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인도 투자뉴스2014. 7. 18.(제261호)

작성자: KOTRA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KOTRA 뉴델리․뭄바이․첸나이․방갈로르무역관 협 조: 산업통상자원부

주간 인도 투자뉴스 2

- 목 차 -

공지 사항

주간 인도투자뉴스 배포처 안내 ........................................................................................ 3

인도 정책/경제/투자/통상/권역별 뉴스

인도 신발산업, 소비세(Excise duty) 인하로 호황 누릴까......................................................... 4

19인치 이하 LCD와 LED TV 패널 기본 관세 면제, 긍정적 신호탄될까................................................. 4

인도 정부, 스마트시티에 11억 달러 이상 예산 투입............................................................... 5

인도 국내 전자 제조 분야 활성화 위해 수입 전자 제품에 관세 부과..................................................... 5

글로벌 소매 기업 까르푸, 인도 시장에서 진출 4년 만에 철수 결정..................................................... 6

인도 관광산업, 활기 띌 것으로 보여.................................................................................... 6

인도 인프라 부흥 정책........................................................................................................ 6

인도 국방, 보험 분야의 FDI 비율, 49%로 상승...................................................................... 7

인도 철도부서, 철도 사업 개정안 발표… 내각 승인 기다려..................................................... 7

해외기관투자액 2014년 상반기에 200억 달러 돌파해............................................................. 8

곧 회장직에서 물러날 에어인디아의 회장.............................................................................. 8

인도의 철도 요금은 지속적으로 오를 예정............................................................................ 8

Special Edition (특집기사)

인도의 신임 수상 나렌드라 모디의 과제 -세금분쟁................................................................ 10

Globalwindow 주요정보

(인도) 인도 FY 2014/15 예산안 주요 내용 및 반응 분석...................................................... 13

인도 관련 주요 한국 언론보도 자료

부록 ․ 주요 투자/무역 관련 통계

14 대인도 FDI 투자 통계 (국별․분야별 상위 10대) ...................................................................

17 인도의 수출입 통계 (국별․품목별 상위 10대, 대 한․중․일 상위 10대 품목) ..............................

주간 인도 투자뉴스 3

공지사항Ⅰ. 주간 인도 투자뉴스 배포처 안내

ㅇ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에서는 주간 인도 투자뉴스 배포처 업데이트를 완료했으며, 현재 업데이트

된 배포처를 기준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배포처 리스트 신청을 하지 못한 분 중 주간

인도투자뉴스를 수령하기를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면, 아래 양식을 기재하여 newdelhiKBC@ktcde

lhi.net 로 보내주시면 배포처 리스트에 추가될 수 있음을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신청양식

기관명 성명 직책 E-mail 전화번호 수령사유 및 목적 Remark

- 기관명 : 정부부처 명, 회사명, 학교(학과), 개인 등으로 구분

- 수령사유 및 목적 : 가능한 상세히 기재

- Remark : 현 주간 인도투자뉴스 발간진에 하고 싶은 얘기를 자유롭게 기술

주간 인도 투자뉴스 4

인도 정책/경제/투자/통상/권역별 뉴스

□ 인도 신발산업, 소비세(Excise duty) 인하로 호황 누릴까 (뉴델리무역관)

○ 인도 정부가 7.10일(목), 소비세(Excise duty)를 현재 12%에서 6%로 인하하는 인도예산안 발표에

따라 신발제조업체들은 신발가격 하락으로 인한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

- 신발제조업체들은 500-1000루피 가격대의 신발에서 2-5% 가격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인도 정부가 노동집약적 산업인 신발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면서 향후 시장전망을 낙관적

으로 예상

- 이전 소비세 정책에 의하면, 500루피 이하 저가 신발에는 소비세가 면제되어 왔으며, 500루피 초

과 제품에는 매년 소비세 부과액이 변동되어 왔음

○ 인도 정부가 신발산업에 대한 소비세 인하를 발표한 직후, 신발제조업체들의 주가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음

- 뭄바이 주식거래소(BSE)에 따르면, Relaxo Footwear(9.74%↑), Liberty Shoes(8.50%↑), Mirza

International(8.35%↑) 등 신발 관련주가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신발산업에 대한 높은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

○ 한편, 브랜드제품의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브랜드제품과 세금을 지불하지

않는 비등록업체의 제품의 가격 격차가 줄어들어 각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됨

□ 19인치 이하 LCD와 LED TV 패널 기본 관세 면제, TV 시장에 긍정적 신호탄될까 (뉴델리 무역관)

○ 7.10일(목) 발표된 인도 예산안은 19인치 이하 LCD 및 LED TV 패널과 색 수상관(CPT)의 기본관

세를 현행 10%에서 0%로 낮춤

- 14-16인치 LED나 LCD TV는 7,200-8,000 루피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350-500 루피 가량

더 싸질 수 있고 4,000 루피에서 7,000 루피까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CRT TV는 100-150

루피의 가격 인하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됨

- 작은 크기의 칼라 TV에 세금이 면제되어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전망되며, 소형 평면 TV 패널을 만

드는 Videocon과 Onida나 CRT TV를 생산하는 Arise, Salora 같은 인도 국내 소규모 업체들이 혜

택을 볼 것으로 예상

○ LCD와 LED TV 패널 기본 관세 면제 정책은 전기기기에 사용되는 Flat copper wire의 소비세 면제

와 더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

주간 인도 투자뉴스 5

○ 작은 도시나 내륙 지역 위주로 CRT TV를 평면 TV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소형 TV보다는

대형 TV를 더 선호하는 소비자와 젊은 층의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

□ 인도 정부, 스마트시티에 11억 달러 이상 예산 투입 (뉴델리무역관)

○ 재무부 장관 Arun Jaitley는 세계도시발전전략(global urban development strategy)의 일환으로 11

억 7,600만 달러를 들여 100개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7.10일(목)에 발표함

- 인도의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으며 공약을 실천하

기 위해 약 11억 7,600만 달러의 예산을 집행함

- 인도의 도시 인구는 ‘30년에 5억 9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60개의 도시에 적어도 1만 명

의 인구가 각각 거주를 하며 1조 불이 넘는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도시 근교의 위성도

시를 발달시켜 인구 분산 효과를 낳기 위한 목적이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시스코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인도에 진출하여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

젝트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에서 CityNext 계획을 출시하고 IT 서비스 관련 회사인 TCS와 Wipro 협력중

- 시스코는 추후 인도 전역에 도입될 오픈 소스데이타베이스와 모든 경찰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하리아나에서 작업중이며 케랄라에서 발생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도 참여중

- IBM은 뭄바이 지역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Lodha Group과 합작하여 참여하고 있으며 관

련 프로젝트는 2025년에 완공될 것으로 기대됨

□ 인도 국내 전자 제조 분야 활성화 위해 수입 전자 제품에 관세 부과 (뉴델리무역관)

○ 인도 국내 전자 제품의 생산 활성화와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10%의 기본 관세가 정보기술협

정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특정 전자통신 제품에 부과될 예정이라고 7.10일(목) 재무부 장관 Arun

Jaitley는 발표함

- 인도는 WTO 회원으로서 정보기술협정에 ‘97년 3월 25일에 가입하였으며, 면세 대상이 되는 217개

의 제품뿐만 아니라 면세 대상에 적용되지 않는 전기 통신, 컴퓨터, 반도체, 전자 칩, 핸드폰을 포

함한 8개 범주에 속하는 제품들에 한해 가입국 간 관세 면제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포함함 물품에

도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었으나, 금범 발표를 통해 비대상 제품에 대해서는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힘

○ 개인용 컴퓨터의 제조에 사용되는 모든 부품은 4%의 특별추가관세(SAD, Special Additional Duty)

가 면제되지만,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과 수입된 제품 간의 가격 격차를 낮추기 위해 교육세가 수입

IT 제품에 부과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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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소매 기업 까르푸, 인도 시장에서 진출 4년 만에 철수 결정 (뉴델리, 뭄바이 무역관)

○ 프랑스의 대표 할인매장업체인 까르푸는 지난 2010년에 인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4년

만인 ‘14년 7.7일(월)에 인도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함

- 인도는 소매업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 업체는 현지 업체와 합작투자를 해야 한다는 소매업

규제를 시행하고 있고, 까르푸는 인도 대기업 바르티와 합작을 추진하였지만 완전히 진행되지 못하

여 현재까지 ‘Cash and Carry Store’라는 형태로 주로 소매상, 중간상 등에게 대한 도매로 인도에

서의 사업을 진행해옴

- 특히 대형소매업 분야 외국인 투자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던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집권하면서 까

르푸는 인도에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직면

○ 까르푸는 2014년 9월 말까지 델리(Delhi), 자이푸르(Jaipur), 아그라(Agra), 메러트(Meerut), 방갈로

르(Bangalore)등지에서 운영 중인 5개의 매장 폐업을 결정하고 사업 불확실성이 높은 인도보다는

까르푸의 주요 시장인 서유럽, 중국, 브라질에 사업 활동을 집중하기로 결정

- 따라서 현재, 인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유통회사는 3월 타타 그룹과 합작회사 설립계약을

체결한 영국의 테스코 1개사임

○ 현재 인도 기업인 Reliance Retail과 Bharti그룹이 인도에서 철수하는 까르푸의 지분구매를 위해 협

상 중에 있음

□ 인도 관광산업, 활기 띌 것으로 보여 (뉴델리, 뭄바이 무역관)

○ 7. 10일(목) 이번 인도 예산안 발표에서 전자비자(E-visa)도입과 항공요금 인하, 비자발급비용 인하

등 주요 내용을 발표에 따라 인도 관광산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

○ 인도 정부는 인도 전역의 9개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 비자를 도입할 것이라는 계획과 함께

관광서비스 영위 인도 관광업체들에게는 세금을 면제해 줄 것이라고 밝힘

- 전자비자 도입을 통해 보다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인도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외화가 인도로 유입될 것으로 보임

○ 인도 정부는 관광업 활성화와 많은 관광객을 유치를 위해 인도 비자발급 비용과 항공 요금 인하

계획 또한 밝힘

- 스리랑카는 비자 발급비가 인도의 25% 수준인 25불이며, 스리랑카나 몰디브, 말레이시아와 같은

국가들의 항공 요금은 인도보다 훨씬 낮은 수준임

□ 인도 인프라 부흥 정책 (뭄바이 무역관)

주간 인도 투자뉴스 7

○ 이번 예산안 발표를 통해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분야는 인프라 건설 분야임

- Arun Jaitley 재무부 장관은 예산안 발표를 통해서 이번 회계연도에 인도 고속도로 개선과

추가적으로 8,500km에 달하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서 3,788억 루피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 또한 도시 인프라 부흥을 위해 스마트 시티 FDI 필요 조건도 완화하였음. FDI필수 건설면적은

기존의 50,000평방미터에서 20,000평방미터로 줄어들었으며, 필수 자본도 1,0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줄어들었음

- 그리고 인도 전역에 16개의 새로운 항구 건설 계획도 발표하였음

○ 인프라 건설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서 은행의 장기 자금 대출을 허용하였음

- 이를 통해 은행은 기업에게 기존에 있었던 많은 제한 없이 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업은 이 자금을 통해 인프라 건설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음

□ 인도 국방, 보험 분야의 FDI 비율, 49%로 상승 (뭄바이 무역관)

○ 예산안 발표에서 Arun Jaitley는 인도 국방, 보험분야의 FDI 비율을 기존의 26%에서 49%로

확대한다고 밝힘

- 인도는 세계 최대의 무기 수입국 중 하나이며 국방력은 세계 10위권에 속하지만 국방력 강화를

위해 철저히 무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음

- 국방산업의 예산은 2조 2,900억 루피를 할당 받았으며 이는 전년 회계연도 보다 12.5% 상승한

수치임

- 이번 정책 변화를 통해서 인도 국방 분야의 제조업 부흥이 전망되며 수입 의존도도 감소할 것임

○ 한편 인도 보험 분야는 자본 부족문제를 겪고 있음

- FDI 비율 확대를 통해서 더 많은 해외자본 유치가 가능해져 자본 부족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인도 보험감독원(IRDA)의 전임 의장인 J Harinarayan은 보험 분야의 FDI 비율이 확대되면, 당장

500억~600억 루피의 해외 자본 유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 인도 철도부서, 철도 사업 개정안 발표… 내각 승인 기다려(뭄바이 무역관)

○ 7월 8일 (화), 인도 철도부서는 철도 사업에 대해서 자동승인 방식의 FDI와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허용하는 철도 사업 개정안을 발표하였음

- 철도분야는 인프라 구성과 운영을 위해서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해외 자본과 민간

기업의 자본을 통해서 더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세부적인 계획으로는 승차권 및 화물운송에 대한 운임 동결, 뭄바이-아메바다드(Ahmedabad)

주간 인도 투자뉴스 8

고속철 건설, 철도 티켓 온라인 예매 적용, 추가적인 58개역 신설, 11개역 확장, 열차 내 화장실

증설, 와이파이 설치 등이 있음

- 철도 부서는 이번 철도 사업 개정안이 내각에서 승인되면, 더 많은 자본투자를 통해 더 높은 질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해외기관투자액 2014년 상반기에 200억 달러 돌파해 (뭄바이 무역관)

○ 인도 해외기관 투자액이 상반기에만 200억 달러를 돌파하였음

- 이는 작년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부의 경기 부흥책과 총선 이후에 정치적으로 안정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 또한 해외 투자자의 순 투자액은 인도 증권시장에 99.6억달러, 채권 시장에 104.2억달러로 밝혀짐

○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해외기관투자액이 104.8억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해외기관투자액 2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매우 높은 수치라 할 수 있음

- 분석에 따르면 해외기관투자는 총선 이후에 크게 증가하였으며, 인도 센섹스(SENSEX)지수도

20%이상 크게 급등하였음

□ 곧 회장직에서 물러날 에어인디아의 회장 (첸나이 무역관)

○ 에어인디아는 세계 항공사 공동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에 인도국적 항공사로는 최초로 가입하게 됨

- 공식 가입일은 7월 11일, 에어인디아는 7월 11일부터 스타 얼라이언스의 기준에 맞는 서비스를 제

공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을 진행

- 이로 인해 에어인디아 승객이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의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고, 스타 얼라이언

스의 기존 고객들도 세계 5위 국내항공 시장인 인도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됨

- 에어인디아의 가입으로 향후 인도 시장 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항공사가 13%에서 30%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 가입직후 3년 동안 회장으로 지낸 로히트 넨단(Rohit Nandan)은 8월 11일에 회장직에서 물러날 예

정이나, 내부에서는 아직 차기회장문제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

□ 인도의 철도 요금은 지속적으로 오를 예정(첸나이 무역관)

○ 지난달 철도 요금 인상에 따른 여파는 아직도 진행 중

- 인도 철도부 장관 고와다(DV Sadnanda Gowda)는 지난 8일 기자 회견에서 6개월에 한번 주기적

으로 추가적인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 고수

주간 인도 투자뉴스 9

- 이 같은 발언은 철도 운영비와 디젤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

- 최근 철도 요금 상승과 관련한 일련의 조치는 늘어나는 만성적인 철도 적자를 정부 보조금으로 메

워 나가는 데 한계가 있다는 시각에서 비롯됨

- 지난달 여객 14.2%, 화물 6.5%의 철도 요금 인상률은 인도 철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지난달 21일 뉴델리에서 철도 요금과 관련해 수백 명이 항의를 벌이는 등의 경우로 돌이켜 봤을

때 이번 발언 역시 찬반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됨

○ 고와다 장관은 요금인상 외에도 철도 산업에 대한 해외 자본 유치가 시급하다고 밝혀

- 고와다 장관은 이 날 상무성이 적극적으로 철도의 해외 자본 유입을 막는 제도들을 폐지해야 한다

고 주장

- 특히 초고속 열차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해외 자본의 투자는 필수적이라고 밝힘

- 이 날 민간 자본의 철도 산업 투자를 막는 정부 정책이 하루빨리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부분은

현 모디 정부의 시장주의 철학과 부합한다는 점에서 인상적

주간 인도 투자뉴스 10

Special Edition (특집기사)

인도의 신임 수상 나렌드라 모디의 과제 -세금분쟁

인도 경제 전문 잡지 비즈니스투데이(Business Today) 인도의 신임 수상 나렌드라 모디가 당면한 여

러 과제에 대한 특집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이중 우리 기업이 인도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데 참고할

만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인도총선결과 발표 당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 Jindal Steel and Power 그룹

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약 3천억 루피를 인도의 오디샤 지역에 투자해 6백만 톤 가량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 건설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당시 Jindal Steel and

Power 그룹은 플랜트에서 25km가량 떨어진 강에 파이프를 설치해 물을 끌어올려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다. 그 당시 22km의 파이프를 완공하고 3km만 더 연결하면 되는 상황에서 토지 소유주가 완강히

토지 판매를 거부하여 계획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Jindal Steel and Power 그룹은 오디샤 주정

부에 해당 사항에 대한 협조 및 중재를 요청했으나 줄곧 묵살 당하기 일쑤였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토

지를 매입하고 주정부를 설득하고 나서야 나머지 3km를 연결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은 비슷한 상황에

놓인 기타 106건의 프로젝트 중 그나마 운이 좋은 편에 속했다.

Center For Monitoring Indian Economy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여권 세력인 UPA 시절, 토지

취득 문제로 보류되거나 폐기된 프로젝트의 손실 비용이 약 2조 루피에 달하며 토지 취득이 까다로워

원래 8000km 길이로 계획한 전국 69개의 고속도로망 프로젝트는 아직 첫 삽을 뜨지도 못했다고 한다.

UPA 정권에서도 2013년 쯤 토지 취득 과정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할 신 토지 취득법을 공표

했다. 신 토지 취득법의 본래 취지는 토지 취득시의 투명성 및 친농가적인 목적을 함양하고 있다. 그러

나 경제 전문가 및 산업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전 법안들과 마찬가지로 신 토지 취득법이 인도의

발전 및 성장을 저해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 중 컬럼비아대학교의 Panagariya 교수는

신 토지 취득법에 대해서, 토지판매자와 매입자 모두에게 손해를 안겨주며, 토지 취득 시 소요시간 및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전 토지 취득 과정보다 오히려 더욱 큰 악영향을 초래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향후

신 토지 취득법이 인도의 도시화 및 발전에 있어 더욱 큰 역효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새로 도입된 토지 취득법안의 영향으로, 도시에 있는 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매입자는 시장가격보다

2~4배 정도 추가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매입자는 토지 매입 후에도 판매자 가족

의 타 지역 재정착지원 제도까지 신경을 써야하므로 새로운 토지 취득법안은 토지 취득을 종전의 법안

보다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Tata Steel 기업의 회장은 이러한 토지 취득법안을 두고, 토지 가격이

폭등해서 산업계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다고 언급했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11

자료원 business today

실례로, 현재 인도 신정부에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델리-뭄바이산업회랑(DMIC) 뭄바이-첸나

이산업회랑(MCIC)의 경우, 주변에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면서 인도의 차세대기술을 집약하고 있는 핵심프

로젝트이지만, 현재 토지 취득의 어려움으로 인해 계속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DMIC의 경우에 5개 주에 걸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더욱

심각하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DMIC 사업의 총 책임자는 “몇몇 지역에서는 토지 소유자가 토지를

매매하려고 하지 않아 토지가격이 시장가격에 비해 5.5배 이상인 경우도 발생한다. 점차 프로젝트가 불

확실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른 예로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 프로젝트를 들 수 있다. 현재 총 필요 토지의 90%가 확보되었고 나

머지 10%인 270에이커 규모의 면적만 추가 확보하면 되지만 현재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토지를 선뜻 비우지 않는 와중에 새로운 법안이 들어서 나머지 10%의 토지가격이 8~9배 상승하는 결

과를 낳아 기존 매입한 90%의 토지가격과 나머지 10% 토지가격이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갔다.

여러 산업계 중 가장 타격을 입는 산업은 단연 지난 10~20년간 건설업 붐으로 호황을 누려왔던 부동

산업계이다. Raheja Developer 기업의 회장은, “한 개의 타운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최소 50에이커의 토

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매입한 토지의 원래 거주민들에게 정착 지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원래 거주민의

정착 지원만 처리해도 몇 년이 걸릴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회사) 토지 취득법이 개정될 때까지

는 아무런 사업계획을 내놓지 않을 것이고 차라리 이런 상황에서는 내가 사업을 접는 편이 낫다고 생각

한다.”라고 언급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또한 동종업계인 뭄바이의 부동산 업체인 Hiranandani

의 회장 또한, 현재 제정된 토지 취득법 때문에 대규모 사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일

축했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12

신 토지 취득 법안이 주고 있는 부담은 이 뿐만이 아니다. 신 토지 취득법에 따르면, 토지 취득을 위해

서는 관련 이해당사자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한다. 정부-민간 합작 프로젝트의 경우, 이해당사자 7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개인 및 사적 프로젝트의 경우 8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토지매입

자의 입장으로서는 사전 동의 절차도 까다롭지만 그 후에 이어지는 토지매입으로 인한 사회적 파급효과

조사의무 및 토지판매자 재정착 지원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절차가 복잡해 절차를 모르는 기업

이 태반이다. 인도의 처부와 함께 거대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감독했던, 총리실 프로젝트 모니터링 그룹

의(Prime Minister's project monitoring Group) 수장으로 몸담았던 Anil Swarup은 신 법안이 본래 취지

와는 달리 농업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고, 토지 취득에 3년 정

도가 소요되던 기 법안에서 신규법안으로 넘어가면서 토지 취득에 걸리는 시간이 오히려 5년 가량으로

늘어났다고 꼬집었다.

결국 엄청난 토지가격의 상승을 불러일으킨 동 법안 때문에 모디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스마트시티 프

로젝트의 꿈도 현재로서는 서서히 멀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 토지 취득제도는 산업계는 물론 관

련된 모든 곳 안팎에서 무수한 개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며, 부상하는 인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인도는 구자라트 주지사 시절 자기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모디가 관련 문제에 대해 해결사

로 나서주길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신정부는 그에 반응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는 듯하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13

Globalwindow 주요정보

Globalwindow(www.globalwindow.or.k)는 코트라 전 세계 120개 무역관에서 주재국의 경제, 통상, 무역,

투자 및 투자진출 관련 주요 정보를 게재하는 포털사이트입니다.

주간 인도투자뉴스에는 금주 중에 게재된 기사 중 인도 및 인근국 기사만을 발췌하였으며,

아래 [상세보기 클릭]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인도) 인도 FY 2014/15 예산안 주요 내용 및 반응 분석

- 7월 10일, 인도 정부는 재정적자를 늘리지 않고 3~4년 내 7~8%대 경제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하는

예산안을 발표함. 올해 경제성장률은 5.4~5.9%로 전망하며, 인도 경제 체질개선효과가 가시화되는

3~4년 후 8%대의 고성장 복귀를 목표함. 새 예산안은 세수 확충 및 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을 기반으로 하는 모디노믹스의 경제 정책 기조와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 [상세보기 클릭]

인도 관련 주요 한국 언론 보도자료

√ 주간 인도 관련 국내 기사

*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2014.07.07(월)

[인도마감]예산안 기대감에 선섹스 2만6천 '사상최초' 돌파

[이슈 앤 뷰] 뜨겁게 달아오르는 인도 IT 시장

코트라, "인도 최대기업 릴라이언스 한국 온다…국내 IT기업 협력 확대"

화장품 시장, 가장 젊은 나라 ‘인도’를 공략해라

2014.07.08(화)

인도를 방문한 헤이글 영국 국방장관

인도 '모디노믹스' 첫 예산 D-2…기대·우려 교차

[인도마감] 예산안 발표 앞두고 10개월來 최대 낙폭

인도, 뭄바이-아흐메다바드 고속철 건설 계획 발표

2014.07.09(수)

인도, 철도 시설 관련 예산 대폭 증액

[인도마감] 예산 발표 하루 앞두고 차익실현에 '하락'

인도, 뭄바이 연결 534㎞ 고속철 건설 계획 발표

2014.07.10(목)

주한 인도대사 일행, 울산과 경제 파트너십 강화

현대차, 인도딜러 4개사와 계약종료…무능한 해외딜러 퇴출시킨다

'중국판 애플' 저가폰 샤오미 인도 공략

인도 모디노믹스 윤곽… 3~4년내 GDP 성장률 7~8%로 상향 조정

2014.07.11(금)

[인도마감]차익실현 매도에 선섹스 1.37%하락

인도 인프라 사업 열린다 한국에 호재

인도 방문한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

현대차 '인도 질주'

인도,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5배 높이 동상 세운다

[특별기획] 마지막 기회의 땅, 인도게임 시장 '드디어 열리나'

광양항-인도 항로 컨테이너선 '커졌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14

2014-15 회계연도FDI 유입액

(단위 : 천만 루피) (단위 : 백만 달러)

1. 2014년 4월 10,290 1,705

2014-15 회계연도 10,290 1,705

2013-14 회계연도(동기간) 12,622 2,321

전년 동기대비 증감 ( - ) 18% ( - ) 26%

부록 : 주요 투자/무역 관련 통계

□ 최근 1주간 주요 기축통화의 대 루피 환율 동향

날 짜 USD GBP EURO YEN

2014.07.07(월) 59.9455 102.7826 81.3923 58.71002014.07.08(화) 59.7968 102.4200 81.3225 58.73002014.07.09(수) 59.7260 102.3584 81.3800 58.79002014.07.10(목) 59.8750 102.5898 81.6925 59.00002014.07.11(금) 60.1855 103.1459 81.8720 59.4100

자료 : Reserve Bank of India

□ Fact Sheet on FDI in India (2000년 4월~2014년 4월) – Dipp 매월 발표

I. FDI 유입

가. 누적 FDI 유입(자기자본항목 + 소득재투자 및 기타자본 포함) : 3,265억 900만 달러

※ DIPP는 2011-12 회계연도부터 소득재투자 및 기타자본 포함 자료만 발표

나. 2013-14 회계연도 FDI 유입(2000년 4월~2014년 4월) :10조 5418억 루피 (2,192억 8,600만 달러)

※ 자기자본항목만 포함

다. 2013-14 회계연도 월별 FDI 유입액

자료 : Ministry of Commerce&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Promotion

주간 인도 투자뉴스 15

라. FDI 유입 주요 10대 국가

(단위 : 천만 루피, () : 백만 달러)

순

위국가

2012-13

(‘12.4-’13.3월)

2013-14

(‘13.4-’14.3월)

2014-15

(‘14.4월)

00년 4월 ~

14년 4월

누계액

총 유입액

대비 비중(%)

1. 모리셔스51,654

(9,497)

29,360

(4,859)

2,953

(489)

373,438

(79,014)36%

2. 싱가포르12,594

(2,308)

35,625

(5,985)

1,909

(316)

127,716

(25,762)12%

3. 영국5,797

(1,080)

20,426

(3,215)

258

(43)

101,143

(20,806)10%

4. 일본12,243

(2,237)

10,550

(1,718)

1,293

(214)

81,937

(16,482)8%

5. 미국3,033

(557)

4,807

(806)

667

(111)

56,397

(12,038)6%

6. 네덜란드10,054

(1,856)

13,920

(2,270)

611

(101)

56,909

(11,337)5%

7. 키프로스2,658

(490)

3,401

(557)

413

(68)

36,142

(7,514)3%

8. 독일4,684

(860)

6,093

(1,038)

256

(42)

31,861

(6,561)3%

9. 프랑스3,487

(646)

1,842

(305)

301

(50)

19,007

(3,928)2%

10. 스위스987

(180)

2,084

(341)

247

(41)

13,396

(2,749)1%

총 FDI 유입액121,907

(22,423)

147,518

(24,299)

10,290

(1,705)

1,054,721

(219,407)-

주 1. 총 FDI 유입액은 RBI의 NRI Scheme 하의 자본 유입, 주식 스왑 및 주식 발행을 위한

납입자본금 선송금분을 포함함.

주 2. 퍼센트 비중은 루피화 기준이며, FIPB 승인을 통한 FDI 유입액, RBI의 자동승인 루트를 통한

유입액 및 기존 기업의 지분취득을 통한 유입액을 기준으로 함.

자료 : Ministry of Commerce & 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 Promotion

주간 인도 투자뉴스 16

순

위분야

2012-13

(‘12.4-’13.3월)

2013-14

(‘13.4-’14.3월)

2014-15

(‘14.4월)

00년 4월 ~

14년 4월

누계액

총 유입액

대비 비중(%)

1.서비스

(금융&비 금융 포괄)

26,306

(4,833)

13,294

(2,225)

2,303

(382)

187,872

(39,841)18%

2.건설

(도로/고속도로 포함)

7,248

(1,332)

6,443

(1,226)

417

(69)

108,974

(23,375)11%

3.

통신

(무선호출, 핸드폰,

일반 전화서비스)

1,654

(304)

7,987

(1,307)

63

(10)

66,782

(14,173)6%

4. 컴퓨터 SW/HW 2,656

(486)

6,896

(1,126)

279

(46)

59,949

(12,864)6%

5. 제약 6,011

(1,123)

7,191

(1,279)

6

(1)

56,076

(11,598)5%

6. 자동차8,384

(1,537)

9,027

(1,517)

136

(23)

48,332

(9,835)4%

7. 화학1,596

(292)

4,738

(878)

308

(51)

45,541

(9,719)4%

8. 전력2,923

(536)

6,519

(1,066)

309

(51)

42,964

(8,951)4%

9. 야금7,878

(1,466)

3,436

(568)

433

(72)

38,683

(8,146)4%

10. 호텔&관광17,777

(3,259)

2,949

(486)

660

(109)

36,869

(7,227)3%

마. FDI 유입 주요 10대 분야

(단위 : 천만 루피, () : 백만 달러)

주1: FDI. 유입 주요 10대 분야별 수치는 과거 DIPP가 제공하던 자료와 수치상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RBI의 분야별 항목 조정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과거 자료와 비교 등을 위해서는 현재

DIPP가 제공하는 분야별 과거 수치와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함

자료 : Ministry of Commerce & 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 Promotion

주간 인도 투자뉴스 17

□ 인도 수출입 현황

가. 인도 상위 10대 수출 국가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국 가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미국 9,241 9,349 9,954 11.62 11.27 12.17 6.47

2. 아랍에미리트 9,671 9,492 8,072 12.16 11.44 9.87 -14.96

3. 중국 5,143 3,788 4,119 6.47 4.56 5.04 8.75

4. 홍콩 3,585 3,729 3,457 4.51 4.49 4.23 -7.30

5. 사우디아라비아 1,746 2,917 3,356 2.20 3.52 4.10 15.02

6. 영국 2,091 2,442 2,617 2.63 2.94 3.20 7.17

7. 싱가포르 4,164 3,106 2,245 5.24 3.74 2.75 -27.71

8. 독일 1,971 1,967 2,054 2.48 2.37 2.51 4.44

9. 네덜란드 1,982 2,543 1,955 2.49 3.07 2.39 -23.11

10. 방글라데시 1,339 1,471 1,905 1.68 1.77 2.33 29.52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18

나. 인도 상위 10대 수입 국가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국 가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중국 12,731 12,630 12,291 10.13 9.98 11.20 -2.69

2. 사우디아라비아 8,045 8,898 9,400 6.40 7.03 8.57 5.64

3. 아랍에미리트 9,273 10,195 6,131 7.38 8.06 5.59 -39.86

4. 미국 5,685 5,801 4,697 4.52 4.59 4.28 -19.02

5. 카타르 3,637 3,159 4,466 2.89 2.50 4.07 41.37

6. 이라크 4,931 5,377 4,256 3.92 4.25 3.88 -20.85

7. 스위스 8,755 10,355 4,005 6.97 8.18 3.65 -61.32

8. 나이지리아 3,857 2,576 3,955 3.07 2.04 3.60 53.49

9. 인도네시아 3,302 3,921 3,731 2.63 3.10 3.40 -4.85

10. 쿠웨이트 5,248 3,997 3,640 4.18 3.16 3.32 -8.93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19

다. 인도 상위 10개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14,080 16,520 15,277 17.70 19.91 18.68 -7.53

2. 71 귀석,반귀석,귀금속 12,025 12,326 10,647 15.12 14.85 13.02 -13.63

3. 87 일반차량 3,063 3,058 3,486 3.85 3.69 4.26 14.01

4. 84 보일러·기계류 2,846 3,166 3,298 3.58 3.82 4.03 4.15

5. 52 면·면사면직물 3,063 3,331 3,227 3.85 4.01 3.95 -3.14

6. 29 유기화합물 3,277 3,310 3,175 4.12 3.99 3.88 -4.06

7. 30 의약품 2,258 2,705 2,951 2.84 3.26 3.61 9.09

8. 10 곡물 2,178 3,141 2,861 2.74 3.78 3.50 -8.90

9. 62 의류(편물제이외) 2,358 2,296 2,545 2.97 2.77 3.11 10.85

10. 85 전기기기·TV·VTR 2,903 2,657 2,487 3.65 3.20 3.04 -6.40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0

라. 인도 상위 10개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48,127 46,185 46,934 38.29 36.50 4277 1.62

2. 71 귀석,반귀석,귀금속 21,735 23,912 12,451 17.29 18.90 11.35 -47.93

3. 84 보일러·기계류 9,729 8,665 7,483 7.74 6.85 6.82 -13.65

4. 85 전기기기·TV·VTR 7,396 7,622 7,167 5.89 6.03 6.53 -5.98

5. 29 유기화합물 3,571 4,013 4,263 2.84 3.14 3.89 6.21

6.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 2,170 2,467 2,616 1.73 1.95 2.38 6.03

7. 15 동식물성유지 2,316 2,694 2,336 1.84 2.13 2.13 -13.28

8. 72 철강 3,439 3,301 2,099 2.74 2.61 1.91 -36.40

9. 26 광, 슬랙, 회 1,586 2,428 1,942 1.26 1.92 1.77 -20.02

10. 89 선박 1,858 2,235 1,805 1.48 1.77 1.65 -19.25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1

마. 한국의 대인도 수출입 현황

1. 한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85 전기기기·TV·VTR 394 436 586 11.21 13.87 18.42 34.23

2. 84 보일러·기계류 526 491 397 14.95 15.62 12.50 -19.11

3. 72 철강 407 473 378 11.57 15.03 11.89 -20.04

4. 29 유기화합물 172 283 303 4.91 9.02 9.55 7.09

5.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 241 313 294 6.87 9.96 9.23 -6.03

6.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269 178 198 7.66 5.67 6.23 11.07

7. 87 일반차량 168 185 150 4.80 5..89 4.73 -18.80

8. 40 고무와 그 제품 123 115 110 3.50 3.67 3.46 -4.72

9. 89 선박 278 79 104 7.90 2.52 3.28 31.57

10. 71 귀석, 반귀석, 귀금속 174 71 92 4.95 2.26 2.90 29.68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2

2. 한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218 105 327 21.65 9.85 27.61 209.08

2. 72 철강 115 134 138 11.42 12.50 11.65 2.79

3. 76 알루미늄 48 117 105 4.79 10.97 8.94 -10.09

4. 29 유기화합물 97 123 94 9.63 11.48 7.97 -23.40

5. 23 조제사료 37 93 84 3.71 8.72 7.17 -9.33

6. 52 면·면사면직물 62 72 57 6.22 6.74 4.81 -21.26

7. 10 곡물 8 104 34 0.83 9.77 2.94 -66.80

8. 84 보일러·기계류 25 25 26 2.48 2.40 2.24 2.98

9. 78 납 12 20 26 1.21 1.93 2.24 27.72

10. 26 광, 슬랙, 회 44 37 21 4.46 346 1.86 -40.77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3

바. 중국의 대인도 수출입 현황

1. 중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85 전기기기·TV·VTR 3,049 3,462 3,366 23.95 27.42 27.39 -2.77

2. 84 보일러·기계류 2,640 2,496 2,234 20.74 19.77 18.18 -10.49

3. 29 유기화합물 1,031 1,241 1,410 8.11 9.83 11.47 13.55

4. 98 Special Other 1,286 677 478 10.10 5.36 3.90 -29.33

5. 89 선박 309 267 449 2.43 2.12 3.66 68.34

6.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 259 278 351 2.04 2.21 2.86 26.23

7. 73 철강제품 379 452 329 2.98 3.59 2.68 -27.30

8. 90광학·의료·측정·검

사·정밀기기287 263 265 2.26 2.09 2.16 0.74

9.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115 74 254 0.90 0.59 2.07 240.09

10. 87 일반차량 250 250 248 1.97 1.99 2.02 -0.90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4

2. 중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52 면·면사면직물 1,708 1,435 1,118 33.23 37.91 27.14 -22.13

2. 74 동과 그 제품 540 357 569 10.51 9.43 13.83 59.55

3. 26 광, 슬랙, 회 1,287 433 380 25.02 11.45 9.24 -12.22

4.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46 47 339 0.90 1.25 8.25 616.58

5. 29 유기화합물 209 210 218 4.08 5.57 5.30 3.53

6. 25 토석류·소금 127 164 189 2.49 4.35 4.60 14.97

7. 88 항공기·우주선 0 0 180 0.01 0.00 4.38 NA

8. 84 보일러·기계류 94 118 135 1.84 3.14 3.29 14.17

9.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 116 142 111 2.27 3.77 2.71 21.89

10. 85 전기기기·TV·VTR 62 55 91 1.22 1.48 2.23 63.74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5

사. 일본의 대인도 수출입 현황

1. 일본 상위 10개 대인도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84 보일러·기계류 962 854 583 30.48 26.86 27.17 -31.69

2. 72 철강 318 534 274 10.07 16.80 12.80 -48.53

3. 85 전기기기·TV·VTR 328 313 221 10.39 9.86 10.30 -29.46

4. 90광학·의료·측정·검

사·정밀기기164 149 131 5.22 4.70 6.11 -12.28

5. 87 일반차량 169 148 129 2.38 4.68 6.05 -12.71

6. 73 철강제품 110 120 115 3.50 3.80 5.38 -4.41

7. 29 유기화합물 106 103 112 3.37 3.26 5.22 8.22

8.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 92 94 92 2.92 2.97 4.31 2.09

9.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86 64 70 2.75 2.04 3.30 9.42

10. 98 Special Other 204 73 62 6.48 2.31 2.89 15.36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6

2. 일본 상위 10개 대인도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2

(1-3월)

2013

(1-3월)

2014

(1-3월)

비중 (%)2013

대비

2014

증감률

(%)2012 2013 2014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 1,188 577 685 54.28 36.12 41.29 18.71

2. 26 광, 슬랙, 회 121 82 96 5.55 5.19 5.79 15.95

3. 71 귀석, 반귀석, 귀금속 94 82 93 4.30 5.14 5.61 13.35

4. 29 유기화합물 79 79 81 3.63 4.96 4.92 2.98

5. 62 의류(편물제이외) 79 67 67 3.62 4.25 4.06 -0.97

6. 84 보일러·기계류 39 45 64 1.79 2.84 2.97 41.34

7. 72 철강 53 53 64 2.42 3.37 3.86 18.98

8. 03 어패류 67 73 55 3.08 4.57 3.32 -24.50

9. 38 화학제품 17 25 41 0.80 1.57 2.48 64.44

10. 87 일반차량 20 31 38 0.92 1.98 2.29 20.22

자료 : World Trade At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