흥원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면 전통적 매체인 야립, 빌보드의 광고효과 역시 상당부분 정량화

될것으로기 된다.

옥외광고, 그 상상 이상의 가능성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매체가 등장해 소비자

에게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 분명하다. 마케터인 당신이 상상하

는 모든 공간이 광고 매체로 기능할 수 있으며 편재된 설득 커뮤니케이

션에지쳐있는소비자는기 하지못했던매체를반기고있다.

국내 옥외광고는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에 비해 빠르게 성

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2008년

은 야립 매체의 재개를 통해 한민국의 옥외광고 산업 전체에 있어서

변곡점이 되리라고 예상된다. 업계, 학계 및 정부의 공동 노력을 통해

옥외광고가 소비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사랑 받는 매력적인 미디어로

자리하기를기 한다.

(국내 CJ미디어의 이마트 라이브 매체)

(옥외광고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2006년 제일기획 옥외광고 10 지역 조사)

(도표2: 2006년 미국 옥외 매체비의 매체 유형별 규모, OAAA, 2007)

(도표3: 2006년 미국의 Alternative OOH 부문 매체비 규모, PQ Media, 2007)

(아래: 국내 CJ미디어의 이마트 라이브 매체

Page 18: 2008.3/Vol.205 3 - data.adic.co.krdata.adic.co.kr/lit/publication/1/200803/200803.pdf · March 2008 Vol.205 02 ADVERTISING TRENDS 진단 새정부출범에따른관련정책의급격한변화는광고산업에직접적으로영향을미치며업계의발빠른대처를필요로

과거국내도넛이라고는고작해야‘꽈배기’가전

부 다. 도넛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시장은 형

성조차 돼 있지 못했었다. 이런 국내 시장에

1994년던킨도너츠가첫선을보이면서국내에

서도 도넛 시장이라는 새로운 주전부리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던킨도너츠가 첫 선을 보인

이후10여년간국내에서는던킨이곧도넛으로인

식되면서시장을거의점령하고있었다. 3년째꾸준

히30%가넘는성장세를보이고있는던킨도너츠는지

난해 도넛만으로 1,900억 원의 매출을 넘어섰고 매장수만해

도490여개가넘었다. 그러나2004년크리스피크림이국내에처음들

어오면서국내도넛시장도경쟁체제에돌입했으며, 그이후CJ푸드빌

의 도노스튜디오, GS리테일의 미스터도넛까지 가세하면서 도넛 경쟁

이전면전으로확 됐다. 이에곧500호점출점을앞두며시장의90%

이상을차지하고있는던킨도너츠도공격경 을선포하며매장을600

개이상으로확 해나갈계획이다. 또한크리스피크림도넛은4월초

부산서면에지하공장형매장을여는등올상반기에4개를오픈해30

개를넘어선다는전략이고미스터도넛은2월말현재6개에불과한매

장을올연말까지30개로확 폭확 하며고객과의거리줄이기에

나설예정이다. 업계에따르면작년국내도넛시장의규모는2,930억

원으로 경쟁 체제가 시작된 2005년(1530억 원)에 비해 92%나 성장했

다. 매년30% 이상의성장세를보이고있다. 업계는올해시장규모가

3,000억원을넘을것으로보고있다.

주타깃20~30 여성, 현 인의라이프스타일이 향끼쳐

그렇다면왜도넛시장은이렇게팽창하고있는것일까? 이는크기, 포

장, 칼로리, 그리고주문과식사에있어서쉽고간편하다는뜻으로easy

와eating의합성어인이지팅(easy + eating)에서해법을찾을수있다.

도넛시장은‘간편함, 효율성, 스피드, 웰빙’이라는현 인의라이프스

타일을꼭맞춰지속적인성장을이루고있다. 던킨도너츠에서자사의

회원480명을 상으로왜도넛을선호하는지에 한온라인설문을진

행했다. 응답자의61%인297명은도넛을‘간편하기때문에먹는다’고

답했다. 또간편할뿐아니라잘라먹을수있으며보관하기에용이하다

는것이다. 뒤를이어‘빨리먹을수있다’(23%, 111명), ‘트렌디하다’

(16%, 78명) 순이었다. 바쁜현 인의라이프스타일을반 하듯‘스피

드’를도넛선호의주요이유로꼽은셈이다. 또다른음식과비교해볼

때 도넛의 칼로리는 생

각만큼높지않다. 햄버

거 의 경 우 통 상

600kcal가넘지만던킨

도너츠의‘ 레이즈

드’는 160kcal, 크리스

피크림의‘오리지널

레이지드’의 경우

206kcal에 불과하다.

따라서 낱개 구입이 가

능한 도너츠는 양만 적

절히 조절한다면 간편

한간식으로서도넛을먹는것으로살이찔걱정은사실그렇게하지않

아도되는것이다. 또한바쁜일정속에서끼니도거르기일쑤인아침

사양족들에게차안에서, 혹은직장에서간단히먹을수있는도넛이인

기를얻고있는점또한시장확 에 향을끼친것으로보여진다. 또한

가지재미있는사실은오피스가 집한지역의간식문화패턴도외식지

도를바꿔놓고있다는점이다. 던킨도너츠삼성점의경우매출의40%가

오후시간 에집중돼있다. 을지 학병원가정의학과김상환교수는“

단음식들은실제스트레스해소에도움이되며두뇌회전에도도움을주

기때문에집중력을요하거나스트레스를받을때자신도모르게단것을

찾게 되는 것 ”이라고 전한다. 그래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표제품인

레이즈드의경우다른도넛에비해달지만자사의소비자들에게가장

인기있는품목중하나다.

, 사진 김희원 | 던킨도너츠 마케팅팀 팀장

ADVERTISING TRENDS 업종분석

3,000억도넛시장

올해도매출성장30%의고공행진은계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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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문화확산에따라베이 등브런치메뉴인기

‘뉴욕식아침문화’를상징하는베이 과도넛∙와플메뉴가빠른속도

로확산되고있다. 베이 은사실제과점등에서도입한지20년이넘었

지만질기고퍽퍽해그다지인기를끌지못했다. 그러나최근유학생, 미

드의 향으로뉴욕식라이프스타일을쉽게접할수있는20, 30 사이

에서다시큰인기를얻게됐다. 이에베이 이나와플전문점의확산뿐

만아니라기존도넛업체에서도베이 메뉴를 폭강화하여소비자

들의입맛변화에발빠르게 처하고있다. 던킨도너츠의경우2007년

부터‘아침& 베이 ’TV 광고를시작하면서아침시장을공략, 베이

매출이전년 비500% 이상신장이라는결과를이끌어냈다. 현재직

매장을중심으로매장내에서베이 을직접오븐에구워판매하고있

으며아침시간에베이 이나햄&치즈베이 샌드위치또는햄&치즈

크라상 샌드위치와 커피를 세트로 구입하는 경우 가격을 할인해주고

있다. 햄&치즈베이 샌드위치또는햄&치즈크라상샌드위치와커피

를세트로구입하는경우가격을할인해주고있다.

카페형매장으로진화하는도넛업체들

도넛시장의확장에적지않은 향을끼친것은'커피시장'의확 이다.

‘스타벅스’. ‘커피빈’과같은커피문화가현 인의생활패턴에자리잡

아이와어울리는먹거리로도넛이선택되고있는것이다. 또한사람들

과 화나누고, 혼자만의시간을갖기도하고, 책을읽거나공부를하기

도하며, 노트북을들고와서일하는사람들이늘어나면서얼마나오래

앉아있든, 무엇을먹든, 또무엇을하든, 신경쓰는사람이아무도없는

소위‘무관심마케팅’이확산되면서도너츠업계매장도전문점에서커

피와베이커리, 도넛등을한꺼번에판매할수있는카페형으로바뀌고

있다. 던킨도너츠는현재50여개인카페형매장을더욱확 할예정인

데카페형매장에서는드립커피를에스프레소로바꿔운 하고있으며

올해안에모든매장에서두종류의커피를판매할수있도록할예정이

다. 실제로 2002년부터 커피&도넛 캠페인을 꾸준히 벌여온 던킨도너

츠는매년자사의커피매출이20%이상의가파른상승을기록하는등

동반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이전보다 고

급화한 미국 자바브랜드의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커피 전문점에 버금

가는커피를제공하고있다. 여름철을겨냥해우유와요거트를섞은프

로즌음료까지내놨다. 또1,500원짜리고가치즈케이크도넛3종을내

놨는데오리지널다음으로잘팔릴정도로인기다.

메뉴다양화통한웰빙공략

지난해초자체개발한유지교체로전제품의트랜스지방제로화를

업계최초로성공한바있는던킨도너츠는1월, 보다건강한제품

생산을위해자사에서생산하는모든제품에 해차카테킨성분

이첨가된해바라기유로유지를교체했다. ‘도넛은튀겨야

한다’는 정설을 뒤엎은‘구운 도넛’

은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낮으면서

도 포 만감이 뛰어난 다이어트 제품

이다. 이미작년한해20~30 여성

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인‘함초

츄이스티’와‘함초머핀’, 12가지곡

물을 넣어 만든 건강음료‘12곡 라

떼’등이 출시와 동시에 인기제품으

로 부상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도

초콜릿도넛과유기농녹차등4종의차를출시하면서도넛친구들을넓

혀가고 있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던킨도너츠가 내세웠던‘커피앤

도넛’슬로건에다가유기농과웰빙이란소재를첨가해시장공략에나

설채비다. 미국현지에서트랜스지방수치가‘제로(0)’수준인0.5이하

로판정받을정도로건강에무해하다는점과고단백 가루, 유기농설

탕, 천연과일 레이즈소스등유기농원료를사용했다는사실을부각

시키고있다. 특히커피같은음료분야도특화시켜유기농커피원료를

사용해카페인을줄인일명‘오가닉’커피와시나몬라떼를내세웠다.

미스터도넛는도넛과함께즐길수있는고급원두를사용한커피8종

외에도유기농어린잎녹차, 유자요거트, 빙수3종등을잇따라선보이

고있다. 계속적으로참살이상품위주로한국인의입맛에맞는새로운

도넛을 출시하고 학가와 시내 중심가를 중점적으로 공략할 계획이

다.

패 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등다른외식시장이침몰하는가운데유독

도넛시장만은큰폭으로성장하고있다. 이러한추세는마이너스성장을

보이는패 리레스토랑시장과4%의성장률을보인패스트푸드시장과

는 조적이다. 특히패스트푸드시장의경우2002년1조원을넘어선이

후계속하향화를걷다가지난해고작4% 성장한것에고무돼있는실정

이다. 이러한가운데외적확 뿐만아니라질적향상에도지속적인노

력을하고있는도넛업체의2008년도전망도매우밝다고볼수있다. 특

히던킨도너츠의경우, 커피∙음료부분의공격적인마케팅을통해스타

벅스의아성에도전한다고하니앞으로의귀추가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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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TRENDS 기획조사

광고계동향에서는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2007년 취급액과 인원현

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53개 광고회사에

서 설문에 응답했다. 50위권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은 7조 1,092억

원으로 제일기획이 발표한 총 광고비 7조 9,897억 원의 약 90%에 해

당되며, 그 중 10위권 광고회사들의 총 취급액은 4조 8,620억 원으로

총광고비의60.9%를차지했다.

제일기획, 취급액 2조억원 돌파

조사결과 취급액 1위를 차지한 제일기획은 전년 비 성장률 8.2%를

보이며 2조억원 를 돌파해 2위 LG애드와 3배 이상 격차를 벌 다.

해외 취급액을 제외한 국내 광고취급액은 8,945억원으로 국내 총 광

고비의11.2%를차지하 으며, 국내취급액보다해외취급액의증가

율이 높았다. 2006년 224.3%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바탕으로 3위

를 차지했던 이노션은 2위 LG애드보다 0.5%p 앞선 성장률을 보 음

에도 불구하고 3위의 자리에 머물 으며 4위 TBWA코리아와 5위

홍기획은 순위변동은 없었지만 각각 0.4%, 3.6%씩 마이너스 성장을

보 다. 전년도 7위 던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은 18.4% 성장해 한 단

계올라간6위를차지했으며전년도6위 던웰콤은4.1%하락7위를

차지했다.

지난해가장눈부신성장률을보인광고회사는전년도25위를차지했

던상암커뮤니케이션이다. 상암커뮤니케이션은80.5%라는성장률을

보이며 10위 권 내에 진입했다. 이는 신규 광고주 입과 금호아시아

나그룹과 우건설 등의 기존 광고주 물량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이

며, 온라인, 케이블을 포함한 옥외매체의 취급액이 폭 늘어난 것으

로분석된다. 10위권외광고회사중에서는덴츠이노벡이73.7%의높

은 성장률로 전년도 32위에서 20위로 도약했다. 이밖에 코래드

(50.1%), 하쿠호도제일(44.6%), 알키미디어(50.8%) 등이40% 이상의

성장률을기록했다.

10 광고회사 1인당 취급액 18억 7,500만원

-- 1100 광광고고회회사사해해외외취취급급액액전전년년 비비1122..66%% 증증가가

10위권광고회사의총취급액은4조8,620억원으로제일기획이발표

한 총 광고비의 60.9%를 차지하며, 전년도 60.2% 비 약 0.7%p 증

가했다. 10위권 광고회사의 해외취급액은 전년 비 12.6% 증가한 1

조 3,432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10 광고회사 전체 광고비의

27.6%에 해당된다. 조사에 응답한 51개 광고회사 중 7개 광고회사가

해외에 지사 및 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진출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

본, 러시아등약30개국가 다.

--11인인당당취취급급액액증증가가추추세세여여전전

10위권광고회사종사자의1인당취급액은18억7,500만원을기록해

전년 비 4,500만원이 증가했다. 비록 그 증가폭은 둔화되고 있지만

증가추세는 여전했다. 전반적으로 종사자수가 늘어난 회사는 한컴과

상암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 전년 비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이며 반

로 종사자수가 감소한 회사는 웰콤, 맥켄에릭슨&유니버셜맥켄코리

아, 그레이월드와이드코리아등전년 비마이너스성장률을보 던

곳으로성장률과인원증감의상관관계를짐작케한다.

--1100 광광고고회회사사매매체체별별취취급급액액중중전전통통매매체체77..88%% 급급감감

10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을 보면 전파매체(지상파TV 및 라디

오) 광고 취급 비중이 2006년 41%에서 38.7%로 떨어져 지속적인 급

감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쇄매체의 경우도 18.2%에서

10 광고회사총취급액4조8,620억원

편집실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14.5

14.5

15.6

17.8

18.3

18.7

표1> 10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 (단위 :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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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08Vol.205

21

16.7%로 1.5%p 감소해 전통 4 매체에서 점차 뉴미디어(케이블, 위

성, DMB, 온라인)와 옥외광고로 광고 집행 물량이 옮겨가는 추세를

보인다. 뉴미디어 광고비는 전년도 9.4%에서 1.5%p 소폭 상승했으

며, 옥외광고는 야립광고 철거 논란에도 불구하고 1.4%p 증가해

9.4%를차지했다.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기준

지난해에이어광고회사의광고 업담당임원의입장에서‘광고주가

광고회사를선정할때중요하게여기는선정기준’이무엇이라고생각

하는 지에 해 물어봤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광고회사와 광고주

모두‘뛰어난 크리에이티브’와‘우수한 광고전략 ’이 가장 중요하다

는것에의견일치를보 다. 하지만‘광고회사직원들의열의’항목

에서는광고주의경우광고회사를선정할때두번째로중요하게생각

한다고 답한 반면 광고회사는 9위에 그쳐 인식차이를 드러냈다. 신

광고회사는‘광고회사 조직원의 맨파워’가 중요할 것이라고 추측했

다. 또한광고회사에서는‘ 광고회사의명성’(4위)과‘광고주와귀사

임직원과의 관계 ’(5위)를 중요한 기준으로 추측한 반면 광고주는 위

항목에18위, 21위로중요치않은기준으로판단하고있었다.

반면 광고주는‘매체 집행력(매체 구매 능력)’(4위), ‘매체계획의 창

의성’(5위)을 보다 중요한 기준으로 여긴다고 응답했다. 전반적으로

광고회사는크리에이티브나광고전략에점수를많이준반면광고주

는가장기본적인크리에이티브나광고전략의우수성외에도매체저

비용 구매 능력이나 비용 절감 등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전파 1,992,352 49.3 1,830,769 43.9 1,884,523 41.0 1,883,249 38.7

인쇄 725,929 18.0 745,761 17.9 835,581 18.2 809,716 16.7

뉴미디어 189,491 4.7 313,388 7.5 430,441 9.4 528,572 10.9

옥외+프로모션+기타 1,134,031 28.1 1,279,214 30.7 1,462,909 31.8 1,640,518 33.7

구분 2004 2005 2006 2007

표2> 10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비율 (단위 : 백만원, %)

표3> 광고회사 선정기준에 한 광고주와 광고회사의 인식 차이

선정기준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선정기준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기준

(순위 (7점 척도상 점수)) (순위 (7점 척도상 점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1(6.0) 1(6.3)

우수한 광고전략 2(5.5) 2(6.0)

광고회사 조직원의 맨파워 3(5.2) 4(5.9)

광고회사의 명성 4(4.9) > 17(4.3)

광고주와 귀사 임직원과의 관계 5(4.7) > 20(4.2)

광고회사의 규모 6(4.6) > 14(4.6)

매체계획의 창의성 6(4.6) 6(5.8)

매체집행력(매체구매 능력) 6(4.6) < 4(5.9)

광고회사의 안정성 9(4.5) > 13(4.9)

광고회사 직원들의 열의 9(4.5) < 2(6.0)

매체 저비용 구매능력 9(4.5) 8(5.3)

IMC 능력 12(4.4) < 8(5.3)

이전경험 (유사 제품의 취급) 13(4.3) > 16(4.5)

광고이외에 사업전략등 컨설팅제공 14(4.2) < 10(5.2)

리서치 능력과 활용도 14(4.2) < 10(5.2)

다양한 행사서비스(PR,SP등) 14(4.2) 14(4.6)

다양한 무료 서비스 및 리베이트 17(4.1) > 21(4.0)

비용 절약 의식 18(4.0) < 7(5.4)

PT 참여진과 실무팀의 동일 18(4.0) < 10(5.2)

광고회사의 성장정도 20(3.8) < 17(4.3)

광고회사의 취급 광고주 크기 분포 21(3.7) <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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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

순위전년

순위회사명

총취급액

(단위 : 백만원)

총취급액중

해외취급액

전년 비

성장률 소계 신문 잡지 소계 TV 라디오

케이블 DMB온라인

취급액위성

옥외광고

취급액

프로모션

취급액PR

마케팅제반

활동, 조사,

컨설팅활동

4 매체

제작비

기타

취급액매출액

Gross

Income경상이익

인쇄매체 취급액 전파매체 취급액

광고회사별 2007년 취급액 현황�자료수집 및정리 : 광고계동향 편집실�조사결과는각회사의응답결과를 그 로게재한 것임. �일부회사의항목별취급액 미응답으로 전체취급액과 부문별취급액합계가 일치하지않을수도있음.

맥켄에릭슨 & 유니버설맥켄코리아

ADVERTISING TRENDS 기획조사

22

Mar

ch20

08Vo

l.205

3,400 208,300 94,100 775,900 262,600 89,600

235 40,894 9,319 217,259 59,099 15,318

1,584 39,017 1,825 142,071 - -

- 44,268 - - -

718 44,268 - - - -

43 20,634 5,783 56,073 26,416 7,751

- 22,993 - - - -

871 19,363 3,891 63,925 - -

113 12,811 - 61,701 18,625 3,534

- 14,905 - 25,299 11,056 7,136

6.964 - - -

- 7,046 4,985 - 9,227 -

257 7,752 - 27,683 14,317 2,411

- 8,009 3,991 16,825 8,104 2,087

- 12,163 19,756 - 10,854 1,892

- 17,907 - 23,939 11,990 -

44 15,594 912 - - -

- 8,976 691 20,269 11,419 4,640

117 12,189 3,417 29,754 7,123 -2,162

- 12,799 2,923 6,918 12,237 764

- 8,780 2,221 24,748 9,434 2,450

- 70 - 9,645 2,987 977

- - - 12,114 2,885 508

- 8,674 - 18,084 10,501 1,853

- 6,980 - 49,676 8,997 -

- 59,14 - - - -

20 6,027 5,249 21,430 6,884 491

- 10,233 491 16,537 7,668 2,166

1 1 제일기획 2,000,600 8.2 1,106,100 340,900 259,000 81,900 645,600 611,700 33,900 67,600 - - 111,200 251,600 238,800 39,100

2 2 LG애드 609,643 4.9 39,961 89,590 55,694 33,896 212,890 196,421 16,469 62,733 - 237 8,373 65,482 111,454 8,436

3 3 이노션월드와이드 506,821 5.4 170,183 92,361 80,876 11,485 262,216 250,176 12,040 45,910 - 384 4,479 18,536 20,021 -

4 4 TBWA코리아 446,778 -0.4 - 68,239 58,318 9,921 226,915 212,347 14,568 45,146 - - 6,799 28,058 32,509 -

5 5 홍기획 380,410 -3.6 18,995 51,017 45,612 5,405 153,321 139,792 13,529 47,113 - 241 3,112 44,351 36,269 -

6 7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220,675 18.4 1,654 34,286 31,240 3,046 105,924 97,925 7,999 28,264 943 212 8,464 4,444 11,678 -

7 6 웰콤 212,356 -4.1 - 48,988 32,564 16,424 95,023 85,811 9,212 26,716 - - 9,260 9,377 - -

8 8 오리콤 198,931 9.0 2,143 28,241 24,481 3,760 85,835 78,365 7,470 23,287 213 18 2,279 12,973 21,960 -

9 9 한컴 161,173 22.7 - 41,567 36,901 4,666 39,332 33,190 6,141 12,415 - - 2,046 19,204 29,787 3,899

10 25 상암커뮤니케이션즈 124,669 80.5 4,195 14,527 13,126 1,401 56,193 49,334 6,859 10,832 - - 297 4,599 19,121 4,195

4,862,056 7.0 1,343,231 809,716 637,812 171,904 1,883,249 1,755,061 128,187 370,015 1,156 1,092 156,309 458,624 537,515 55,630

11 10 118,518 -3.9 - 18,611 10,441 8,170 41,551 39,842 1,709 19,861 - 169 5,782 15,451 5,231 -

12 19 하쿠호도제일 114,700 44.6 - 22,380 19,058 3,321 46,612 43,142 3,470 - - - 29,328 - 7,545 803

13 14 JWT애드벤처 112,692 6.2 2,136 22,617 16,012 6,605 49,649 46,467 3,182 23,511 - 63 994 3,804 54 -

14 17 한국오길비앤매더 104,407 26.1 - 42,410 35,285 7,125 17,734 17,097 637 7,761 - 114 1,872 1,198 - 1,400

15 16 리앤디디비 101,236 6.0 15,728 13,026 6,169 6,857 30,430 29,217 1,213 6,244 - - 17,567 335 - 15,727

16 15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98,399 -4.6 - 16,138 9,405 6,733 46,624 38,991 7,633 14,510 - 91 2,130 2,093 - 263

17 11 BBDO코리아 96,130 -18.5 - 28,119 12,269 15,850 41,854 39,121 2,733 10,862 - 187 2,912 1,140 1,389 -

18 28 코래드 90,345 50.1 - 21,905 20,908 997 28,626 24,508 4,118 7,194 - - 1,818 3,145 11,934 -

19 13 금강오길비 88,342 -19.1 437 15,921 13,666 2,255 23,940 20,865 3,075 23,147 - 77 - 4,546 4,989 -

20 32 덴츠이노벡 87,370 73.7 7,741 21,076 17,516 3,560 32,779 30,772 2,007 11,038 - 142 1,524 5,130 4,680 -

21 12 엠허브 83,623 -23.8 - 17,956 - - 45,717 - - 11,896 - - 5 7,979 - -

22 22 피디에스미디아 83,289 11.2 - 17,829 13,659 4,170 43,143 38,900 4,243 21,261 - 42 10 1,004 - -

23 20 레오버넷 82,414 5.5 1,380 8,972 5,094 3,878 42,781 40,208 2,573 2,068 - - 639 1,996 17,284 -

24 18 실버블렛 77,675 -2.8 - 17,593 15,674 1,919 34,732 29,167 5,565 13,008 - 85 5,177 100 - -

25 21 코마코 73,184 -4.6 - 2,281 1,771 510 54,603 50,141 4,462 9,096 - - 549 115 626 -

26 27 MBC애드컴 72,000 17.0 - 7,244 6,269 975 37,307 23,108 14,199 6,052 - - - - 10,069 -

27 26 농심기획 65,440 1.1 491 3,062 2,704 358 34,868 30,864 4,004 11,246 - 316 1,342 2,821 1,061

581,785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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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7,779 - - - -

- 3,559 40,899 11,445 5,032 2

- 3,500 - - 9,600 -

115 15,863 - 15,819 3,955 1,502

- - - 2,000 2,000 -

19 7,606 - - - -

1,309 3,752 284 11,086 4,068 1,004

- 3,467 40 17,826 3,497 456

- - 35,335 1,406 1,406 -

- 949 - 4,460 3,604 1,008

- 2,126 - 4,731 2,980 250

- 2,994 - - - -

123 2,966 5,248 2,389 196

1,000 2,000 - 17,424 3,099 -

160 2,849 - 4,566 2,801 -

- 3,594 - - - -

100 1,500 - 6,830 - -

- 1,837 - 3,790 2,253 451

- 2,950 - 4,583 1,497 50

- 2,642 - 5,328 2,985 400

- 694 - - -

- - 4,655 714 714 -

- 278 - 1,138 940 282

10,406 929,652 - - -

- 1,000 - - - -

20 210 - 800 2,350 50

- 185 - 1,009 342 14

28 24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62,225 -11.4 - 6,898 5,306 1,592 33,829 29,364 4,465 10,862 - 330 20 1,829 503 -

29 23 그레이월드와이드코리아 60,390 -19.3 - 6,775 4,145 2,630 5,011 4,569 442 2,005 - - - 47 2,093 -

30 - 커뮤니케이션윌 58,938 7.4 - 7,860 6,072 1,788 39,504 35,118 4,386 7,204 - - - 870 - -

31 31 애드라인 56,495 9.1 - 22,004 21,891 113 9,244 6,318 2,926 676 - - 742 3,218 3,574 1,059

32 33 알키미디어 50,000 50.8 3,000 10,000 - - 28,000 - - 10,000 - - - 2,000 - -

33 29 서울광고 47,673 -19.3 11,903 8,000 3,903 23,452 22,072 1,380 3,559 - 66 - 1,068 - -

34 - 애드리치 39,561 - - 4,058 2,754 1,304 20,931 19,926 1,005 2,494 - - - 4,523 2,495 -

35 35 35,851 18.1 - 5,832 5,626 206 6,253 4,839 1,415 4,837 - - 47 5.989 9,235 150

36 - 캐러트코리아 35,335 - - 12,300 7,200 5,100 7,035 6,841 194 6,130 - - - 4,100 700 -

37 34 유니기획 30,431 -5.3 - 5,970 3,784 2,186 21,070 20,470 600 1,720 - - - 180 542 -

38 37 컴온21 26,502 9.1 - 5,290 5,000 290 14,346 13,567 779 2,956 - - 438 1,346 - -

39 - 아이에스엠지코리아 26,125 - - 2,048 1,848 200 13,142 11,236 1,906 6,742 - - 310 889 - -

40 - 버튼컴 22,135 11,811 3,366 1,407 1,959 22,136 8,240 1,226 2,605 - - 1,901 364 1,345

41 - 애드씨케이 20,523 - - 5,900 52,700 200 3,423 2,117 1,306 1,000 - - 200 2,000 4,000 1,000

42 36 유로넥스트 20,489 -19.5 9,158 10,654 8,284 2,370 3,082 2,610 472 251 - - 1,400 1,312 781 -

43 - 베컴 18,678 - - 11,057 10,155 902 1,927 435 1,492 396 - - - 1,704 - -

44 - 엠제이씨 18,400 - - 3,500 2,800 700 5,100 4,200 900 4,100 - - - 1,200 2,900 -

45 - 뉴데이즈 17,487 - - 1,642 1,625 17 10,830 9,701 1,129 2,501 - - - 678 - -

46 46 와이커뮤니케이션즈 14,215 15.4 - 994 857 137 8,935 6,951 1,984 882 - - - 454 - -

47 45 매일애드 11,995 -6.8 - 5,104 4,900 100 1,575 1,500 500 200 - - 100 874 1,500 -

48 - 10,523 - - 3,729 3,686 43 6,099 346 1,918 3,835 - - - - - -

49 - 코래콤 7,140 - - 326 296 230 1,867 614 1,253 60 - - - 232 - -

50 - 엠비애드 6,325 - - 366 88 278 1,811 759 1,052 198 15 - 69 385 3,203 -

7,109,257 - - 1,254,432 955,136 271,235 2,824,801 2,509,264 225,740 544,743 633,903 76,032

51 48 애드맥스 6,000 -25.0 - 1,000 - - 2,500 - - 500 - - - 500 500 -

52 - 애드앤피알스미스 4,496 0.0 - 205 200 5 1,516 700 816 30 - - 150 350 2,000

53 51 필애드 2,892 -34.4 - - - - 2,128 581 1,547 81 - - - 60 438 -

March

2008Vol.205

23

케이브레인

커뮤니케이션즈

(단위 : 백만원, %)

광고회사별 2007년 취급액 현황

순위전년

순위회사명

총취급액

(단위 : 백만원)

총취급액중

해외취급액

전년 비

성장률 소계 신문 잡지 소계 TV 라디오

케이블

TV DMB

온라인

취급액

위성

방송

옥외광고

취급액

프로모션

취급액PR

마케팅제반

활동, 조사,

컨설팅활동

4 매체

제작비

기타

취급액매출액

Gross

Income경상이익

인쇄매체 취급액 전파매체 취급액

토탈커뮤니케이션그룹 컴

881,113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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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기획 790 790 5 560 272 24 190 62 22 0 18 24 73 30 68 37 2 128

2 LG애드 298 305 -2 214 84 11 91 29 33 0 24 8 41 5 22 7 0 24

3 이노션월드와이드 295 240 23 201 94 12 75 24 28 7 22 8 37 2 14 8 1 38

4 홍기획 260 262 -1 189 71 11 80 29 29 11 8 12 19 0 10 4 3 42

5 TBWA코리아 196 189 4 132 64 8 54 33 19 6 12 9 16 1 8 6 2 22

6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176 170 170 4 112 64 12 53 22 16 4 8 9 2 1 4 6 6

7 오리콤 144 143 1 95 49 3 36 16 8 2 5 7 8 3 6 2 1 20

8 한컴 136 118 15 88 48 7 28 16 7 2 3 6 19 26 4 0 1 17

9 웰콤 135 142 -5 85 50 8 40 30 10 3 11 5 3 2 4 6 0 13

10 리앤디디비 121 126 -4 73 48 8 40 26 4 0 5 4 18 0 3 0 1 10

소 계 2,593 2,485 39 1,749 844 104 687 287 176 35 116 92 236 70 143 76 17 331

11 금강오길비 113 - - 67 46 4 29 15 7 2 10 4 4 0 3 0 4 31

12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101 97 4 63 38 7 28 16 9 3 9 2 0 0 5 3 1 9

13 한국오길비앤매더 97 97 0 25 72 4 31 11 8 2 6 3 0 10 0 7 2 6

14 하쿠호도제일 91 57 60 53 38 5 27 13 11 3 6 5 0 0 5 0 1 15

15 레오버넷 83 75 11 42 41 9 35 18 3 3 7 3 0 0 0 0 0 5

16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 83 86 -3 34 49 8 19 8 3 2 16 5 4 0 0 5 1 10

17 JWT애드벤처 79 85 -7 47 32 8 24 9 9 2 6 5 0 0 0 0 1 10

18 MBC애드컴 74 58 28 55 19 2 27 8 4 4 1 5 7 0 4 0 1 7

19 코래드 74 80 -8 55 19 5 25 8 7 2 3 3 9 0 2 0 0 8

20 덴츠이노벡 73 52 40 54 19 5 27 7 11 6 3 2 2 0 2 0 0 8

21 BBDO 코리아 73 79 -8 43 30 6 21 10 8 1 5 5 0 0 0 7 1 9

22 상암커뮤니케이션즈 70 48 46 47 23 2 24 10 12 2 3 4 4 0 0 0 0 9

23 실버불렛 67 - - 43 24 8 18 12 8 3 3 3 0 0 2 4 1 5

24 애드라인 66 - - 47 19 6 18 21 4 0 2 4 1 2 1 0 0 7

25 그레이월드와이드코리아 63 78 -19 28 35 8 20 8 4 1 10 2 5 0 0 0 1 4

26 코마코 59 - - 41 18 6 18 8 6 2 3 4 0 0 3 1 0 3

27 서울광고 51 53 -4 34 17 4 11 9 5 2 1 4 0 0 3 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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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별 인원 현황

(단위 : 명)

순위 회사명 총인원 2006년 증감 남 여 임원 AE 디자이너 CW PD매체

기획 구매

SP PR마케팅

조사인터렉티브 전산 관리 기타

�2008년 3월 1일기준, 단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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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농심기획 45 63 -29 30 15 3 13 3 4 2 3 2 2 0 3 0 0 8

29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44 39 13 33 11 3 15 7 6 1 2 3 0 4 0 0 0 4

30 애드씨케이 44 40 10 25 19 6 16 14 4 0 1 0 1 0 0 0 0 2

31 유로넥스트 40 34 18 22 18 2 12 7 4 1 1 2 4 0 2 0 1 4

32 코래콤 40 40 0 27 13 3 8 2 1 0 2 2 0 0 0 0 0 6

33 커뮤니케이션윌 37 29 28 28 9 4 9 6 5 2 1 3 0 0 1 0 0 4

34 토탈커뮤니케이션그룹 컴 37 40 -8 27 10 4 6 5 3 0 1 1 9 3 0 0 0 4

35 컴온21 33 35 -6 24 9 0 0 7 4 2 1 2 0 0 0 0 0 4

36 베컴 27 - - 20 7 6 6 6 2 0 0 0 0 0 0 0 0 2

36 버튼컴 27 26 -1 19 8 4 9 5 4 - - 1 2 - - - - 2

38 매일애드 26 27 -4 22 4 3 10 4 3 0 1 0 2 0 0 0 0 3

39 애드리치 25 - - 14 11 2 6 3 2 1 1 2 1 0 2 0 0 3

39 유니기획 25 24 4 20 5 2 6 4 5 0 1 1 0 0 3 0 0 3

41 피디에스미디아 24 21 14 14 10 2 0 0 0 0 12 5 0 0 0 0 0 3

42 아이에스엠지코리아 23 - - 19 4 4 9 3 1 0 0 0 0 0 0 0 0 4

42 엠비애드 23 - - 18 5 2 6 6 1 0 1 1 2 0 1 1 0 2

44 케이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22 - - 16 6 4 5 3 4 0 1 0 0 0 2 0 0 3

45 뉴데이즈 21 17 24 15 6 3 6 6 2 0 0 0 1 0 0 2

46 와이커뮤니케이션즈 20 20 0 11 9 6 5 2 2 1 1 1 0 0 0 0 0 2

47 엠허브 19 21 -10 10 9 2 0 0 0 0 12 4 0 0 0 0 0 1

48 애드맥스 18 19 -5 13 5 3 6 5 1 0 1 1 0 0 0 0 0 1

49 애드앤피알스미스 17 - - 8 9 3 4 4 2 0 0 1 0 1 0 0 0 2

50 엠제이씨 15 - - 10 5 2 4 4 1 0 1 0 1 0 0 0 0 2

누 계 4,562 3,925 228 2,972 1,590 274 1,250 584 356 85 256 187 296 90 188 104 33 558

51 캐러트코리아 14 - - 8 6 1 0 0 0 0 8 4 0 0 0 0 0 1

52 알키미디어 11 9 22 6 5 2 0 0 0 0 7 4 0 0 0 0 0 0

53 필애드 4 4 0 3 1 2 0 0 0 0 1 0 0 0 0 0 0 1

광고회사별 인원 현황

(단위 : 명)

순위 회사명 총인원 2006년 증감 남 여 임원 AE 디자이너 CW PD매체

기획 구매

SP PR마케팅

조사인터렉티브 전산 관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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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TRENDS 기획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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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주요 광고회사의 해외 지사 및 사무소 설치 현황

유럽: 이노션, 제일기획

중동: 제일기획, LG애드

아프리카 : 제일기획 오세아니아지역: 제일기획

동남아시아: 제일기획

일본: 제일기획, LG애드

중국: 홍기획, 버튼컴, 오리콤, 이노션,제일기획, 코래드, 코래콤, LG애드, MBC애드컴

러시아 : 홍기획, 제일기획

북미지역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LG애드

남미지역 : 제일기획, LG애드

표2> 광고회사 계열사 현황

광고회사명 계열사명 설립/합자,인수시기 사업 역

리앤디디비디트라이브 2001.4 인터넷광고 및 마케팅

옵티멈미디어코리아 2004.3 광고 행 및 광고물작성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유니버설맥켄코리아 1999.11.12 매체전문광고 행

애드라인애드Jeep 2003.11 제작물 전반

애드Clio 2008.2 제작물 전반

LG애드 와이즈벨 2006.8.1 광고 행,시장조사,기타

웰콤 퍼블리시스 다이알로그 2006.11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유로넥스트 포디 로벌코리아 2006.1 온라인 웹 에이전시

캐러트코리아에이전시W 2004.10 온라인광고, 웹사이트구축

아이온 로벌 2007.9 모바일마케팅, UI디자인

코래드 케이크리에이티브센터 2005 광고 행

PDS Media 1999.7 미디어렙

C&Marketing Service 2002.10 BTL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KTF Mhows 2004.11 모바일미디어렙

Saatchi&Saatchi, PCI 2006.6 광고회사

북경염황휘닉스광고유한공사 2007.9 광고회사

표3> 주요 광고회사의 2007년 해외광고 취급액 (단위 : 백만 원, %)

회사명 총 해외광고 취급액 광고주 지역 매체 집행금액

금강오길비 437 금호타이어 유럽, 기타 4 매체 437

농심기획 491 일본 동경 전파/인쇄 491

- 일본 - 979

홍기획 18,995- 중국 - 10,922

- 베트남 - 104

- 러시아 - 6,990

덴츠이노벡 7,741 한국투자증권 기타 잡지 22

레오버넷 1,380삼성 미주,유럽 TV 1,117

미래에셋 베트남,인도 옥외 263

15,727LG전자 유럽,아시아 TV외 12,859

리앤디디비 오리온 중국 TV외 1,179

오리온 러시아,베트남 TV외 1,689

중국 금호타이어 판매법인 중국 4 매체 및 SP 6,850

미국 TV, 잡지, 온라인 1,961

독일 잡지, 온라인 1,333

버튼컴 11,811금호타이어 해외

국 라디오 281

호주 잡지 232

캐나다 라디오 176

러시아 TV 184

상암커뮤니케이션즈 4,195아시아나항공 미주 - 3,438

상 미주 - 757

알키미디어 3,000 락앤락중국 TV 2,000

기타지역 TV 1,000

오리콤 2,143 두산계열사 중국 옥외 등 2,143

4 매체(신문,잡지) 648

JWT애드벤처 2,136그랜드코리아레져 일본외 옥외 546

기타(인터넷) 930

DP&F 일본 잡지 12

우크라이나 외: 제일기획

인도: 제일기획, 이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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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상 수상명 부문 수상작품(광고주/제품명) 작품명 광고회사 제작사

Nike Awards Best Performance in Asia Pacitic 나이키 코리아 / 나이키 Nike Giant Ball 유니버설맥켄 코리아

상 Film&Video 한국관광공사 Korea, Sparkling 편 LG애드

은상 Film&Video 한국관광공사 Wonderful World of Korean Food편 LG애드

NewYork Festival 동상 옥외 한국타이어 지하철‘에스컬레이터’,‘버스손잡이’편 LG애드

Finalist 옥외 피스퀸컵 하이힐편 LG애드

Bronze 인쇄 실종아동전문기관 Come Closer To Me/Take A Look At Me 오리콤

Finalist TV HMC/Santa Fe Show Off 편 이노션

The Mobius Awards2nd Place Certificate for

Consumer (TVC) 더 베이직하우스/베이직 하우스 Re-Creating Spirit 맥켄에릭슨 코리아Mass Mess Age,

Outstanding Creativity 톰과 제리

The James E. Burke Awards Best Communication Plan Discovery Campaign (Media) 존슨앤드존슨코리아/아비노 디스커버리 캠페인 유니버설맥켄 코리아

Silver 옥외 츄파춥스 The Mystery of Glovefish(복어편) 농심기획

LIAA Awards (런던국제광고제) Silver 옥외 츄파춥스 The Mystery of Frog(개구리편) 농심기획

Silver Digital Media 삼성전자/울트라에디션II Millimetres Matter제일기획

Red dot Communication design Winner Online site 삼성전자 Samsung Exhibition 2007 제일기획

Awards

Bronze Banner Lenovo/Z60 Hummingbird OgilvyOne Korea

ADFest Bronze TV 캐논 The Power of Shot TBWA KOREA

Bronze TV 아디다스 Bring + 10 to Life TBWA KOREA

ARC Awards Grand Winner Annual Report 삼성 Samsung Annual Report 2005 제일기획

Silver Magazine-Customer 삼성전자 DigitAll(Samsung Magazine 2006) 제일기획

Silver Corporate Brochure 삼성카드 We Envisoin (Samsung Card 제일기획

Astrid Awards Brochure 2006)

Gold Annual Report 삼성 Samsung Annual Report 2005 제일기획

Gold PR Film 삼성전자 Samsung TN PR Film 2007 제일기획

iF Communication Design Gold Communication 삼성전자 Samsung Anycall Studio Media Table 제일기획

Awards Winner Online site 삼성전자 Samsung ICES 2007 제일기획

IDF(International DairyFederation Category winner Marketing Communication 매일유업/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사무실편,학교편,편의점편 제이더블유티 알파빌사십사

Marketing Awards)

Japan International MobileWinner Mobile Campaign Nike Airforce1 OgilvyOne Korea

Marketing Award

Silver Lions 옥외 츄파춥스 The Mystery of Glovefish(복어편) 농심기획

Cannes Lions National Diploma Public Service (NPP)해바라기어린이센터/

교실, 운동장 맥켄에릭슨 코리아 맥켄에릭슨 코리아어린이 성폭력 예방캠페인

Shortlist 옥외 피스퀸컵 하이힐’편 LG애드

Cresta Int'l Advertising Awards Finalist Public Service (NPP)해바라기어린이센터/

교실, 운동장 맥켄에릭슨 코리아 맥켄에릭슨 코리아어린이 성폭력 예방캠페인

Gold Medal Consumer (TVC)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 X Box Killer Title 맥켄에릭슨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안

Gold Medal Consumer (TVC) 니콘이미징코리아/Coolpix-S500 Coolpix - S500 맥켄에릭슨 코리아 달링

Gold Medal Transit Campaign (Transit) 디아지오 코리아 / 윈저 악어, 코끼리 맥켄에릭슨 코리아 맥켄에릭슨 코리아

Creativity 37 Platinum Medal Consumer (TVC) 코카콜라코리아 / 코카콜라 Summer Promotion 맥켄에릭슨 코리아 Yellow

Silver Medal Consumer Campaign (TVC) AIG / Master Plan 슈퍼맨, 산타클로스 맥켄에릭슨 코리아 톰과 제리

Silver Medal Consumer (TVC) 동건설 / 동 다:숲 진시황제 맥켄에릭슨 코리아 주 프로덕션

Silver Medal Consumer Campaign (PRT) 디아지오 코리아 / 윈저 상어, 벌목, 절벽 맥켄에릭슨 코리아 맥켄에릭슨 코리아

Merit Winner Consumer Campaign (PRT) 디아지오 코리아 / 윈저 바이커, 에스키모 맥켄에릭슨 코리아 맥켄에릭슨 코리아

Times Asia PacificSilver (07,18th) Beyond the banner Nike Airforce1 OgilvyOne Korea

Merit (07,18th) Beyond the banner 국정 홍보처 Dynamic Korea OgilvyOne Korea

표4> 국내 광고회사 해외광고상 수상실적 (2007년 3월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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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TRENDS 기획조사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광고회사별 광고주 행현황

�그레이월드와이드코리아부분 행

<기획 및 제작, 매체바잉, 기타 행> 브리티쉬

아메리칸토바코, 로스만스파이스트비브이, 하

이네켄코리아, <기획 및 제작, 매체 행> G S

K (파로돈탁스). <기획 및 제작, 매체바잉 행>

아인스인터내셔날(Babylies), <기획 및 제작

행> P&G(팬틴,프링 스,페브리즈,SKII,질레트),

<매체 행>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매체바잉

행> 호반건설, 동성제약, <기타 행> 한국피

앤지판매유한회사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전면 행

현 건설, 비씨카드, 샤넬, 린나이코리아, 교보

AXA자동차보헙, 삼양식품(기업PR 행), 디피

케이(도미노피자), 반도건설(기업PR), 강원도개

발공사(알펜시아), 파크랜드, 에리트베이직, 에

실로코리아, 신증권, 스탠다트차타드캐피탈,

농업협동조합중앙회(기업PR), 현 홈쇼핑, 동

화자연마루, 아식스스포츠, 웅진식품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전파매체 행> 휴온스, <기

획 및 제작 행> 보건복지부, 한국토지공사, 폭

스바겐코리아, <매체 행> 유니레버코리아

�금강오길비전면 행

크라운제과, 삼진제약, 아메리카인터내셔날어

슈어런스, 올림푸스한국, 이수건설, 이십세기폭

스코리아, 남 엘앤에프, 휴럭스, 동의과학

학, 주식회사스킨푸드, 동일리조트 통도환타지

아, 한국외환은행, 와이케이스틸, 주식회사트렉

스타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BAT, 유니레버, <매체 행

> 국제약품공업, 싱가폴에어라인즈리미티드,

에너자이저코리아, CJ 제일제당서울지사, 코스

메틱케어코리아, 홍콩상하이은행서울지점, 프

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 금호타이어, <매체바

잉 행> 현 증권

�농심기획전면 행

농심, 농심계열사, E-Trade증권, 알리안츠생

명보험, 에몬스가구, 한국표준협회, 광운 학교

�뉴데이즈전면 행

농업협동조합중앙회(NH생명화재), 경남제약(레

모나), 농협목우촌(목우촌), 농협목우촌(또래오

래), 소니비엠지뮤직, 슈페리어, 하이리빙, 한국

도자기, 청원건설, 양재하이브랜드

부분 행

<매체바잉 행> SK케미칼(기넥신), 한국이앤

엑스

� 홍기획전면 행

KTFT(에버), 공문교육연구원, 하나로텔레콤,

우리금융지주, 교원, 뱅뱅어패럴, 좋은책, 강원

랜드, 양이앤씨, 남 엘앤에프, 세정(올리비

아로렌,인디안), 신증권, 에땅, 벽산건설, 반

고인터내셔널, 팅크웨어, 불스원, 동부화재해상

보험, 굿모닝시티, 팬스타라인닷컴, 한국소니픽

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 화, 롯데우유, 한국

시바비젼, 그린화재해상보험, 월드건설, 상신브

레이크, 도드람양돈협동조합, 外 롯데그룹 계

열사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아메리카인터내셔날어슈어

런스캄파니(암보험), <매체바잉 행> 옥시, 시

몬스침 , 한국펩시콜라, 해태음료, 비엠더블유

코리아, 실업, 한국그런포스펌프

�덴츠이노벡전면 행

한국투자증권, ING생명 (다이렉트), 동아제약

(써큐란,판피린등),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허니레몬,데미소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OS),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프린터)

LG상사 (픽스딕스), 에프알엘코리아, 우에시마

커피컴퍼니, 예스이십사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삼성카드 (상품), 비SK코

퍼레이션, <매체 행, 기타 행> 한국토요타

(LS600hL,GS460, LS 5 Seater), <매체 행>

바슈롬코리아, 동서식품

�레오버넷전면 행

필립모리스, GM Korea, Diageo 조니워커,

Diageo J&B, Ferrero Asia, 썬마이크로시스

템즈, Oracle, 서울증권, JP Morgan, 사임당,

구 , 파인디지털, 괌관광청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매체플래닝 행> P&G

Whisper, P&G H&S, <기획 및 제작 행, 기

타 행> 사노피 아벤티스, 사노피 파스퇴르, <

기획 및 제작 행> P&G Wella, P&G VS, 농

심켈로그, 맥도날드, 리복, 국민카드, LG전자,

YTL, 바이엘쉐링, <매체 행> 워너브라더스,

스프리스, UBS, Nokia, 일렉트로룩스, 오토데

스크, 싱가포르관광청, 스쿨룩스, AVAYA,

Richemont

<매체플래닝 행> 하얏트, 상, <기타 행> 삼

성전자, 미래에셋

�리앤디디비전면 행

스포츠토토, 신 와코루, 오리온, 오리온 차이

나 외, 레인콤, 이투골프, 진침 , 경기도시

공사, 피씨에이생명보험,엘리자베스아덴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웅제약, 한국존슨앤드존

슨, 필립스전자, 앨지전자, <매체바잉 행> 농

심 캘로그, 엠앤소프트, 디아이디벽지, 싸이더

스에프앤에이치, <기타 행> 삼성전자, 하나TV

�맥켄에릭슨& 유니버설맥켄코리아전면 행

●기준일 : 2008년 3월 1일기준 / 가나다순

●부분 행은 기획및제작 행, 매체바잉 행, 매체플래닝 행, 기타 행으로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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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광고회사별 광고주 행현황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코리아, 모빌코리아윤활

유, 엠알엠 길레스피, 인텔 반도체, 티파니코리

아, 캐세이패시픽항공회사한국지점, 한국마이

크로소프트, 한국월드키친주식회사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매체 행> 디아지오코리아

수입직매장, 엘오케이 , 더베이직하우스, 주식

회사효성,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코카.콜라, <

기획 및 제작 행>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

아, 바이엘코리아, 아메리카인터내셔날어슈어

런스캄, 오비맥주 주식회사, 락소스미스클라

인, <매체 행> 모토로라코리아주식회사, 썬키

스트,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나이

키스포츠, 동진레저, 주식회사 엔에스이젠, 우

림에프엠지,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 한국

존슨, 한라건설, 홍콩관광청, <기타 행> LG화

학, 한국얀센, 한국노바티스, 한국화이자제약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전면 행

동서식품(프레이크,미떼), 재능교육, LG패션(라

푸마,헤지스,애쉬워스,TNGT,마에스트로), SK

에너지(ZIC), 국민은행(기업PR), 현 산업개발,

G마켓, 일룸, 헨켈홈케어, 녹십자, 한빛소프트,

SK커뮤니케이션즈, 파리바게뜨, 잡코리아

�버튼컴전면 행

금호타이어, 중국금호타이어판매법인, 성신양

회, 기획예산처, 바이엘코리아, 삼광유리, 주연

테크, 일진그룹 전체, 진프레임, 미래상호신

용금고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아주오토렌탈, 월드호텔

�베컴전면 행

신세계, 한진해운, 리치빌개발, 우림건설, 삼천

당제약, 한국토지신탁, 굿모닝신한증권,

CJ투자증권, CJ자산운용, e-home, 수원여자

학, 씨채널, 전국특송, 메시지라인, ES그룹,

한국민학원, LIG건 , C&우방

�BBDO코리아전면 행

아모레퍼시픽, 태평양제약, 에뛰드, Visa

International, 크라이슬러코리아, 한국마즈, 바

이엘코리아, Federal Express Corp., 한솔홈

데코, 푸르덴셜투자증권, 알리안츠생명보험,

SK텔링크, AgrocomericialASLimitada., 한양

사이버 학교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한국펩시콜라, <매체 행>

아트써비스, <기타 행> SK텔레콤

�상암커뮤니케이션즈전면 행

상주, 나드리화장품, 상FNF, 금호아시아나

그룹, 우건설, 금호산업, 금호생명, 금호고속,

금호종금, 아시아나항공, 금호석유화학, 금호리

조트, 양지사, 에듀박스, 세종법무법인, 덴티융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매체바잉 행> 중앙선거관

리위원회, <매체바잉 행> 한제분

�서울광고전면 행

남양유업, 보령제약(겔포스), 삼부토건(신라

레니엄파크), 보령약품, 한미반도체

부분 행

<매체바잉 행> 디씨지플러스

�아이에스엠지코리아전면 행

현 그룹, 현 증권, 현 상선, 현 택배, HK

저축은행, 삼양식품(맛있는라면),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엠캐슬, 휘슬러코리아

�알키미디어매체플래닝 행

라이나생명, 삼일제약, BBQ, BHC, 락앤락, 금

복주, 클라린스, TDCO, 파렌하이트, 동원데어

리푸드

부분 행

<매체플래닝 행>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

리츠종금

�애드라인전면 행

코오롱건설(송도 더 프라우), 신동아건설(홍성

파 리에), 신동아건설(파주 타운하우스), 신동

아건설(여수 파 리에), 한신공 (인왕산 휴 플

러스), 한신공 (인천 관교 휴 플러스), 삼정건

설(옥천 킹스우드), 현 건설(파주 당동 힐스테

이트), 현 건설(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일성건

설(용인 트루엘), 동원시스템즈/건설( 종도 베

네스트), 원건설(죽전 힐데스하임), 림산업(남

양주 e-편한세상), 림산업(양산 e-편한세

상), 림산업(황학동 아크로타워), 신원종합개

발(인천 간석동 아침도시), 남광토건( 전 하우

스토리), 남광토건(창원 하우스토리),은탑산업

개발(신사동 신성미타워), 인텔로그디앤씨(동

문 맥스타일), 디앤지아티스개발 외(잠실 3단

지 상가), 미소래MBG(수원 우월드마크 상

가), 한양건설 외 2곳(양주 고읍 동시분양), 삼

부토건 외 5곳(파주 동시분양), 신안건설산업

(군포 실크밸리), 이수건설(광양 브라운스톤),

쌍용건설(남산 플래티넘), 임광토건(수원 망포/

조원동 그 가), 인아건설(경기 광주 아너스빌),

동서호라이즌 증권(매각공고)

부분 행

<매체바잉 행> 청구(김포 고촌 지벤), 현 건

설(부산 장전 힐스테이트), 참좋은여행(여행상

품), 아쿠쉬네트 코리아(타이틀리스트), 파스퇴

르유업(제품광고), 트라이브랜즈(브랜드PR),

KT&G(담배가격공고 및 기업PR)

�애드리치전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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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Mar

ch20

08Vo

l.205

ADVERTISING TRENDS 기획조사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광고회사별 광고주 행현황

오뚜기, 오뚜기라면, 한국애보트, 한성자동차,

일승개발, 주식회사올앳, 제일약품, 에스앤씨시

스템즈, 지지옥션, (학)단국 학교, 유성물산교

역, 아발론교육, 한국발명진흥회

�애드맥스전면 행

세경주월드, 르네시떼, 머거본, 동명 학, 동주

학, 고신 학, 울산과학 , 경남정보 , 부산

디지털 학, 한주택공사부산지역본부, 협성

르네상스, 효원이앤씨, 부산도시가스, 국제타일

동서 학교, 등등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GS건설, <매체 행> SK

건설

�애드씨케이전면 행

란인터내셔널( 란헤어렌즈), 신신제약, 조아

제약, 더존비즈온, 해중건설

부분 행

<기타 행> 한국토지신탁, 효성, 동, 현진

�애드앤피알스미스전면 행

구동성로파티, 경주 학교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매체 행> 진전문 학,

<매체 행> 장원교육, 구교차로, 동양 학교,

부산시 , 구미래 학

�LG애드전면 행

LG, LS전선, 림통상, 한펄프, 한항공, 세

스코, 한국외국어 학교, E1, MBK, 리바트, 오

스템, 이랜드리테일, 현진에버빌, 풍림산업, 벽

산, 신안건설산업, 신용협동조합, 휴넷, 국제상

사, 신창건설, 쇼박스, 천재교육, 동원F&B, LG

생활건강 화장품(후/이자녹스 제외 전품목),

LG생활건강 생활용품(샤프란/유니참/세이

/OPA 제외 전품목), 한국용기순환협회(캠페

인), 하이트(하이트맥주)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해태음료(썬키스트/레모네

이드 등), GM 우(마티즈/칼로스/젠트라 등)

<매체 행> LG생활건강 화장품(후/이자녹스),

LG생활건강 생활용품(샤프란/유니참/세이

/OPA), 국민은행(캠페인품목), 데이콤(기업

PR), 나이키(골프), KTB네트워크(기업PR), 교

보생명보험(다이렉트보험), LG패션(닥스/타운

젠트/Mogg 등), 조주택(브랜드(전파)), LG텔

레콤(주유할인제외 전품목), LG전자(X-

,Canvas/X-note CR제외), 쌍용건설(플래티

넘 등), 네네치킨, 우리투자증권

�MBC애드컴전면 행

서울우유협동조합, 포스코, 동문건설, DSD삼

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태백관광개발공사,

크린, 르네사스, 베르넷크레디트, 여행과 만남

부분 행

<매체바잉 행> 임금님표이천쌀운 본부, 일미

농수산, 한솔건설, 새미씨앤씨, <기타 행> 연

천군청, 현 건설

�엠비애드전면 행

엠앤소프트(맵피), 비젼코베아, 본아이에프

부분 행

<기타 행> 동양생명보험, SK에너지, 서울통신

기술, 웅진코웨이, 파나소닉, 경기도청(G마크),

레인콤, 현 텔레매틱스, 한국문화진흥, 두산동

아, 로만손, KTF

�엠제이씨전면 행

한진중공업, 쉘러코리아, 한세실엄

부분 행

<매체바잉 행> 메리츠화재, <기타 행> 예

스24

�엠허브매체 행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재)한국산업기

술재단, 놀부, 동일하이빌, 동일토건, 세화피

앤씨, 엘림에듀, LG데이콤전화부가사업부, 예

지미인, 웅진식품, 웅진씽크빅, 트라이프로,

프로랭스, 한국시세이도, 형지어패럴, 고려제

약, 보유통, 소망화장품, 아주오토리스, LG

데이콤 TPS사업 MYLG070사업, 주식회사

LG파워콤, 주식회사 오스람코리아, 주식회사

인켈, 주식회사창의와탐구, 지엠 우오토앤테

크놀로지, 한국생산성본부, 핫스쿨스, 혼다코

리아주식회사

�오리콤전면 행

남광토건, 노비타, 우증권, 원칸타빌, 동양

종합금융, 두산건설, 두산그룹, 두산인프라코

어, 두산주류, 두산중공업, 두산SRS(KFC,버거

킹), 삼립식품, 쌍용자동차, 에이스침 , 유한킴

벌리, KB CARD, POLO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LG텔레콤, 웅진씽크빅, <

매체 행> 레고코리아, 아이비클럽, 오비맥주

�와이커뮤니케이션즈전면 행

DHC코리아, 교보증권, 늘푸른오스카빌, 광주

은행, 일신건 , 선문 학교, 굽네치킨, 인피니

테크

�웰콤전면 행

KT(주요품목), KTF(주요품목), 교보생명, 보해

양조, 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 한투자증권,

르노삼성자동차, HP, 우캐피탈, 솔로몬저축

은행, SK케미컬 트라스트, 삼양사, 소망화장품,

신도리코, 성셀틱가스보일러, 지오다노, 성

건설, 한국얀센(주요품목), 네슬레 퓨리나, 풀무

원 워터라인, 이건산업,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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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08Vol.205

31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광고회사별 광고주 행현황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로레알(주요품목), LG생활

건강(일부품목), CJ(일부품목), <매체 행> 푸

마, LVMH, 리바이스

�유니기획전면 행

일동제약, 일동후디스, 일동생활건강, 서울경제

골프컨설팅

�유로넥스트전면 행

볼보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 신성건설, 라코스

테, 한국애질런트, 아메리칸스탠다드, 에어프랑

스, 에미리트항공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옥시, 까르띠에, Sanofi

Aventis, LG전자, 델컴퓨터, 노바티스, 레스모

아, <기타 행> 인텔

�이노션전면 행

기아자동차, 현 자동차, 현 모비스, 현 제

철, 엠코, 해비치리조트, 현 해상화재보험, 현

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현 오토넷, 캠

브리지, 코오롱패션주식회사, FnC코오롱과천

지점, 현 하이스코, 광동제약, 신한은행, 현

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코오롱건설, 한국타이

어, 후지제록스아시아퍼시픽 Pte Ltd, 현 로

템 , 소니코리아, 푸르덴셜생명보험, 연세의료

원, 팬택, 평택 학교, 케이씨씨, 현 중공업,

국순당, 위니아 만도, 한국야쿠르트

부분 행

<매체 행> 현 카드주식회사, 주식회사 현

백화점, 신구건설, 애드마 기획, 케이씨씨건설,

<기타 행> 현 캐피탈주식회사

�JWT애드벤처전면 행

매일유업, 애경산업, 하이트맥주, 바이엘코리아

/Roche,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화이자/존

슨앤존슨, 홍콩상하이은행, 유한킴벌리, 한국로

렉스, 한국쉘석유, LG유니참, 디피앤에프, 그

랜드코리아레저, 하이스코트, 휴스템, 제주항

공, 진로, 상하/매일치즈, 네오팜, 애경ST, 메

트라이프, 교원 L&C

부분 행

<매체 행> 워너브라더스, BASF, 그룹세브/테

팔, 프라다, 리드코프

�제일기획전면 행

삼성전자, 삼성공동브랜드, KTF, 삼성생명,

KT, CJ(제작일부품목제외), 동서식품, 에쓰-오

일, 신한카드, 삼성라이온즈, 삼성물산, 삼성화

재, 제일모직, 엔에이치엔, 신한금융지주회사,

비알코리아, CJ엔터테인먼트, 진로발렌타인스,

CJ홈쇼핑, 삼성문화재단, SK건설, 하이모, 귀

뚜라미보일러, 교, 우미건설, 웅진쿠첸, 텔레

캅서비스, 경남기업, 금강, 미스터피자, 삼성에

버랜드, 청호나이스, 키움증권, GM 우, 마임,

우림건설, 철도공사, 케이투코리아, CJ라이온,

엔프라니, 부광약품, 한국와이어스, CJ 푸드빌,

삼성SDI, 삼성SDS, 삼성테스코, 삼성경제연구

소, 락소스미스클라인, 삼성투자신탁운용, 성

균관 학교, 호암재단, 삼성토탈, 웅진홀딩스,

삼성전기, 삼성코닝, 서울통신기술, 삼성언론재

단, 삼성서울병원, 삼성종합기술원, 한국관광공

사, 한국타이어(해외)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매체 행> 빙그레, <매체

행> 삼성카드, <기타 행> 삼성증권, 삼성테

크윈

�캐러트코리아매체 행

아디다스코리아, 필립스전자, 니베아서울, KB

자산운용, JTI, CISCO System, 호주관광청,

우미건설_인쇄, 마텔코리아, 룩소티카코리아,

리복, 테일러메이드, HK상호저축은행, 현 그

룹, 현 증권, 삼양식품 맛있는라면

�커뮤니케이션윌전면 행

하이마트, 우일렉, 삼보컴퓨터, 양돈자조금,

비엠 로벌, 한국인스텍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웅진씽크빅

�컴온21전면 행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서강 학

교, 유니베라, 인터파크도서, 한국엡손, 아사히

맥주, 에버피아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LG파워콤, LG데이콤

�코래드전면 행

우자동차판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흥국생

명, 흥국쌍용화재, 디지털큐브, KT파워텔, 캡

스, 좋은사람들, 해피에듀, 한솔교육(기업PR),

우리담배, 보루네오, 제이엔터컴(분양), 샘하우

징(분양)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CJ(행복한 콩, 한뿌리, 울

릉미네워터), 웅제약(코큐텐), 현 약품(마이

녹실), <매체 행> 백석 , GBS

�코래콤전면 행

농협중앙회 경기지부, 종이나라, 아이퀘스트,

성진하이쿨, 서울벽지, 케이씨씨, 재사관, 마

주에프씨

�코마코전면 행

한국야쿠르트, 비락, 신한일전기, 동국제약(인

사돌/훼라민Q), 계룡건설, 신동아건설, 모두투

어,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에이블씨엔씨, 삼아

제약, 농수산홈쇼핑, 다음다이렉트1

Page 32: 2008.3/Vol.205 3 - data.adic.co.krdata.adic.co.kr/lit/publication/1/200803/200803.pdf · March 2008 Vol.205 02 ADVERTISING TRENDS 진단 새정부출범에따른관련정책의급격한변화는광고산업에직접적으로영향을미치며업계의발빠른대처를필요로

32

Mar

ch20

08Vo

l.205

�토털커뮤니케이션 컴전면 행

남광토건(하우스토리), 현 텔레메틱스(프로비

아), 동국제강, 수협은행, 유비스타, 정명실업

(가구참목회), 프라임산업(테크노마트), 아바타

엔터프라이즈, 프라임상호저축은행, 삼안퍼즐

개발, 차이나타운, 류안(예래원)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매체 행> NH투자증권, <

기타 행> 외환은행, 베어엔터테인먼트, 한

과컴퓨터

�TBWA코리아전면 행

경동나비엔, 닛산, 다음, 동아오츠카, 동아제약

, 미쉐린, 배상면주가, 신세계첼시, 신 , 애플,

앱솔루트, 우리CS자산운용, 웅진코웨이, 위니

아만도 딤채, 제스프리, 캐논, 페르노리카, 하

겐다즈, 한일건설, 현 캐피탈, ING생명, LG화

학 지인, SC제일은행 , SK에너지 기업PR/솔

룩스, SK 기업PR, SK텔레콤 기업PR/ 표브

랜드, SK텔링크 00700, TU미디어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니베아, 리바이스, 아디다

스, 우리투자증권, 현 카드, LG생활건강 후/

이자녹스, LG전자 모바일 해외광고, <매체 행

> 듀오, 한국존슨앤존슨

�PDS미디아매체 행

한국피앤지판매, AIG생명보험, 한국피자헛, 동

부그룹, 하이네켄코리아, 와이비엠시사, 비SK

코퍼레이션, 삼화페인트공업, 돌코리아

�필애드전면 행

하림, 농업회사법인선운산복분자주흥진, 주원

산오리, (사)한국계육협회, 선진, 한국폴리텍V

김제 학, 순창군장류연구사업소, 삼도산업개

발백양지점, 전주상공회의소, 원광 학교, 유한

회사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 하림유통, (사)전주

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 뉴타운장례식장,

동백산업, 안경나라, 예원예술 학교, 리더스,

서남 학교, 0575,Self,TTC, 제우유니폼, 그린

피아파크, 동양해외관광, 080투투 리운전, 엔

티에프에스, 하이마트, 다농, 알아ES, 자연생활

어린이집, 전북 학교산학협력단, 사선 패

리랜드, 군산세계로약국, 삼일사, 남부아구탕,

미래정보, LG패션전주상설매장, 목우촌명가서

신중화산점, 아이파크안경콘텍트, 쥬델, 메가월

드관리단, 원광 학교산학협력단, 사선 해피

랜드, 주직업전문학교, 삼삼 리운전, 제이페

어, 동양금고, 라스박스전북 점, 드라이데

이, 바로치오, 주식회사겨레가온데, 해피니스

(블룸스버리), 전주농업협동조합, (재)전북발전

연구원, 모노정보통신, 서울증권전주지점, 전북

여성교육문화센터, 지산학원, 숲골유가공, 문희

진코스메틱클럽, 세종 왕, 이동수스포츠, 마이

산종합랜드, 워싱턴웨딩타운, 홀수 리운전,

(사)전주 상위원회, 코튼엔코튼옥스갤러리, 전

주 학교산학협력단, 고려신용정보전북지사,

보옥당, 스크린골프아일랜드, 바울교회, 모던종

합상조, 남노갈비탕, 사단법인새만금특별법추

진위원회, 군산왕수학학원, 전주교 부설초등

학교, 이동수에프엔지분당사업본부, 삼성라인

�하쿠호도제일전면 행

삼성중공업, 도요타렉서스 GS,IS,RX, 파나소

닉, 아지노모토, 포스코건설, 모아저축은행, 삼

성테크윈, 삼성에스원, 인티큐브, 삼성네트웍

스, 이넬화장품, LG생활건강-샤프란, AIG손해

보험, 미즈사랑

�한국오길비앤매더전면 행

유한킴벌리(여성,유아,성인), Fliving, Haatz,

Thefaceshop, Danone(Avian), CP,

ELCA(에스테로더,클리닉), Doubla A, 한국코

닥, 듀폰, BP, Rexmark, 한국IBM, 한국레노

버, 에스에이피코리아, MCM(성주그룹), 해태

음료, Mindbridge(베이직하우스), 에누리닷컴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기타 행> 피자헛, 유니레

버코리아(도브,폰즈), <매체 행, 기타 행>

BlackRock, NWA, <기획 및 제작 행> 모토

로라코리아, DHL Korea,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진로(참이슬후레쉬), <매체 행> Ferragamo

Korea, 뉴발란스, Lufthansa, <매체바잉 행>

리홈, <기타 행> 한국애보트, UPS, Nokia,

Pfizer(비아그라,그룹PR), 호주관광청, Rolls

Royce, 웅제약, Nike

�한컴전면 행

한화그룹, 한화건설, 한생명, 한화L&C, 덕

테크노벨리, 아산테크노밸리, 서산테크노밸리,

한화증권, 한화갤러리아, 한화/화약, 한화63시

티, 한화리조트, 한화석유화학, 한화손해보험,

드림파마, 한화개발, 한화역사, 한화이 스, 노

루페인트, 다올부동산, 동양매직, 러시앤캐시,

베링거잉겔하임(둘코락스), 소망화장품, 신한카

드, 신성통상, 아가방, 원할머니보쌈, 자산운용

협회, 제일화재, 캐리어, 풀무원, 피죤, 현 약

품, KT&G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전면 행

삼성증권, 혼다코리아, 후지제록스, 도시바, 한

국암웨이, 휘닉스파크, 연세우유, 삼신다이아몬

드, 삼성전자(하우젠,지펠), KT(메가TV,국제전

화,와이브로,결합상품), KTF(일부품목), 네슬레

(테이스터스초이스 등), 한경희생활과학, 파파

존스, 전자랜드, 한국제지, 중앙NIE, 동양생명,

웹젠(헉슬리), 연합복권사업단, 한국인삼공사,

쿠쿠홈시스, SK커뮤니케이션즈(스피쿠스)

부분 행

<기획 및 제작 행> CJ(스칼프메드), 주택금융

공사), <매체 행> 웅제약, 우리카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광고회사별 광고주 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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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08Vol.205

33

ADDATA

업종명 TV RADIO 신문 잡지 계신문 잡지 계

구성비 전월 비(무가지포함) (무가지포함) (무가지포함) (무가지포함)

기초재 2,252,835 514,37 3,414,232 185,01 6,366,450 3,478,991 185,011 6,431,20 1.38 -5.9

식품 14,330,536 1,099,019 8,053,898 871,836 24,355,289 8,364,986 906,125 24,700,666 5.3 -15.7

음료및기호식품 9,023,917 491,775 3,144,495 1,127,70 13,787,888 3,599,745 1,246,964 14,362,401 3.0 -28.7

제약및의료 7,302,085 1,150,439 13,870,936 1,303,697 23,627,157 14,617,294 1,472,201 24,542,019 5.2 -13.6

화장품및보건용품 9,383,946 680,507 5,710,894 4,901,742 20,677,089 6,090,257 5,800,676 21,955,386 4.7 3.0

출판 5,526,026 946,322 26,723,683 317,720 33,513,751 27,919,570 330,421 34,722,339 7.5 -14.2

패션 4,170,725 331,172 8,632,094 5,831,916 18,965,907 9,515,563 7,127,902 21,145,362 4.5 25.9

산업기기 3,320,087 97,859 544,701 286,387 4,249,034 581,196 286,387 4,285,529 0.9 54.8

정 기기및사무기기 405,638 157,584 1,862,176 814,556 3,239,954 2,152,581 1,110,639 3,826,442 0.8 -24.1

가정용전기전자 7,828,784 413,297 7,427,991 570,845 16,240,917 7,801,150 674,434 16,717,665 3.6 13.1

컴퓨터및정보통신 25,423,309 2,193,269 21,017,220 740,650 49,374,448 25,019,998 748,714 53,385,290 11.5 -4.2

수송기기 10,885,835 1,268,537 13,459,170 1,171,901 26,785,443 13,811,246 1,469,26 27,434,879 5.9 0.2

가정용품 5,745,536 1,024,497 11,008,043 1,319,040 19,097,116 11,280,268 1,517,952 19,568,253 4.2 11.3

화학공업 20,190 52,499 92,321 26,688 191,698 92,321 34,752 199,762 0.04 -52.0

건설,건재및부동산 8,709,103 1,546,644 18,660,099 259,331 29,175,177 18,884,167 313,443 29,453,357 6.3 -34.8

유통 3,317,041 744,158 7,334,657 245,573 11,641,429 8,245,640 271,176 12,578,015 2.7 -13.9

금융,보험및증권 21,859,096 3,450,196 24,606,402 510,009 50,425,703 28,321,022 571,833 54,202,147 11.6 -12.4

서비스 6,111,267 1,555,914 33,353,708 1,344,164 42,365,053 37,087,643 1,604,329 46,359,153 9.9 -27.7

관공서및단체 628,638 487,178 15,432,902 276,566 16,825,284 16,051,987 316,55 17,484,353 3.8 -16.1

교육및복지후생 1,912,111 509,057 20,755,268 190,091 23,366,527 21,847,507 199,230 24,467,905 5.3 10.5

그룹및기업광고 2,737,985 294,732 4,516,269 130,656 7,679,642 4,958,128 130,656 8,121,501 1.7 -2.8

총 계 150,894,692 19,009,025 249,621,158 22,426,080 441,950,955 269,721,258 26,318,657 465,943,632 100.0 -11.1

2008년2월업종별광고비(단위 : 천원, %)

<자료 : KADDNMR>

16 기업은행 1,702,535 154,785 889,090 8,256 2,754,666

17 현 카드 2,328,926 219,105 15,81 5,280 2,569,120

18 CJ 1,592,786 46,779 864,184 50,947 2,554,695

19 르노삼성자동차 1,380,051 130,016 1,019,932 14,880 2,544,879

20 SK(주) 919,239 62,757 1,420,463 45,408 2,447,867

21 흥국생명 0 0 2,440,974 2,880 2,443,854

22 LS네트웍스 1,829,090 81,416 522,482 0 2,432,988

23 의료보건기관기타 0 0 2,243,638 143,856 2,387,494

24 동아제약 1,447,285 125,116 805,306 1,056 2,378,763

25 LG텔레콤 1,596,434 95,910 616,282 384 2,309,010

26 삼보컴퓨터 2,178,551 54,596 40,800 11,760 2,285,706

27 한항공 702,137 131,806 1,324,725 113,491 2,272,15

28 LG생활건강 1,781,458 139,474 75,996 213,888 2,210,816

29 에이스침 791,495 52,736 1,315,429 43,488 2,203,148

30 교보생명 1,454,842 0 713,983 27,648 2,196,473

1 삼성전자 6,336,110 314,618 2,482,646 143,616 9,276,991

2 SK텔레콤 3,424,141 213,935 2,875,208 9,888 6,523,172

3 LG전자 3,494,972 172,484 1,551,137 106,944 5,325,537

4 케이티프리텔 3,038,831 156,991 1,814,643 43,104 5,053,569

5 KT 2,401,622 243,180 2,124,221 26,784 4,795,806

6 AIG손해보험 1,299,558 0 3,464,642 27,552 4,791,752

7 기아자동차 1,881,256 143,756 2,386,002 71,712 4,482,726

8 현 자동차 2,095,858 203,469 1,810,821 84,336 4,194,484

9 하이마트 2,519,682 241,733 1,214,889 0 3,976,304

10 현 건설 1,203,181 236,138 2,239,975 3,552 3,682,846

11 쌍용자동차 1,336,710 182,089 1,777,289 66,432 3,362,520

12 GM 우오토앤테크놀러지 1,948,419 298,541 1,041,390 20,160 3,308,510

13 미래에셋 1,323,397 175,471 1,684,255 0 3,183,123

14 아모레퍼시픽 1,302,162 81,933 920,331 724,522 3,028,948

15 롯데백화점 325,597 55,92 2,362,057 19,008 2,762,587

순위 회사 명 T V 라디오 신문 잡지 계순위 회사 명 T V 라디오 신문 잡지 계

2008년2월100 광고주(단위 :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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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현 중공업 2,131,746 0 0 15,264 2,147,010

32 우리투자증권 1,091,981 123,548 848,607 18,528 2,082,664

33 동부화재 0 0 2,065,947 9,312 2,075,259

34 웅진코웨이 943,774 "205,272 844,629 63,168 2,056,842

35 한국투자증권 1,315,284 155,303 565,932 11,328 2,047,847

36 GS칼텍스 943,823 234,445 784,650 10,080 1,972,998

37 남양유업 1,640,453 80,230 17,786 158,880 1,897,349

38 KCC 1,714,284 66,597 56,885 23,616 1,861,38

39 오리엔트골프 75,000 0 1,677,129 106,728 1,858,857

40 롯데제과 1,729,276 76,602 41,988 0 1,847,867

41 팬택 1,484,617 82,940 128,520 14,880 1,710,957

42 일동제약 645,509 39,914 912,124 89,904 1,687,451

43 농심 1,549,273 85,786 0 4,224 1,639,283

44 동양종합금융증권 1,069,078 88,894 479,869 0 1,637,841

45 동국제약 1,408,365 67,239 139,539 0 1,615,143

46 포스코 784,855 39,193 672,689 110,112 1,606,849

47 한국야쿠르트 1,417,649 89,133 47,471 0 1,554,253

48 LG데이콤 1,359,874 116,622 71,942 5,760 1,554,199

49 명인제약 1,448,715 91,091 0 0 1,539,807

50 하이트맥주 1,368,710 92,120 67,459 0 1,528,288

51 하나로텔레콤 485,013 0 1,022,425 10,368 1,517,806

52 AIG생명보험 1,108,872 46,921 352,015 0 1,507,807

53 KTF테크놀로지스 1,195,777 0 243,205 0 1,438,982

54 삼진제약 333,124 34,696 1,068,378 0 1,436,197

55 하나 투증권 709,396 149,955 532,920 35,040 1,427,311

56 STX 1,092,959 0 313,607 1,440 1,408,006

57 롯데칠성음료 1,048,431 34,558 280,608 33,216 1,396,813

58 하나금융그룹 900,734 49,236 427,655 0 1,377,625

59 서울우유 713,335 42,098 544,487 54,336 1,354,256

60 우미건설 1,250,090 81,560 0 0 1,331,650

61 웅진홀딩스 958,617 231,975 115,260 0 1,305,851

62 교 793,541 166,865 327,989 0 1,288,394

63 위즈덤하우스 0 0 1,278,807 9,024 1,287,831

64 라이나생명보험 1,110,926 163,724 0 0 1,274,650

65 우건설 969,952 75,867 219,142 1,152 1,266,113

34

Mar

ch20

08Vo

l.205

66 혼다코리아 599,304 93,857 457,932 87,816 1,238,910

67 우리은행 754,103 26,146 420,461 13,584 1,214,295

68 한국닌텐도 1,212,151 0 0 0 1,212,151

69 SK에너지 0 266,538 930,638 11,328 1,208,504

70 부광약품 809,895 0 392,556 0 1,202,452

71 현 해상화재보험 1,041,379 97,220 38,556 9,600 1,186,755

72 한국닛산 551,277 56,949 380,037 146,400 1,134,663

73 NHN 966,532 114,273 15,173 1,440 1,097,417

74 아시아나항공 730,592 51,375 299,811 2,880 1,084,658

75 현 캐피탈 1,002,032 79,566 714 576 1,082,88

76 옥시 1,036,758 41,003 0 0 1,077,761

7 7 유한양행 0 0 1,000,715 44,640 1,045,355

78 공문교육연구원 853,513 112,997 48,195 14,208 1,028,913

79 오뚜기 550,631 28,143 365,701 52,070 996,545

80 한국토요타자동차 0 0 784,358 210,816 995,174

81 케이투코리아 0 0 964,340 29,472 993,812

82 상 948,052 0 43,146 1,920 993,118

83 잔디로 0 0 973,627 13,632 987,259

84 정보통신부 968,637 0 9,447 0 978,084

85 웅진씽크빅 0 59,774 874,875 37,440 972,089

86 제너럴모터스코리아 0 138,309 713,595 101,184 953,088

87 스포츠토토 0 0 946,018 4,800 950,818

88 비유와상징 655,270 81,314 207,872 0 944,456

89 농협중앙회 0 0 914,031 5,280 919,311

90 한국피앤지 600,845 40,075 0 277,152 918,071

91 현 증권 535,256 35,574 333,359 7,680 911,870

92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 305,526 0 586,704 1,440 893,670

93 한의사협회 0 0 888,303 0 888,303

94 금호아시아나그룹 318,993 0 542,607 26,400 888,000

95 남 L&F 767,731 74,051 0 30,912 872,694

96 하이모 190,966 32,188 627,461 16,128 866,743

97 미스터피자 646,232 33,562 186,710 0 866,504

98 동성제약 0 48,357 816,157 0 864,514

99 다산북스 0 29,93 831,442 0 861,378

100 금호건설 670,730 52,322 133,614 4,320 860,986

순위 회사 명 T V 라디오 신문 잡지 계순위 회사 명 T V 라디오 신문 잡지 계

(주) 1. TV SPOT : net국은부산∙ 구∙ 전∙광주∙전주∙마산의6개국만집계. 단전국spot는전국요금계산. 2. TV광고시간: net국의수효에관계없이1회분의초수만계산.3. RADIO SPOT : 지방국요금은제외. 4. 신문∙잡지 : 무단게재분. 특약단가에의한게재분도일괄정상가로집계. 단가는회원사거래가중높은쪽을적용.

<자료 : KADDN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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