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4 · 세계한민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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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4 년 3 월호 Greetings 전 세계 코위너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왔나보다 했는데, 벌써 1 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쁜 움직임 속에서, 모두 건강들 하시고, 새해 다짐대로 열심히, 신나게, 성취와 보람 속에 살고 계신지요? 세계 여기저기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각 지회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이 질문이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고생과 수고를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지회장님들과 임원,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위와 나누고, 남을 배려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진정한 리더쉽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동부 워싱턴 김영기 지회장님의 인터뷰를 비롯해 여러 지회의 활동 모습들을 실었습니다. 일본군위안부를 위한 세계 1 억인 서명운동에 현지에서든, 저희 코위너 재단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든, 꼭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미디어를 통해 점점 더 절실해 지는 상황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도 지난 역사를 바로 잡고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정의의 소리에 함께 동참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럼 다음 소식을 전할 때까지 모든 일에 성공과 이룸과 기쁨이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3 월호 인사를 드립니다. 이사장 이경희 드림 코위너 재단•호주 코윈 시드니에서 일본군 ‘위안부’ 세계 1 억인 서명운동 전개 세계한민족여성재단과 호주 코윈은 지난 2 월 14 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재호 한·중 동포연대 일본 전쟁범죄 규탄 및 신군국주의 부활 반대 총궐기대회’에 참석하여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 억인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재호 한인 동포들과 중국 커뮤니티 대표들은 지난 10 일 현재 일본 정부의 반역사적인 행동에 즈음하여 공동으로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신군국주의 부활을 반대하는 총궐기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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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세계한민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4 · 세계한민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4년 3월호 Greetings 전 세계 코위너 여러분, 두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세계한민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4 년 3 월호

Greetings

전 세계 코위너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왔나보다 했는데,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쁜 움직임 속에서, 모두 건강들 하시고, 새해 다짐대로 열심히, 신나게, 성취와 보람 속에 살고

계신지요? 세계 여기저기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각 지회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이 질문이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고생과 수고를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지회장님들과 임원,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위와 나누고, 남을 배려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진정한 리더쉽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동부 워싱턴 김영기 지회장님의 인터뷰를 비롯해 여러 지회의 활동 모습들을 실었습니다.

일본군위안부를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현지에서든, 저희 코위너 재단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든, 꼭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미디어를 통해 점점 더 절실해 지는 상황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도 지난 역사를 바로

잡고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정의의 소리에 함께 동참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럼 다음 소식을 전할 때까지 모든 일에 성공과 이룸과 기쁨이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3월호 인사를 드립니다.

이사장 이경희 드림

코위너 재단•호주 코윈 시드니에서 일본군 ‘위안부’ 세계 1 억인 서명운동 전개

세계한민족여성재단과 호주 코윈은 지난 2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재호 한·중 동포연대 일본 전쟁범죄 규탄 및

신군국주의 부활 반대 총궐기대회’에

참석하여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재호 한인 동포들과 중국 커뮤니티 대표들은 지난 10일 현재

일본 정부의 반역사적인 행동에 즈음하여 공동으로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신군국주의 부활을 반대하는 총궐기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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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다.

재호한중동포연대 주관 아래 시드니한인회를 비롯해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재호주광복회, 호주재향군인회,

호주상공인연합회 등 주요 한인 단체들이 참여하였고, 중국 커뮤니티에서는 크리스티나 우 허스트빌 시의원,

시드니상하이경영자협회와 호주베이징연맹 등의 단체 대표와 관계자가 자리했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과 호주 코윈도 본 행사에 함께 동참하여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호주 한인과 중국인 약 100명이

넘는 참석자가 서명 운동에 동참하였다.

이 외에도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호주 코윈과 함께 주요 한인 행사 시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 각 지역 재단

이사, 회원, 차세대 그룹, 호주 주요 기관 등에 지속적인 서명운동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 억인 서명운동 동참하기 >>

시사매거진 특집(2014 년 1 월호): 이경희 이사장 인터뷰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의 이경희 이사장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민족 여성의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어떤 단체인가.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 現 이경희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단합과 결속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여성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이다. 2001 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행사 중 전문 여성 인력들의 재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특화된 소통의 공간이 절실하다는 인식에 따라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 2007 년 1 월 여성부의 승인을 받아 그 해 5 월 재단법인

세계한민족여성재단으로 발족한 이래, 재단은 세계 한민족 여성의 연대 교류

강화를 위해 국제컨벤션,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 및 교육 사업, 소외된 한민족

여성 지원 및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세계 각지에서 무서운 속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민족 여성리더들의 재능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전문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하여 그들의

저력을 한 곳에 결집시킨다. 그리고 그로부터 나오는 무한한 힘은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력 부강에

시금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

한민족 여성으로서의 대표적 자부심, 이경희 이사장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음악 교육가인 이경희 이사장은 호주국제음악대학(ACIM) 및

호주국제예술중고등학교(APGS) 설립자이자 총장이다. 또한, 리스트학술협회 호주 동아시아 총회장과

국제음악시험위원회(IMEB)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여성의 국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2007 년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설립을 통해 전 세계 한인 여성의 결속 및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경희 이사장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후 현재까지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한인 여성

리더들을 발굴하여 결집하고, 차세대 여성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세계 각국 한민족

여성의 연대 교류 강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 월 『제 18 회 여성주간 기념

여성지위향상 유공 포상』에서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개인을 떠나 하나의 목표와 가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나누는 일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다.” 라고 이경희 이사장은 말한다.

그 중에서도 차세대 한인 여성 리더들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추진하는 일이 가장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한다.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범국가적 네트워크 활성화가 이경희 이사장의 노력과 ‘하나의 목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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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로 똘똘 뭉친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제 하나 둘씩 결실을 보고 있다. 이경희 이사장은 “재단은

전문 여성 인력풀을 활성화시키고 후세에 큰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물려주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고 전하며,

세계 각국 한인 여성 리더 간 네트워킹 및 차세대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국 여성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목표를 밝힌다.

시사매거진 특집(2014 년 1 월호): 세계한민족여성재단

한민족 여성 리더들의 소통 공간 KOWINNER

여성가족부 2013 공동협력사업에 선정되다!

한민족 여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세계 한민족 여성의 연대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및 지원 활동, 해외 한민족 여성의 발전 및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 차세대 한민족 여성 리더 양성사업, 소외된 한민족 여성 지원 및 복지사업, 국제

컨벤션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국제컨벤션은 세계 각국

한인 여성 리더 간 만남의 장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 1 회 호주 국제컨벤션(2009)을

시작으로 ▲홍콩(2011) ▲루마니아(2012) ▲오스트리아(2013)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제 5 회 국제컨벤션은

2015 년에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컨벤션과 연계하여 새로운 전문 여성 인력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여성 경제인과 문화예술인을 선정하여 ‘세계를 빛낸 여성 사업가

25 인(2011 년)’, ‘세계를 빛낸 여성문화예술인(2012 년)’ 도서 발간 및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재단은 비즈니스,

사회복지, 문화예술, 코위너쉽(회원 간 친목도모) 등 전문 분과를 두고 각 분과별 활동도 장려하고 있다.

▲ 여성가족부 2013 공동협력사업

코위너쉽 분과는 2013 년 1 월 ‘KOWINNER New Year’s Day’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회원이 한 날 한 시에 새해를

축하하고 서로 영상통화로 안부 인사를 묻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사회복지분과와 문화예술분과는 2013 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세계 각 지역 한민족 여성을 위한 사회복지아이디어 공모전, 차세대 음악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음악장학콩쿠르를 개최하였다. 또한, 재단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차세대 여성 리더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0 년부터 2013 년까지 ‘재외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 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코윈 세계 지회별 차세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0 년과 2012 년에는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차세대 여성 경제인 양성 및 경제교육사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해외에서 유학중인

여성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3 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여성의 글로벌 리더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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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 프로그램’을 11 월 2 일부터 3 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미래 여성리더를 꿈꾸며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한인여성기업 탐방’을 통한 생생한

현장 체험, 호주 현지 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된 40 명의 참가자들은 강연 내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둘째 날 진행 된 소감 발표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선배들의 실제 인생

이야기와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용기와 힘, 그리고 진로 선택과 자기 개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여성가족부와 적극 협력하여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여성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 지회를

활성화하여, 국내 및 해외 한인 전문 여성 인력들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명실공히 KOWINNER 재단은 세계의 한민족여성을 대표하여 그들의 재능과 역량을 결집하고, 차세대와

소통하며, 거대한 네트워크를 키워왔다. 이제 정부와 관계부처와의 장기계획이 이루어지고 그와 함께

필요한 지원이 뒷받침 된다면, 아마도 화교나 유태인들의 네트워크에 못지않은,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영향력

있는, 진정한 리더로서 성장하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세계적 리더십에 굳건한 초석이 될 것이다.

[인터뷰] 코윈 미동부 워싱턴 김영기 지회장

김영기 (Young-Key Kim-Renaud) 박사는 30 년 이상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한국언어문화 및 국제학교수로

한국학에 종사하며, 지난 2002 년부터 현재까지 12 년째 동아시아어문학과장으로 활약하고있다. 한국언어학과

한국학의 개척자의 한 사람으로, 50 년 전, 1964 년 1 월부터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것을 비롯하여

한국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일생을 바친 교수다. 김교수는 조지워싱턴 대학에 한국학 관련 다섯개의 기금을

설치하는데 주 역할을 했다. 1995 년 한국 인문학 토론회인 “한무숙 콜로퀴움”을 설립하여 한국 문학과 문화의

세계화를 위하며 가르치며 연구해왔으며 지난 가을 21 회째 모임을 가졌다.

김교수는 10 권의 저서와 그 외 다양한 학술, 문학논문을 저명한 출판사와 학술지에서 출판하였다. 그는 기본 연구

지원기관인 미 연방정부 국립과학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언어학과 부과장을 했으며 하버드

대학에 초빙교수로 가서 일년 가르치기도 하였다. 김박사는 창립한지 39 년이 되는 국제한국언어학회

(International Circle of Korean Linguistics)의 전무후무한 여성회장으로 선출되어 봉사하였으며 2002 년에서

지금까지그 학회의 학술지인 Korean Linguistics 의 편집장직을 맡고있다. 이 학술지는 2013 년부터 한국학의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최초로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전문분야 학술 저서 출판사인 John Benjamins 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되었다. 김교수는 2010 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열린 일본/한국언어학 학술대회에서 기조 연설을 하면서

훈민정음해례를 통해 중세국어의 모음체계를 재고하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2012 년과 2013 년에는 남경대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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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 개 대학에서 한국어와 일반 언어학에 대한 강연을 수차례 하였고 한국에서도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에서 강연을 하였다.

김박사는 제 언론계, 법률계, 그 외 여러 사회사업 기관으로부터 한국학과 아시아관계 문제에 대하여 문의나

도움을 신청받았으며, 여러 종류의 Fulbright 보조금 신청자 심사원, 학술지 익명심사원, 외부 대학교 박사

논문위원, 외부대학교 교수 평가원, 객관 (국가)시험 준비위원 등으로 학계에 봉사해왔다. 1994 년 설립된 재미

한국어교수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의 창립이사 중 하나인 김교수는 언어학과 한국문화,

문학에 관한 많은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문학제, 음악회, 영화제, 체육 무용, 전시회등 대 행사를 거행하여

워싱턴지구에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외국과의 관계를 선양시키는 데 노력했다. 미국 한인 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도 참석해왔다.

김교수는 세번에 걸쳐 미국 Fulbright 상을 받아 한국에 두번, 중동 요르단에 한번 가 연구하였으며, 한국

국제교류재단, 문화부, 교육부, 공보부,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미국의 사회과학연구원과 워싱턴지구 대학 콘소시엄

등, 여러 장학기관에서 연구, 행사, 행정에 필요한 연구 및 활동보조와 상을 받았다. 김교수는 Phi Kappa Phi

(PKP)와 Phi Beta Delta (PBD)의 두 명예소사이어티에 선발되었고 1996 년에는 PBD 국제학자 명예

소사이어티로부터 제 1 차 모리스이스트 (Maurice East)상을 받았다. 2000 년에는 유서깊은 지식인이 모인 코스모스

클럽(Cosmos Club)의 정회원으로 임명되었고 2003 년에는 미시간주립대학의 한국학위원회로부터 글로벌코리아

상(Global Korea Award)을 수상하였다. 김교수는 한국 경축일로 지정된 후 첫 한글날인 2006 년 10 월 9 일

노무현대통령으로부터 한글발전유공자로 대한민국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으며, 2008 년 12 월 31 에는 독도 관련

공로로 비추미여성상 특별상을 받았다. 2011 년에는 미주 한인재단에서 ‘자랑스러운 한인상’을 탔고 2012 년에는

워싱턴 문인회로부터 신인상을 탔다. 김영기교수는 2013 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워싱턴 지회장(KOWIN DC

President)으로 당선되었다.

김교수는 지난 4 년동안 동료 박미옥 교수와 «경영한국어»연구와 교재개발에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교과서 개발을

위한 발표를 수차례 하였으며 그 책의 원고를 준비 중이다.

참고 내용:

• 김영기 경력소개와 저서목록과 그 내용 (http://departments.columbian.gwu.edu/eall/people/109)

• 김영기가 과장을 하고 있는 동아시아어문학과 소개 (http://departments.columbian.gwu.edu/eall/), 한국인, 특히

한국 여성으로 미국의 대 대학의 동아시아어문학과의 연속 과장을 12 년째 한 유일한 경우

• 김영기가 언어학부과장을 한 일이 있는 미국과학재단 (NSF) 소개 (http://www.nsf.gov/)

• 국제한국언어학회 (International Circle of Korean Linguistics)—김영기 38 년 역사상 유일한 여성 회장—현재 그

학술지 한국언어학 (Korean Linguistics) 편집장, 이 학술지가 한국학 정기출판로서 드물게 세계적으로 저명한 좀

벤자민스 출판사에서 출판하는데 성공 (http://benjamins.com/#catalog/journals/kl)

• 김영기 회갑기념 논문집 소개 (http://home.gwu.edu/~kimrenau/PathwaysintoKoreanLanguageandCulture.htm)

• 김영기가 창립하고 개최하는 GW 한무숙 콜로퀴엄 소개

(http://departments.columbian.gwu.edu/eall/newsevents/hahnmoosook)

• 김영기가 속한 Cosmos Club 소개 (https://www.cosmos-club.org/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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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기 국가훈장—대한민국 옥관 문화훈장—포상

(http://home.gwu.edu/~kimrenau/YKKRreceivesROKOrderofCulturalMeritPR20061009.htm)

• 김영기 2003 년 수상 Global Korea Award 소개 (http://www.globalkorea.org/main/gka.html)

• 김영기 2008 년 비추미여성대상 특별상 수상 소개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066252&code=41121111)

• 김영기가 회장으로 있는 코윈 디씨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소개

(http://kowindc.org/index.html)

• 김영기가 2010 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기조연설하였던 제 20 차 일본/한국언어학회 홈페이지

(http://vsarpj.orinst.ox.ac.uk/jk20/)

• 미주 중앙일보 김영기 지회장 인터뷰 상세 보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268531

코윈 미동부 워싱턴 지회 소식

1. The 4th Annual KOWIN DC Leadership Seminar for Korean-American Women

11 월 16 일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을 열분과 별로 토론한 외에 뉴욕에서 성공적이고

고무적인 사회사업을 하시는 경 윤씨를 초대 연사로 모시고 그의 “Full Circle: Receiving and Giving”이라는

제목아래 감명깊은 연설을 들은 후 네 분의 사회적 지도자들의 panel discussion 이 있었습니다. 도착한 여러

분들이 정말 감사하고 뜻있는 날을 보냈다고 편지를 해 왔는데 여기에는 남성도 또 외국인도 참여하였습니다.

KOWIN DC Leadership Seminar Program 바로가기

2. 어린이돕기 기금 모금 KOWIN 송년회

KOWIN DC 지부는 12 월에는 7 일 지난해 여러 업적을 기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대 Gala 를 Washington 에서

유서깊은 Cosmos Club 에서 8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송년파티를 하였습니다. 그 때 silent auction 에서 얻은

수입의 반은 필리핀 재해 어린이들을 위하여 글로벌어린이재단을 통하여 기부하였습니다.

미주 한국일보 상세 기사 바로가기

3. KOWIN DC 제 4 차 정기회의

12 월 29 일에는 4 차 정기회의를 열었는데 그 날 특강으로 저희

회원이시며 MBC 방송 Washington 지사장 이진숙씨가 “근래 북한의 장성택사형에 따른 한반도의 현황”에 대하여

회원들과 몇몇 손님들의 흥미를 끌고 재미있는 토론을 하게 하였습니다.

미주 중앙일보 상세 기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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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향후 계획

오는 2 월 7 일에서 9 일 이박 삼일로 여기서 멀지 않은 Annapolis (MD)로 Retreat 를 갑니다. 예년과 같이 강의,

창작발표, 토론, 장래 계획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윈 미서부-아리조나 지회 소식

1. 아리조나 지회 송년회

아리조나에서도 12/16/2013 년에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송년회를 했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KOWIN 을 계획하며 , 우리들의 새로운 다짐과 작은 맘에 선물을 교환하면서 즐거운

마무리를 했습니다.

2. 아리조나 지회 이 취임식

제 4 대 아리조나 지회장 이 취임식을 2013 년 10 월 12 일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서부담당관 손혜숙님과 LA 지회

부회장 이영복님, 아리조나 회원, 한인단체장님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일년 행사중 차세대세미나를 통해 KOWIN Junior 를 10 명 정도 입회하여 년중행사인 한국 방문에도 1,2 명씩 함께

참석하는 계획을 하였습니다.

또한 위안부 할머님들을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햇습니다.

2013 년 대전 행사를 마치고 신임 회장 이영미, 총무 이상희 는 나눔의 집인 경기도 광주 위안부할머님들을 찾아

뵙고 아리조나 회원들이 모아준 기금과 과일들을 전달하고 할머님들과 담소를 나누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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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미서부 LA 지회 송년식

미서부 LA, 송년식 단체 사진입니다.

샌디에고, 오렌지카운티, 아리조나지회에서 다 각각 참석하여서 장기자랑과 새해의 희망의 선물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자리를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윈 미서부-뉴멕시코 지회 설립

‘KOWIN’ 뉴멕시코 지회 설립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 시애틀,덴버 등으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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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KOWIN)미서부(담당관 손혜숙)가 뉴멕시코에새로운 지회를 설립했다.

KOWIN 미서부는 지난달 16 일 뉴멕시코 포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뉴멕시코 지회 창립 및 회장 취임식’을갖고

아름다운 지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60 여명의 지역 단체장과 정풍자 초대 회장, 20 여명의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신연성 LA 총영사의

축사를 비롯해 각 지역 단체장들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손혜숙 미서부 담당관은 “뉴멕시코에서는 처음 갖는 여성들의 모임이라 큰 포부와 함께 많은 한인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며 “화기애애한 아름다운 출발을 기점으로 여성 리더로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이 끝난 후 회원들은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의 설립 목적과 역할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LA 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애리조나, 유타 지회가 소속돼 있는 KOWIN 미서부는 뉴멕시코 지회설립을

시작으로 시애틀, 덴버 등지에 새로운 지회를 설립할 예정으로이를 통해 네트웍 활성화 및 지역간의 연대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 New Mexico 지회 ] 9/1/2013 ~ 8/31/2015

지회장 : 정풍자

T. 505) 400-0844

E. [email protected]

코윈 중국-“애심여성포럼” 제 5 회 워크숍 및 제 4 회 차세대여성리더 양성프로그램 개최

코윈 중국 심천에서 “애심여성포럼” 제 5 회

워크숍 및 제 4 회 차세대여성리더 양성프로그램

개최

2013 년 11 월 8 일부터 10 일까지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한

“코윈중국(애심여성포럼)” 제 5 회 워크숍 및

제 4 회 차세대여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이 심천시

만열(万悦)국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 8 일에는

개회식과 더불어 중국코윈지회 광동 회원들이 창작, 공연한 즐거운 문예공연을 선보였고 9 일에는 기조강연,

주제강연, 전문분야 특강인 심리학특강, 경제학특강과 창업경험담을 듣고 분조토론을 진행했고 마감날인 10 일에는

광동성 조선족로인활동센터를 방문하고 조선족동포가 투자하여 세운 엽가(烨嘉)과학기술그룹을 탐방 견학하였다.

10 일 오후 2 시까지 공식일정을 마치고 그날 오후 3 시부터 지역간, 참석자들간의 우의증진을 위해 즉석에서 팀을

무어 치열한 즐거운 배구경기를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자 및 현지 민간단체 대표 180 여명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제 5 회 워크숍 집행의장이며 광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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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여성협회 전경숙회장은 심천을 찾아준 회의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환영의 인사와 함께 몇 개월 동안

심천에서 행사를 조직한 과정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고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과 “우리 민족 문화를 배우고 전수 받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코윈 중국 제 3, 4 기 담당관이였고 현재 포럼 운영위원회 명예의장을 맡은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이란회장은

제 1 회부터 이번 제 5 회까지 <<애심여성포럼>>이 성장해온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번 2 박 3 일이 참석자

모두에게 교류, 공유, 충전의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성 조선족련합회 리철호회장과 주중한국

광주영사관 정영석 영사가 개회식에서 축하의 인사를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광동성조선족련합회의 김권철사무국장으로부터 광동성(심천) 조선족의 이주역사 및 개혁개방의

물결을 타고 심천으로 달려와서 심천에 뿌리 내리기까지의 조선족동포들의 이주발전역사에 대한 특별 강연을

청취하고 북경 제 2 외국어학교 김영옥교수의 “21 세기 여성리더의 역할과 새로운 과제” 제목의 기조강연,

한국연세대학 신학원 전영순코치의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쉽》제목의 주제강연, 화남농업대학

심리자문센테의 김예화교수의 심리학특강, 북경중진해휘생물에너지투자유한회사 부동사장인 이정애박사의 경제학

관련 특강, 광동조선족여성협회 김광옥부회장의 창업경험담도 청취하였는데 특강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진행된 코윈중국 제 4 회 “차세대여성리더양성프로그램”에서는 기성세대리더들과 함께 여러 가지 특강을

청취하는 외에도 각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인이고 여성리더들인 광동성조선족여성협회 차영희부회장, 청도여성협회

사무국장 서련희, 연변행복협회 김경희이사, 장춘시 여성협회 문호실부회장, 코윈 중국지역 유영옥 담당관 등이

멘토로 되어 차세대들에게 성장관련 멘토링을 해주고 성공, 행복, 사랑과 꿈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였다.

10 일, 각 지역대표들과 차세대참석자 50 여명이 심천시조선족노인활동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올렸으며 포럼운영위원회가 특별히 연변민족악기공장에 위탁 주문하여 구입한 북, 장단, 꽹과리, 징 등 사물놀이

한 세트 외에 윷놀이 기구 4 세트를 포럼 참석자 전체 명의로 증정했고, 보명진과기유한회사 동사장이며

애심여성포럼 포럼운영위원회 고문인 윤화가 협찬한 휴대용축전기를 자선판매하여 모금한 돈과 청도여성협회,

상해여성협회, 장춘여성협회, 연태여성협회 등에서 협찬한 금액 도합 15000 여원을 조선족로인활동센터에 기증해

로인들은 감동되어 하고 로인들로부터 진심 어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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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중국의 “애심여성포럼”은 조선족 여성리더들과 엘리트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지역과 세대 및 단체 사이의 네트워크기반을

확대 강화 하여 우리민족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며 우리 민족의

발전과 긍정적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가 발기한 것이다. 2009 년 제 1 회 행사를

개최해서부터 올해 제 5 회를 광동성 심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는데 2012 년 제 4 회워크숍(청도)부터는 전국 각지의

동포여성단체 리더들로 구성된 포럼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여건을 갖춘 지역동포여성단체가 맡아서 해마다 관련 주제의

워크숍을 주최하기로 하였다.(*2012 년 청도워크숍을

폐회하면서 참석자들은 현 중국실정에 비추어 애심여성포럼 운영위원회가 대외로는 중국코윈지회본부역할을 하는

것에 찬동하였다.)

이번 애심여성포럼 제 5 회 워크숍에는 북국의 할빈서부터 남단의 해남도까지 전국 각지 12 개지역에서 온 56 명의

외지대표들과 심천현지 및 광주 혜주 등 주변 도시에서 온 대표 도합 150 여명이 참석하여 2 박 3 일간의 만남,

공유, 교류 충전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기사 전정옥 사진 방명남 ]

코윈 중국-제 4 회 재중국차세대여성리더양성프로그램

2013 년 11 월 8 일부터 10 일까지 중국광동성심천시 만월호텔에서 제 4 회 재 중국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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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주제로는 “전문성과 사랑을 겸비한 글로벌 차세대여성리더로 성장하자!”

2013 년 11 월 8 일 15:00 ~ 16:30 세미나

한국연세대학교 교수님, 성장코칭 1:1 코치이신 전영순교수님을 모시고 “글로벌 소통법”세미나를 진행하여

<4S 소통법>과 <경청,질문,피드백> 코칭스킬로 중국에서 가장 핵심적인 차세대여성리더로 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핵심리더로 성장되는 코칭 특강을 하였다.전영순교수님 글로벌 소통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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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순교수님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차세대여성리더님들

2013 년 11 월 9 일 16:00 ~ 18:00 맨토링

제 4 회재중국차세대여성리더양성프로 맨토링 기념 촬영

차세대여성리더들과 연변행복협회

김경희이사,청도여성협회사무국장 서련희, 중국지역담당관

유영옥등 멘토들과 행복한 가정꾸리기 ,사업성공

스토리,봉사와 헌신으로 여성리더쉽 키우기에 관한 맨토링

진행<제 1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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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여성리더들과 광동성여성협회 차영희부회장님

장춘여성협회 문호실부회장님 광동성여성협회

전명숙부회장님이 맨토가 되어 성공한 기업가 경험담, 행복한

가정꾸리기, 사랑과 헌신으로 차세대여성 리더쉽을 키워갈 데

관하여 맨토링 진행 <제 2 팀>

제 4 회재중국차세대여성리더양성프로그램 수료식<1>

제 4 회재중국차세대여성리더양성프로그램 수료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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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회재중국차세대여성리더양성프로그램 수료식<3>

10 일 차세대여성리더대표 50 여명과 애심여성대표분들이 광동성 노인협회를 방문하고 민족악기 기증식에

참여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양호한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을 이어나갈 수 있는 교육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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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엽가과학기술공장을 기업탐방 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성공으로 도전하려는 꿈을 심어주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코윈 홍콩-제 2 회 정기 총회

홍콩 코윈&코위너(담당관:김옥희, 회장:윤덕란)는 지난 2 월 10 일에 Harbour city Pacific club 1 층 Harbour

room 에서 임원들과 정도경, 최금란, 송영란 세 분의 자문위원과 임원 및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 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운미 코윈 부회장의 사회로 이번 총회는 김옥희 담당관의 개회 선포로 시작되어 윤덕란

회장의 2013 년 업무보고 및 2014 년 계획 발표, 이정규 부회장의 회계보고 등에 이어 코윈회칙에 관해 개정과

‘위안부’에 관해 2014 년 추진 과제로 의결함과 동시에 문은명 부회장을 위안부 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 총회

폐회 선언후 이부 순서로 총회 참석한 모든 분들을 위한 특강 ‘응답하라-나의 매력’이라는 제목으로 정은주 코윈

부회장의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현대를 사는 여성들에게 딱 맞는 필요한 특강으로, ‘우리가 만나는 순간부터 10 초 안에 이미지가 판가름 되어

진다’ 라는 간과할 수 없는 내용 등으로 특강 내내 경청하고 열강하는 가운데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는 말투도

중요하지만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옷차림도 중요하고. 또한 ‘자세’도 아주 중요하다며 그 중

이미지 메이킹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미소를 잃지 말자’ 였다. ‘나의 이미지’는 ‘나’ 자신의 이미지를 넘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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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우리가 속한 조직의 얼굴과 같으므로 내 자신을 ‘명품’으로 유지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면서 일년 뒤, 우리

모두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 해 본다는 강의에 참석한 모든사람들의 좋은 호응과 관심 속에 끝났다.

또한 변금희박사, 코윈&코위너

보건위생팀장(현 성심한의원 원장)의 총회

점심비용 부담과 홍콩 코윈&코위너

발전기금을 김옥희 담당관에게 전달했다.

김옥희 담당관은 ”행복통일” 사자성어

글짓기상에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이성경총무에게 그리고 변금희박사에게는

“이미지상”을 수여했다. 이어, 김옥희담당관은

정은주 부회장에게 특강및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장을 전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뜨거운 관심 및 격려

속에서 즐거운 오찬을 나누며 2014 년 코윈&코위너의 제 2 회 정기총회의 막을 내렸다.

코위너 재단 사무국 신규 직원 소개

코위너 재단 사무국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많이 반겨주시고 축하해주세요.

[임희빈]

- 1996 ~ 2000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2005~2007 Ferrero Asia Limited 한국지사, Marketing and sales assistant

- 2007~2011 매일유업(주), 인사팀 대리

코위너 웹사이트- 코윈 중국 페이지 오픈

재단 웹사이트에 코윈 중국 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코윈 중국에 대한

소개와 활동 사항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국 웹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owinner.org/china

*KOWINNER 재단에서는 여러분들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반갑고 정겨운 뉴스레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전 세계 각국에 계신 재단 회원 여러분들의 소식을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 (KOWINNER) Korean Women’s International Foundation

Add. 9 Stanley Street. Putney 2112 NSW Australia

[email protected] / www.kowinn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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