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일 -...

주요 증시 지표 및 주체별 거래 동향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9/22(화) 9/23(수) 9/24(목) 9/25(금) 9/30(수) 10/1(목)

유

가

증

권

종합주가지수 1,982.06 1,944.64 1,947.10 1,942.85 1,962.81 1,979.32

등락폭 17.38 -37.42 2.46 -4.25 19.96 16.51

등락종목 상승(상한) 558(3) 173(6) 451(1) 435(1) 351(2) 566(3)

하락(하한) 248(0) 652(0) 356(0) 343(1) 459(0) 236(0)

ADR 120.22 104.70 103.04 97.93 97.53 106.43

이격도 10 일 101.12 99.16 99.36 99.13 99.99 100.62

20 일 102.50 100.43 100.46 100.22 101.20 101.88

투자심리 70 60 60 60 70 70

거래량 (백만 주) 696 857 921 797 547 671

거래대금 (십억 원) 4,535 5,434 5,081 4,312 5,656 5,094

코

스

닥

코스닥지수 693.67 680.28 683.88 682.70 678.48 684.79

등락폭 4.77 -13.39 3.60 -1.18 -4.22 6.31

등락종목 상승(상한) 558(6) 173(8) 451(5) 435(4) 351(3) 631(5)

하락(하한) 248(0) 652(0) 356(0) 343(1) 459(0) 387(0)

ADR 123.72 108.80 106.70 100.75 98.91 106.55

이격도 10 일 102.79 100.51 100.81 100.44 99.60 100.26

20 일 103.29 101.20 101.66 101.52 100.96 101.81

투자심리 70 60 60 60 70 70

거래량 (백만 주) 931 1,028 869 636 815 825

거래대금 (십억 원) 4,009 4,126 3,659 2,923 3,057 3,113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연기금 등) 기 타

유

가

증

권

매수 2,847.0 1,368.1 832.0 256.3 95.7 174.6 66.9 17.1 221.245 78.8

매도 3,152.9 1,264.6 663.3 166.9 58.9 193.9 28.6 12.6 202.3 45.2

순매수 -305.9 103.6 168.7 89.4 36.9 -19.3 38.3 4.5 18.9 33.6

10 월 누계 -305.9 103.6 168.7 89.4 36.9 -19.3 38.3 4.5 18.9 33.6

15 년 누계 3,073.9 726.8 -4,630.5 -4,741.4 -836.4 -4,222.0 -819.3 -920.1 6,908.6 829.8

코

스

닥

매수 2,851.1 174.8 94.3 28.6 10.9 23.7 7.2 4.6 19.4 19.8

매도 2,839.9 170.6 106.6 25.2 9.4 34.7 6.4 3.1 27.9 22.9

순매수 11.1 4.2 -12.2 3.4 1.5 -11.0 0.8 1.5 -8.5 -3.0

10 월 누계 11.1 4.2 -12.2 3.4 1.5 -11.0 0.8 1.5 -8.5 -3.0

15 년 누계 1,897.0 -787.3 523.6 -542.3 345.5 743.4 -87.3 -275.7 340.0 -1,633.2

이머징마켓 투자전략

1 2015. 10. 2 1

윤항진([email protected]) ☎ 02-3276-6280

키워드로 미리 본 중국 18기 5중전회

10월 중순경 18기5중전회가 열리고, 장기경제정책인 13차5규획이 논의될 전망임

18기5중전회의 4대 키워드는 신창타이, 구조조정, 성장방식 전환, 샤오캉사회 건설로 예상됨

18기5중전회는 업종별 장기추세에 큰 영향 미칠 것, 관련 업종 및 테마군에 관심 높아질 것

10월 중순경 18기5중전회 열려, 13차5규획 논의 예정

10월 중순 이후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이하 18기5中全会)’가

열릴 예정이다. 중앙위원회는 대외적으로 중국공산당을 대표하는 핵심적 권력기관이

며, 총서기와 중앙위원, 후보위원으로 구성되고 구성원의 임기는 5년이다. 중앙위원회

구성원이 모두 참석하는 전체회의는 임기중에 매년 1~2차례, 모두 7번이 열리는데,

이번에 열릴 중전회는 18기 중앙위원회의 5번째 전체회의다. 다만, 개최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중전회는 시기마다 서로 다른 주제를 논의하는데, 이번 5중전회에서는 중장기 경제정

책 방향과 핵심 윤곽을 결정하게 된다. 바로 2016~2020년에 진행될 13차5규획(이

하 13.5規㓰)이 그것이다. 이 기간은 현 5세대 지도부의 후반부 임기와 겹치게 돼

13차5규획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여기서 결정된 주요 내용들은

11월말~12월초에 열릴 중국공산당 정치 및 경제공작회의에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2016년에 실행할 과제가 다시 논의되고 13차5규획과 실천방안은 내년 3월에 있을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代)에서 확정, 공표된다.

중전회는 집권여당의 총회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는데,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임을 고

려할 때 우리의 경우보다 회의의 영향력과 결정력을 상당히 강하다. 따라서 이번 18

기5중전회의 결정, 특히 13차5규획에 대한 논의 내용은 중국 경제와 주요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표 1]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별 주요 논의 주제

구분 (18 기 시기) 주요 주제

1 중전회 2012 년 11 월 -당 조직 구성

-중앙위원회총서기, 정치국상무위, 정치국위원 선거

2 중전회 2013 년 2 월 -정부기관 구성

-인사개편, 장관급 등 정부인사 확정

3 중전회 2013 년 11 월 -경제, 사회 정책 논의 결정

-1 년간 경제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집권 이념 제시

4 중전회 2014 년 10 월 -당 건설의 중요 방침

-전년도 3 중전회 지도노선의 수정 및 개혁심화방안 논의

5 중전회 2015 년 10 월

(예정)

-국민경제 계획 심의

-5 차계획 핵심사안 논의

6 중전회 2016 년 10 월

(예정) -기타 이슈(특별한 고정 안건 없음)

7 중전회 2017 년 10 월

(예정) -차기 당대회 준비

자료: china.com, 한국투자증권

10월 중순 이후 18기5중전회

예정, 개최일자는 아직 미정

18기5중전회는 중장기 경제정

책인 13차5규획을 집중 논의

하게 될 것

18기5중전회 및 13.5규획에

대한 관심 높아

이머징마

5중전회 마다

어

당시의 시대상

집약적 경제성

개선, 사회 및

18기5중전회와

현재 중국이 당

상황에 의해 좌

현 5세대 지도

‘중국몽’도 반영

아주 새로운 것

이미 알려진 내

구체화가 중요

켓 투자전

핵심 키워드 있

상을 반영

성장, 발전의 질

및 민생 등

와 13.5규획도

당면한 대내외

좌우

도부의 사명의식

영

것은 없을 것,

내용의 확정과

요

략

[표 2]

자료:

대

1995년

논의하

키워드

1995년

였다.

)과 발

핵심 내

WTO가

금융위

이 처한

현재 중

선진국

. 대내

둔화,

어려움

되거나

조적 문

진으로

여기에

서 언급

치하며

다. 중

것이다

그러나

부분이

으로 기

으로 확

있

적

식,

] 2015년 10월

한국투자증권

내외 변화와

년 중국공산당

하는 자리였다.

드들이 있었다.

년 14차5중전

2000년 15차

발전의 질적 개

내용들은 당시

가입, 해외자본

위기와 인터넷의

한 대내외 문제

중국이 당면한

국의 통화정책

적으로는 개혁

과잉설비, 빈부

움 등의 문제에

나 해결하기 어

문제와 변화에

로 그려질 것이

에 시진핑 총서

급한 것처럼 1

며, 13.5규획이

중국의 5세대 지

다.

나 사실 위에서

이 알려져 있다

기대하는 것은

확정되고 구체

이후 주요 정책

방향전환의

당 14기5중전회

14~17기의

전회에서는 사회

차5중전회는 현

선, 2010년 1

시 중국이 처한

본의 유입과 고

의 보급 등이다

제점들과 정책

한 대외적 변화

변화, G2로서

혁개방 이후 3

부격차 확대,

에 봉착하고 있

어려운 구조적

에 대응하는 전

다.

서기를 대표로

13.5규획 기간

경과된 직후

지도부는 그들

서 언급한 대내

다. 따라서 18기

은 지난친 일이

화될 것인지를

책회의 일정(예

필요성이 1

회 이후 5중전

5중전회에서

회주의시장경제

현대화와 대외개

17차5중전회는

한 시대상을 반

고성장, 베이징

다. 이번에 열

의 방향 전환

화의 주된 내용

서 발돋움하고

30년간 진행된

환경오염과 자

있다. 이같은 대

성격을 지닌다

략을 논의할 것

하는 현 지도

간인 2016~20

후인 2021년은

들의 ‘중국몽(中

외 변화와 문

기5중전회와 1

이다. 오히려 기

를 확인하는 계

예상)

8기5중전회의

전회는 다음해에

논의된 정책에

제체제와 집약적

개방, 2005년

는 사회, 민생이

반영한다. 세계

올림픽과 인민

릴 18차5중전

필요성에 의해

용은 세계 경제

중국에 대한 세

된 국가독점주의

자원부족, 인터

대내외의 변화와

다. 따라서 18

것이며, 이런

도부의 ‘사명의

020년은 현 지

중국공산당 창

囯中夢)’을 13

제점, 현 지도

13.5규획에 아

기존에 알려진

계기로 삼아야

2015.

의 4대 키워드

에 시작되는

에는 그때 마다

적 경제성장이

16차5중전회

이 새로운 핵심

계경제시스템으

민의 생활수준

전회와 13.5규

해 좌우될 수

제성장 둔화, 미

세계의 기대와

의의 효율성 저

터넷의 보급과

와 문제들은 단

8기5중전회에

논의들이 13.

식’이 더해질

지도부의 후반

창당 100주년

3.5규획을 통

도부의 ‘중국몽

아주 새로운 내

진 내용이 어떤

할 것이다.

2 10. 2 2

드를 결정

5개년 계획을

다의 핵심적인

이 핵심 키워드

회는 인본(人本

심이었다. 이런

으로의 편입과

향상, 글로벌

규획 역시 중국

밖에 없다.

미국을 비롯한

와 역할 등이다

저하와 성장률

과 민심 통제의

단기간에 소멸

서는 이런 구

5규획의 청사

것이다. 앞에

반부 임기와 일

년이 되는 해이

해 그리려 할

’은 이미 많은

내용이 담길 것

떤 방향과 방식

을

인

드

本

런

과

벌

국

한

다

률

의

멸

구

사

에

일

이

할

은

것

식


3 2015. 10. 2 3

우리가 생각하는 18기5중전회 및 13.5규획의 4대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1) 신창타이(新常態): 장기성장률 목표의 하향

2) 구조조정: 국유기업 개혁과 시장화

3) 성장방식전환: 신성장동력 육성

4) 샤오캉(小康)사회 건설: 민생 보장

[표 3] 1980년 이후 5중전회(中全會)의 주요 내용 비교

구분 회의일자 주요 내용 실권자

11 차 5 중전회 1980 년

2 월 23~29 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발전수요에 맞춰 당 지도역량 강화 및 개선

-농민 생산욕구 증대 및 농촌공업화 덩샤오핑

12 차 5 중전회 1985 년

9 월 24 일

-농업에서 상공업으로 이전되는 새로운 시대적 수요를 반영

-중앙지도기관 구성원의 신구교체 원칙을 고수

-중앙정치국이 심사를 통해 후보자 선발체계 구축

덩샤오핑

13 차 5 중전회 1989 년

11 월 6~9 일

-치리정돈, 심화개혁 결정

-지속적, 안정적, 상호 협력적 경제발전 방침 발표

-과거 40년간 경제건설의 중요한 경험 총결산

덩샤오핑

14 차 5 중전회 1995 년

9 월 25~28 일

-9차 5개년 계획 관련 건의, 양대 핵심발전 노선

-계획경제에서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로의 전환

-조방형에서 집약형 경제성장으로 전환

장쩌민

15 차 5 중전회 2000 년

10 월 9~11 일

-10차 5개년 계획 관련 건의, 성장 지속과 소강사회 건설 강조

-현대화의 신발전 노선 추진

-향후 5~10년간 경제구조 전략적 조정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개선

-대외개방 확대의 중요한 시기 강조

장쩌민

16 차 5 중전회 2005 년

10 월 8~11 일

-11차 5개년 규획 관련 건의, 사람을 근본(이인위본)하는 안정 성장

-전면적, 협조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과학발전관

-발전에 대한 사고전환, 발전모델 창조, 발전의 질적 개선

-경제사회발전 강조

후진타오

17 차 5 중전회 2010 년

10 월 15~18 일

-12차 5개년 규획 관련 건의, 포용성 성장

-향후 5년간 중국의 경제, 사회, 민주, 민생 부문 발전방향 설계

-소강사회 건설 관련 초석 마련

후진타오

18 차 5 중전회 2015 년

10 월 예정 -13차 5개년 규획 관련 건의 시진핑

자료: 중국국무원, 한국투자증권

신창타이: 장기성장률 목표의 하향 (7.0% 6.5%)

‘신창타이(New Normal)’는 2013년 12월에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처음 언급돼 이

후 중국 경제 목표 및 상황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 됐다. 개혁개방 이후 지금까지는

수출, 투자가 주도하는 고속 성장이 이어졌지만 중국 지도부는, 앞으로는 이전과 다른

‘중고속(中高速)’ 경제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4대 키워드 예상: 신창타이,

구조조정, 성장방식 전환, 샤

오캉사회 건설

신창타이는 중고속 성장의 지

속을 의미


4 2015. 10. 2 4

2014년 3월 전인대에서 다시 언급된 ‘신창타이’는 2015년 성장률 목표의 하향설정

(2014년 7.5% 7.0%), 성장확보를 위한 경기부양조치 실시, 구조개혁, 균형발전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의 18기5중전회와 13.5규획에서 나타날 ‘신창타이’의 모습도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과 비슷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고속 성장의 정의를 실질GDP 기준 6.5%로 설정

할 수 있다. 12.5규획 기간(2011~2015년)의 장기 성장률 목표는 7.0%였다. 물론

이번 18기5중전회에서 장기 GDP성장률 목표를 수치로 명시하지 않을 수 있지만 만

약 2016~2020년 성장률 목표가 6.5%로 하향된다면 이는 8.5규획 기간인

1991~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 목표가 될 것이다.

성장률 목표의 하향은 앞에서 언급한 대내외 변화와 정책방향 전환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일 것이다. 내부적으로 구조조정을 더욱 가속화하고 미국 통화정책 변화, 국제상

품시장의 구조적 약세 등과 같은 세계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또 장기 성장률

목표를 낮춤으로써 목표달성을 위해 무리한 정책을 사용해야 하는 정치적 부담도 피

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성장률 목표를 6.5%로 낮추고 실제 연간 성장률을 이보다

소폭 높게 유지할 수 있다면 현 지도부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소강사회의 목표

‘2020년의 인당 GDP가 2010년의 2배 수준으로 상승’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장기성장률을 낮춘다면 중국 정부의 연간 성장률 목표와 실제 성장률도 낮아지게 될

것이다. 최근 10년간 중국의 실제성장률과 장기성장률 목표의 괴리는 좁혀지는 추세

에 있다.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2016~2020년에 중국의 실제 GDP성장률은

6.5~7.0% 사이쯤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아직 예단하기 이르지만 당장 2016년 중국

정부의 연간 성장률 목표가 6.5%로 하향 설정될 가능성도 있다.

[그림 1] 중국의 규획기간 장기성장률 목표 및 실제성장률 추이

자료: CEIC, 한국투자증권

6.0

8.0

7.0 7.5

7.0 6.5

12.3

8.6

9.8

11.1

7.8

0

2

4

6

8

10

12

14

1991~1995 1996~2000 2001~2005 2006~2010 2011~2015 2016~2020

중국 장기성장목표 중국 실제성장률 세계경제성장률(%)

(F)

2014년 전인대에서도 신창타

이를 언급

13.5규획의 장기성장률 목표

가 6.5%로 하향될 가능성 있

어

대내외변화 및 정책방향 전환

을 위한 선택, 무리한 정책을

피할 수 있는 정치적 판단

장기성장률 조정은 연간 목표

와 실제성장률 하향을 가져올

수 있어


5 2015. 10. 2 5

구조조정: 국유기업 개혁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의 속도를 ‘중고속 성장’을 의미하는 ‘신창타이(新常態)’로 바꾸

려고 하는데는 대내외 변화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일 수도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

을 위해 구조조정을 추진하려는 주체적 선택이기도 하다. 13.5규획 기간에 구조조정

의 대표적 대상은 국유기업 개혁과 시장화가 될 것이다.

국유기업 개혁은 오래전부터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과제다. 9월13일에는 국

무원이 <국유기업 심화개혁에 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고 국유기업의 시장화 기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외에서 상상하는 중국의 국유기업 개혁은 국유 자산을 100%

민영화하는 것이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단기간에 이런 방식의 국유기업 개혁

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국유기업 심화개혁 지도의견>에서도 시장 자율과 정부 개입

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돼 있다.

국유기업 개혁의 가장 유력한 방안은 혼합소유제로의 개혁이다. 지난 9월 25일 중국

국무원은 <국유기업 혼합소유제 도입방향에 대한 지침>을 공개했다. 이 개혁안에 따

르면 해당 분야별로 민간자본 투입허용, 국가통제 유지, 국유자본 투자확대 등의 다른

방식으로 혼합소유제를 진행하고, 이와 병행해 중앙과 지방, 그룹과 자회사 등 다층적

차원에서 시장경쟁을 촉진할 계획이다. 지침에 따르면 외국자본도 정부의 통제하에

국유기업 체제개편, 합자협력사업 확대 및 해외M&A, 투융자 협력, 역외금융 등 분야

에서 개혁에 참가할 수 있게된다. 즉, 정부의 통제 가능 범위에서 대내외 민간자본을

유입시켜 효율성을 높이고 과잉생산을 줄이며 대외경쟁력을 제고하려는 계획이다.

물론 기득계층 이해관계자간의 합의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고, 일자리 감소, 사회 불

안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장 국유기업 개혁이 강도 높게 빨리

진행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13.5규획의 전체 기간 동안 국유기업 개혁은 틀림없

이 진행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국유기업간 또는 국유기업과 사기업간에 인수합병이

확대되고 과잉설비가 정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국유기업의 해외 M&A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 민간자본의 참가 확대를 위해 PPP모델, 은행WMP, 신탁, 사

모펀드, 트렌치펀드 등이 다양한 방식이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표 4] 중국 국무원의 <국유기업 심화개혁 지도의견> 주요 내용

대상 개혁목표 소유구조 실적평가

상업화 국유기업 주식제 전환

그룹 전체 상장

민간자본 유치

(혼합소유제)

경영 실적

자산 증가 여부

시장 경쟁력 확대 여부

상업화 국유기업

(국가안보, 경제

핵심 기업)

일부 독과점산업 개방

기업과 행정 분리

국유자본 통제력 유지

민간자본 지분 참여

경영실적


국가안보, 경제 보장 등에

관한 특별 평가

공공부문 국유기업 시장체제 도입 특별경영 등 민간자본

경영 참여 유치

비용 통제

서비스/제품 품질 향상 여부

사회여론 평가



13.5규획의 대표적 구조조정

대상은 국유기업 개혁과 시장

화로 예상

중국정부는 국유기업 개혁에

대한 정책을 계속 내놓고

있어

혼합소유제가 가장 유력

분야별, 지역별, 단계별 진행

예상

빠르진 않겠지만 개혁 진행은

계속될 것. 인수합병 확대, 과

잉설비 정리 예상


6 2015. 10. 2 6

[표 5] 중국국무원의 <국유기업 혼합소유제 도입 지침> 분야별 주요 개혁안

도입 방식 해당 분야

민간자본 투입허용, 국가가 서비스 구매 -통신, 교통, 인프라

국가 감독관리하에 민간자본 투입허용 -수자원, 삼림자원, 전략적 광산자원

민간자본 투입허용

-송유 및 송전 등의 일부

-원자력 및 중요공공기술 플랫폼

-기상예측 등 데이터 수집/이용 부문

국가 소유, 통제 유지 -식량, 석유, 천연가스 등 전략적 비축부문

국가 통제 원칙

(민간 자본의 점진적 유입 확대)

-안보분야 군수, 군사핵심 기술 등

(기타 군수 공업)

국유자본 투자확대 -전략적 산업, 생태환경보호, 공용기술플랫폼 등


성장방식 전환: 신성장동력 육성

‘신창타이’로 전환과 국유기업 개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큰 폭으

로 떨어지고 외부에서 우려하는 ‘경착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따라서 고용 유지, 정

권 안정,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서 중국 정부는 인프라 투자 확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일

정수준의 성장을 유지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단기적 대응조치를 계속 할 수는 없을 것이며, 장기적으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물론 당장에 신성장동력이 경제를 견인하는 힘이 약하겠지만

중국 정부는 13.5규획 기간 동안에 신성장동력 육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당한 정책적

지원을 필 것으로 보인다.

이번 18기5중전회에서는 그동안 발표됐던 신성장동력 육성방안이 다시 한번 강조될 전망

이다. 현재 12.5규획에서 진행되고 있는 ‘7대 전략적 신흥산업’ 지원책이 강화될 수 있다.

또 ‘인터넷 플러스’, ‘중국제조 2025’ 등과 같이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고프리미엄, 고부가

가치 산업 육성정책이 확대되고 보다 구체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표 6] 12.5 규획의 ‘7대 전략적 신흥산업’ 주요 내용

10 대 산업 주요내용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철강재, 건설자재, 공업분야 낙후설비 및 기업 구조조정

-자동차, 가전에 대한 혁신역량 강화 등

차세대 정보 기술 -네트워크 설비, 3 망(전신, 컴퓨터, TV 네트워크) 융합

-고성능 집적회로,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 등

신에너지 자동차 -연료전지, 혼합동력, 전기/수소 에너지, 태양에너지 동력

자동차 등

첨단장비 제조 -궤도교통,해양유전 엔지니어링, 석탄화공, 전자집적회로

-핵발전, 첨단 선반/공작기계 및 절삭기계 개발 확대 등

신소재 -나노 소재 중심의 신소재, 고성능 복합소재 응용 등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지열,풍력, 원자력, 해양 에너지,

-바이오 소재, 핵융합 에너지의 발명 및 응용 등

바이오 -바이오 농업, 바이오 제조업, 바이오 헬스케어

-광역단위의 대형 제약사 육성 등

자료: 코트라, 한국투자증권

성장속도 둔화에 대해 단기적

으로 투자확대, 규제완화로

대응

장기적 대응책은 신성장동력

확보, 상당한 정책지원 있을

것

기존 7대 전략적 신흥산업 강

화, 인터넷플러스, 중국제조

2025 등이 정책수단으로 제시


7 2015. 10. 2 7

[표 7] ‘중국제조 2025’의 10대 핵심 사업 분야

10 대 산업 주요내용

차세대 IT 기술 -집적회로 및 전용설비

-CT 설비, OA 및 공업용 SW

고급디지털제어 공장기계 및 로봇 -고급 디지털제어 공작기계

항공 우주 설비 -로봇(공업용, 특수용, 서비스용 등)

해양공정 설비 및 첨단선박 -항공설비(대형항공기,중형헬기,간선비행기,무인기 등)

선진궤도 교통설비 -우주설비

(발사용 로켓, 신형위성, 위성원격탐지, 달 탐측기술 등)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모터, 고속내연기관, 첨단변속기, 경량화소재, 스마트

제어 등 핵심기술의 공업화 및 산업화 능력 제고

전력설비 -고효율 석탄전력설비 산업화

-수력, 원자력, 중형 가스터빈 발전설비

농업 기계설비 -첨단 농기기 및 핵심부품 발전 가속화

신소재 -신소재 핵심기술과 설비 연구 개발

바이오 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계 -영상설비, 의료용 로봇 등 고성능 의료기기

-스마트 웨어러블, 3D 바이오 프린터

자료: 코트라, 한국투자증권

샤오캉사회 건설: 민생 보장

‘신창타이’, 구조조정, 성장방식의 전환 등을 통해 중국정부가 목표하는 바는 ‘샤오캉

사회(小康社会)’의 건설이다. 샤오캉사회는 1979년 덩샤오핑(鄧小平)이 3단계 발전

전략에서 처음 언급한 개념이다. 국민의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는 온포(溫飽)단계에서

중간단계의 생활수준에 도달하는 소강(小康)사회를 거쳐 2050년에 이상사회인 대동

(大同)사회를 건설한다는 전략이다.

3세대 지도자인 장쩌민 전주석이 이를 주요 목표로 삼았고, 2005년 16기5중전회에

서 후진타오 주석이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21년엔 소강사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시진핑 총서기를 비롯한 5세대 지도부도 최대 과제로 삼고 있다.

시진핑 총서기가 내놨던 ‘중국몽(中囯夢)’은 중화민족의 대부흥과 중화민족 최대 꿈

을 실현한다는 것인데, ‘샤오캉사회’는 ‘대동사회’와 함께 중국몽이 실현된 하나의 단

계로 해석된다.

샤오캉사회는 주민의 생활이 편안한 중산층 수준에 도달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따라

서 샤오캉사회의 핵심중 하나는 민생의 보장이다. 민생 보장은 17기5중전회때 처음

으로 강조됐다. 당시 최고지도자였던 후진타오 총서기는 ‘포용성 성장(包容性增长:

Inclusive Growth)’개념을 등장시켜 민생보장, 균형성장, 평등중시 등을 12.5규획의

전면에 내세웠다. 이후 중국의 정책에서 민생 보장은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13.5규획 기간은 2021년에 도달하는 마지막 규획기간이다. 따라서 18기5중전회에서

는 샤오캉사회 건설과 민생보장이 강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민생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과제로 소득 증가와 내수소비 확대, 지역균형발전, 환경보호, 의료보장 등

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정부는 샤오캉사회 건설

을 목표하고 있어

샤오캉사회는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이 실현된 단계중 하나

샤오캉사회의 핵심은 민생

보장

13.5규획 기간에 소득증가,

내수확대, 균형발전, 환경보호

의료보장 정책 강화 예상


8 2015. 10. 2 8

18기5중전회의 키워드로 본 투자전략

10월 중순에 열릴 18기5중전회가 증시에 호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증

시 전체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당분간 중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

는 경제펀더멘탈인데 18기5중전회는 장기적 이슈이기 때문에 당장의 경제 상황을 변

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18기5중전회의 주요 내용, 특히 13.5규획에 대한 구체적 내용 관련된 업종 및

종목들이 수혜 기대를 바탕으로 개별 테마군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연말까지 중국증시가 상해종합지수가 3,000선을 중심으로 등락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10월초 국경절 연휴 소비증가와 이번 18기5중전회가 제한

된 범위의 단기반등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18기5중전회에서 논의될 13.5규획의 영향은 업종별 주가의 장기추세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과거 15~17기의 5중전회 이후 1~3년 사이의 업종별 주가 상승률을 계

산하면 당시의 5차규획으로 수혜를 본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에서 언급한 4개 키워드가 관련 업종의 지수에 미칠 영향은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신창타이: 장기성장률 목표의 하향으로 경기순환적 업종의 상대수익률이 낮을 것

-구조조정(국유기업 개혁)은 인수합병과 경영효율성 개선과 관련된 테마군을 형성할

것

-성장동력 전환 및 샤오캉사회 건설: 자본재, 내구소비재, IT, 금융,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관심 높아질 것

18기5중전회가 증시에 미칠

단기 영향은 제한적, 경제펀더

멘탈 요인이 더 중요

관련 업종 및 종목이 테마군

형성, 증시의 제한적 반등 이

끌 수 있을 것

13.5규획은 업종별 주가의 장

기추세에 더 큰 영향 줄 것

국유기업 개혁 및 인수합병

테마군, 자본재, 내구소비재,

IT, 금융, 헬스케어 수혜 예상


9 2015. 10. 2 9

[표 8] 15기~17기 5중전회 이후의 업종별 지수 상승률 비교

업종구분

15 기 5 중전회

(2000 년 9 월)

16 기 5 중전회

(2005 년 9 월)

17 기 5 중전회

(2010 년 9 월)

1 년후 2 년후 3 년후 1 년후 2 년후 3 년후 1 년후 2 년후 3 년후

가정생활용품 -13.3 -25.3 -48.8 3.6 244.3 83.9 -14.0 -6.2 23.8

내구소비재 -24.7 -33.9 -50.7 -38.1 129.5 0.0 -37.4 -46.7 -33.5

증권,자산관리 -21.1 -31.6 -39.3 84.2 1070.5 499.8 32.6 40.7 51.7

리테일 -11.2 -24.5 -42.7 16.8 317.5 87.5 -2.3 -24.3 -6.7

미디어 -27.6 -46.3 -50.9 15.5 252.9 41.9 -39.3 -45.3 27.6

반도체,생산설비 -46.3 -53.3 -67.0 -37.2 6.3 -56.0 -72.7 -81.5 -73.5

보험 -39.1 -39.1 -39.1 -6.9 94.4 -44.7 -83.9 -79.8 -82.8

부동산 -23.8 -32.8 -50.4 -12.9 280.3 23.7 -47.5 -48.0 -39.3

상업,전문서비스 -15.4 -23.0 -44.0 -31.9 26.9 -31.9 -58.8 -61.8 -45.9

생필품 유통 -17.9 -19.4 -43.2 54.2 254.0 86.7 7.6 -4.5 13.4

소비자서비스 -4.8 -13.9 -33.4 26.0 288.7 42.2 -27.1 -28.2 -17.5

소재 -14.3 -24.4 -39.4 16.1 400.4 79.2 -13.6 -31.1 -34.9

소프트웨어 -35.7 -51.5 -63.2 -38.5 48.5 -29.1 -55.7 -59.6 -22.5

식음료 -24.1 -36.0 -54.5 13.0 212.3 77.4 19.6 17.0 5.4

에너지 -10.0 -17.9 -31.6 49.2 579.3 178.6 3.3 -8.4 -23.1

운송 -22.8 -25.1 -33.9 29.0 348.4 92.2 -45.9 -57.3 -49.9

유틸리티 -15.9 -21.2 -30.8 0.8 262.8 70.4 -46.2 -46.2 -39.7

은행 -51.6 -50.0 -59.7 -3.9 232.7 50.6 -41.0 -42.4 -34.6

의료설비,서비스 -13.6 -17.1 -36.5 -23.8 151.3 0.2 9.3 -8.1 37.2

자동차,차부품 -7.3 -10.4 -8.5 24.0 355.7 50.2 13.9 -5.9 25.6

자본재 -22.9 -33.1 -48.8 2.6 241.6 47.2 -18.1 -36.6 -26.2

제약바이오 -20.3 -26.6 -41.2 -7.8 186.5 54.3 8.7 9.0 51.7

통신서비스 -39.1 -39.1 -33.6 -4.0 261.1 112.4 -34.4 -50.9 -25.2

IT 하드웨어 -33.8 -45.4 -55.3 -39.5 43.9 -37.1 -59.8 -66.1 -52.2

주: 노란색 표시는 각 년도의 5중전회부터 해당기간이 경과된 시기까지 지수상승률이 높은 3개 업종임

자료: WIND, 한국투자증권

[표 9] 13.5규획의 신성장동력 관련 업종(예상)

업종 세부 업종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의료장비 및 서비스

IT 통신설비, 통신단말기, 반도체 및 설비, 인터넷 소프트웨어

금융 보험, 투자은행, 자산관리, 증권

자본재 환경보호장비 및 서비스, 전기설비, 항공, 우주, 국방,

물류, 항공화물, 고속철도

내구소비재 레저용품, 엔터테인먼트, 게임, 전자상거래

자료: 한국투자증권


10 2015. 1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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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마켓 동향

11 2015. 10. 2 11

이머징마켓팀 ☎ 02-3276-6274

지표 개선, 정책기대 등에 주요 이머징 상승

상해종합지수는 국경절 연휴로 1~7일 휴장, 8일 개장 예정

홍콩H지수는 국경절 휴일로 1일 휴장, 2일 개장 예정

자카르타종합지수는 0.7% 상승, 중국 제조업 경기둔화 완화 기대감에 강세

VN지수는 0.3% 상승, 달러화 예금금리 인하, 동화가치 상승에 강세

중국 시장

국경절 연휴로 1~7일 휴장, 8일 개장 예정.

홍콩 시장

국경절 휴일로 1일 휴장, 2일 개장 예정.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0.7% 상승한 4,255p로 마감했다. 교역국인 중국 제조업 PMI가

예상치보다 소폭 상회하며 제조업 경기둔화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철강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루피아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반등하면서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소재, 유틸리티, 소비재, 헬스케어 등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자카르타종합지수 0.7%

상승, 소재, 유틸리티, 소비

재, 헬스케어 등 업종 강세

이머징마켓 동향

12 2015. 10. 2 12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563.5P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강보합세를 보였다. 주식매매 결정기간 단

축, 달러화 예금금리 인하, 동화가치 상승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9월 제조업

PMI가 2년여 만에 50를 하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해외 불확실성, 차익실

현 등을 위한 외국인이 연속 순매도세를 유지한 것도 지수 상승 폭을 제한했다. 은행,

통신,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한 반면 건축자재, 유통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이머징마켓 뉴스 시장 구분 주요 내용

중국 통계국, 9월 관방 제조업 PMI 49.8로 4개월만에 반등 (컨센서스 49.7, 8월 49.7)

통계국, 9월 관방 비제조업 PMI 53.4 (8월 53.4)

은감회, 첫 주택 구입시 초기 계약금 비율 기존 30%에서 25%로 인하, 일부 대도시 제외

인도 통계국, 8월 재정적자 15,808 루피 (직전치 98,408 루피 흑자)

인도 통계국, 9월 Nikkei 제조업 PMI 51.2 (직전치 52.3)

러시아 통계국, 9월 Markit 제조업 PMI 49.1 (컨센서스 48.3, 직전치 47.9)

◈ 주요 이머징마켓 차트

[그림 1] 중국 CSI300 업종별 등락추이 [그림 2] 아세아 5개국* 외국인 순매수 규모 추이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주: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5개국의 달러자금 흐름


◈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 분 10/1(목) 전일 대비(%) 5 거래일 전 대비(%) 1 개월 전 대비(%) 연초 대비(%)

중국 상해종합 3,052.78 휴장 -2.03 0.00 -5.62

홍콩 H 9,405.50 휴장 -4.37 0.00 -21.52

중국 차스닥 2,082.67 휴장 0.23 0.00 41.51

인도 SENSEX 26,219.16 0.25 1.53 0.25 -4.66

인도네시아 JCI 4,254.88 0.73 0.25 0.73 -18.60

태국 SET 1,350.85 0.14 -1.57 0.14 -9.80

베트남 VN 563.54 0.16 -1.18 0.16 3.28

MSCI 이머징마켓 792.05 2.02 0.81 0.00 -17.18

주: 1일 오후 6시 00분 기준

-5.0

-4.0

-3.0

-2.0

-1.0

0.0

1.0

2.0

에너

지

유틸

리티

소재

필수

소비

재

정보

기술

헬스

케어

통신

CSI 300

금융

경기

소비

재

산업

재

1일 등락률 1주 등락률(%)

-1,400

-1,200

-1,000

-800

-600

-400

-200

0

200

400

600

800

7/3 7/17 7/31 8/14 8/28 9/11 9/25

아세아 5개국 일일 외국인 순매수

5일 이동평균선

(백만USD)

VN지수 0.2% 상승,

내구소비재, 소재, IT, 에너

지 등 업종 강세

전일 특징주와 52주 신고가

13 2015. 10. 2 13

신은영([email protected]) ☎ 02-3276-6261

시장 동향과 특징주

글로벌 증시 상승 속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상승과 함께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바이오와 헬스케어, 에너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2% 안팎의 강세로 마감.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로 장중 1,960P선을 내주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돌아

서고, 기관 매수세가 더해지며 1% 이상 급등,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이며 1,979P로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로 1% 가

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684P로 마감. 유럽과 미국 증시 상승과 일본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일주일간 휴장

- 종목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NAVER가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으며,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 차질 우려감

에 연일 급락했던 한국항공우주는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모회사인 에이프로젠

이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함께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슈넬생명과학이 상한가를 기

록했으며,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관련 수혜주로 부각된 한솔테크닉스가 신고가를 경신. 미국발 약값 논쟁으로 하락했던 제약/

바이오주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으며, 폭스바겐 사태와 함께 중국 정부의 자동차 취득세 인하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

감에 자동차부품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반면, 폭스바겐 사태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급등했던 전기차 관련 종목들은 차익실

현 매물로 하락세를 보임

종목/이슈 내 용

NAVER(035420)

▶546,000(+6.43%)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2분기 일본 광고 비수기 영향의 기저효과와 라인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실적 개선 전

망에 견조한 오름세

- 아울러, 일본 광고시장의 성수기 진입과 프리코인 매출액 회복, LINE@의 유료화로 중장기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슈넬생명과학(003060)

▶4,405(상한가)

일본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 소식에 초강세

-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 등록기관(PMDA)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NU-07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NU-071’는 모회사 에이프로젠이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함께 개발한 류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

드의 바이오시밀러임

자동차부품주 중국 자동차 취득세 인하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 폭스바겐 사태로 국내 자동차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이달부터 경기 부양책의 일

환으로 자동차 취득세 인하를 시행해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일지테크(019540, +19.72%), 화신(010690, +12.09%), 한온시스템(018880, +9.55%), 평화정공

(043370, +9.16%), 삼보모터스(053700, +7.44%), 대동(012860, +6.89%) 등 강세

52주 신고가

종목 내 용

유비케어(032620)

▶4,445(상한가)

- 중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인수합병 시장 진출로 피인수 기대감이 고조되며 신고가 경신. 모회사인 SK케

미칼이 동사의 경영권 지분 43.97% 매각을 검토하는 중

디아이씨(092200)

▶10,800(+8.11%)

- 현대·기아차 자동차부품(7DCT)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되며 신고가 경신

한솔테크닉스(004710)

▶26,900(+13.03%)

-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주요 종목들로 추천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KIS 투자유망종목

14 2015. 10. 2 14

정훈석([email protected])☎ 02-3276-6232

단기 유망종목: 더존비즈온 외 5개 종목

(단위: 원, %)

종 목

(코 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투자 포인트

더존비즈온

(012510)

20,700

(-0.7)

20,850

(9/23)

- 전국 11만 중소/중견 기업과 9천여 개의 세무회계사무소를 핵심 고객으로 확보

-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으로 클라우드 사업이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면서 어닝 모멘텀

본격화 예상

- 클라우드 유지 보수액은 기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대비 3배 이상

높아 향후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피에스텍

(002230)

7,800

(+8.6)

7,180

(9/04)

- 정부의 스마트 그리드 사업 활성화에 따른 디지털 전력량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지속

- 스마트미터기 매출 비중 증가와 건설사로의 공급물량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 1천억원을 상회하는 순현금을 바탕으로 설비투자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성 강화

예상

농심

(004370)

356,500

(-3.9)

371,000

(9/04)

- 국제곡물 가격 및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안정과 해외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세 지속

- ‘짜왕’ 출시를 기반으로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에 성공한 가운데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업 강화 예상

- 하반기에도 ASP 상승과 제품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유비벨록스

(089850)

17,250

(+7.1)

16,100

(9/01)

- 올해 매출액은 888억원(+43.5% YoY), 순이익은 76억원으로 2년간 누적적자

55억원을 뛰어넘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

- 중국/미국의 금융IC칩 교체수요 집중공략과 공장 및 대형쇼핑몰 In-door

LBS(Location Based System) 시스템 구축에 주목할 필요. 미주향 스마트카드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진출과 신사업인 LBS플랫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02710)

21,000

(-4.1)

21,900

(8/17)

-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케미칼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4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

식각액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 확인

- LCD용 신너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80%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 진출로 매출처 다변화. 하반기에도 중국 자회사의 높은 성장세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로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MDS테크

(086960)

25,700

(-1.5)

26,100

(7/29)

- 임베디드 시스템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소프트 전문기업으로 Connected Car,

infortainment Car 개발 경쟁 가속화에 따른 수혜 예상

- 다양한 산업들과 IT와의 융합화를 감안할 때 임베디스 소프트웨어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따른 구조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산 SW를 대체하는 국방사업 수주

확대와 고객사의 빅데이터 도입 확산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내재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제시된 유망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KIS 투자유망종목

15 2015. 10. 2 15

정훈석([email protected])☎ 02-3276-6232

중장기 유망종목: 롯데칠성 외 5개 종목

(단위: 원, %, 십억 원, 배)

편입종목

(코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2015년 추정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R

롯데칠성

(005300)

2,442,000

(+5.3)

2,319,000

(9/23)

2,407 177 118 86,667 28.2

- 주류시장의 저도화와 다양화 추세를 주도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 맥주(Kloud)사업 성장과 향후 계열사 지분 및 서초동 부지 가치 현실화에 대한 기대

유효

- 음류와 주류시장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으로

투자 유가증권의 가치 부각 가능성

SK텔레콤

(017670)

261,500

(+6.3)

246,000

(9/07)

17,169 1,849 1,800 25,027 10.4

- 정부의 규제 리스크가 완화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 가능성, 배당금 증액 가능성 등

주주우선시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 유효

- 비통신사업의 성장성이 제고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트래픽 증가, 마케팅 비용 감소

등으로 3분기 수익성 개선 예상. 방통위 제지(10월1일~7일 영업정지)에 따른 수익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현대위아

(011210)

130,500

(+24.3)

105,000

(9/03)

8,022 502 415 15,616 8.4

- 중국 자동차 수요 둔화와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감소로 수익성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증설과 점유율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 엔진 믹스 개선와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성장성,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자

(005930)

1,134,000

(+4.1)

1,089,000

(9/01)

197,087 26,512 19,497 143,876 7.9

- 2분기 IT제품 수요의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 반도체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20나노공정 비중이 4분기 70%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세 지속 예상

- 하반기 시스템LSI부문의 실적 개선, 역사적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 우호적인 환율

환율, 주주환원정책 실시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투자매력도 제고 가능성 상존

강원랜드

(035250)

43,050

(+4.0)

41,400

(7/31)

1,649 591 461 2,274 18.9

- 메르스 영향에 따른 일시적인 실적 둔화보다는 성수기 진입, 테이블 증설효과, 가동률

상승효과, 인력확충 효과 등을 주목할 필요.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과 배당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 평창올림픽 개최, 워터월드 사업, 중국인 방문객 증가 등

장기 성장 잠재력 확보

코웨이

(021240)

83,100

(-14.8)

97,500

(7/20)

2,302 432 325 4,383 19.0

- 환경가전 렌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환경가전 렌탈 부문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렌탈 가입자 순증세와 ARPU(가입자당 평균 렌탈요금) 상승세 지속 예상

- 외부 변수에 강한 비즈니스 및 수익 구조, 안정적인 국내외 성장 모멘텀, 판매채널

다각화, 배당 매력도, 해외사업의 잠재력 등을 주목할 필요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유망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재 강원랜드, 삼성전자, 현대위아, SK텔레콤의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16 2015. 10. 2 16

산업분석

윤태호([email protected]) ☎ 02-3276-5956

손해보험: 금리 불확실성에도 주가 저점 높여가는 손보

일시적 요인이나 9월까지 손해율 안정화 국면

손보 6사의 합산 순이익은 1,796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증가, 전월 대비 13.7% 감소했다. 8월 유가증권 평가손실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되었지만, 미미한 손실이 있던 동부화재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상 수준의 투자이익률을 시

현했다(대규모 매각이익 있는 메리츠화재 제외). 손보 6사의 8월 위험손해율은 큰 폭 하락했는데, 광복절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영업일수가 전월 대비 3일 적었던 이유가 크다. 추세적인 손해율 하락 국면은 아니지만, 9월에는 긴 추석 연휴가 포함되어 있기에 9월에도 안정적인 손해율이 예상된다. 따라서 우리의 기존 전망대로 손보 6사는 2분기 실적에

이어 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금리 방향 혼돈 국면에도 주가 저점을 높이는 중

미국 연준의 9월 기준금리 동결 이후로 시중 금리 전망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상태다. 전일 국

고채 3년물 금리는 1.57%,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1%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수출부진 및 경기침체 우려로 추가 부양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채권 시장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보 6사는 비관적 금리 전망이

극에 달했던 8월 말 대비 주가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시중금리가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을 보이지만 1) 연말로 갈수록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에 다가서고 있고, 2) 미진하지만 손해율의 선행 지표인 위험보험료/자동차보험료 성장률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손보,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순으로 선호

손보 6사 공통적으로 8월 위험손해율이 큰 폭 하락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이미 손해율 변곡점

에 진입한 한화손보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 한화손보의 8월 위험손해율은 90.0%로 전년대비 8.5%p 하락, 전월

대비 2.8%p 하락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94.3%로 전년대비 6.1%p 하락해 연간 가이던스인 94.2% 보다 0.8%p 낮다. 선제적으로 단행한 보험료 인상 효과로 누적 기준 위험보험료는 전년대비 10.5% 성장한 반면 손해액 증가 속도

는 3.7%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미 8월 누적 기준으로 우리의 연간 전망치 순이익 887억원의 86.4%를 달성했다.

따라서 손보 Top pick을 유지한다.

상위사 중에서는 동부화재의 실적 개선세가 타사 대비 우월하다. 2위 손보사간의 손해율 개선 시기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동부화재의 위험보험료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손해율 하락의 가시성도 타사 대비 높다, 동부화재의 연간 위험보험료 누적 성장률은 18.2%로 경쟁사인 현대해상의 11.6%, 메리츠화재의 15.5%를 상회하고 있다. 양질의

위험보험료 재원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마진이 높은 운전자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과 질병사망담보 강화 등 회사

의 적극적인 노력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부화재의 8월 위험손해율은 83.1%로 전년대비 2.1%p 하락, 전월 대비 3.4%p 하락했다. 누적 위험손해율은 89.0%로 전년대비 0.2%p 하락한 상황이다. 실적 방향성에 대

한 회사의 자신감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9월 자기부담금 인상을 앞둔 절판 효과가 반영된 8월 실적

삼성화재(000810, 매수/TP 330,000원): 순이익은 768억원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하였으나 전월 대비 18.6%

감소하였다. 평월 대비 다소 순이익이 부진했던 이유는 8월 절판마케팅 이후 인보험 급증에 따른 신계약비 추가상각 때문이다. 8월 약 100억원 이상의 신계약비 추가상각이 반영되었다. 삼성화재는 2013년 이후 저축성보험의 비중을

꾸준히 축소했기에 이연한도의 소진도 타사 대비 빠르게 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8월 대비 규모는 줄어들겠지만,

이연한도가 소진되었기에 9월부터 소규모 추가상각이 사업비에 추가 반영될 전망이다. 9월은 (구)삼성물산 지분 7,476,102주(합병 이후 삼성물산 지분 2,617,297주)에 대한 감액손실이 약 700억원 반영될 예정이기에 평월보다

17 2015. 10. 2 17

산업분석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결산 이전 추가상각 규모 및 감액손실 규모를 고려해 향후 연간 실적 추정치를 조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10월 말 주주친화정책을 새롭게 발표할 예정이다. 예단하기 어렵지만 1)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발표하고, 2) 배당성향 상향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연초 주가 급락의 이유가 배당 변화에 있었다는 점에

서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해상(001450, 매수/TP 35,000원): 순이익은 232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증가, 전월 대비 35.0% 감소했다.

7~8월 누적 순이익은 589억원으로 우리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 727억원의 81.0%에 해당하는 우수한 실적이다. 광

복절 대체휴일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로 위험손해율은 전월 대비 4.6%p 하락한 87.4%를 기록하였다. 계절성을 반영해 3.3%p 상승한 손해율과는 반대로 자보 합산비율은 온라인 자보 부문의 사업비율 개선에 힘입어 전월대비 0.5%p

감소한 106.0%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사업비율은 절판마케팅에 따른 신계약비 추가상각 반영으로 전월 대비 0.9%p

상승한 18.0%를 기록했다. 이연한도 소진으로 절대 규모는 줄어들겠지만, 신계약비 추가상각은 9월 이후에도 지속 반영될 전망이다.

동부화재(005830, 매수/TP 66,000원): 순이익은 402억원으로 전년대비 11.1%, 전월 대비 14.6% 증가했다. 8월 유가증권(주식) 매각에 따른 손실 인식으로 투자이익률이 3.6%로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보험영업수익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7~8월 누적 순이익은 752억원으로 우리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 1,102억원의

68.2%에 해당해 기복 없는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 8월 위험손해율은 83.1%로, 위험보험료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1%p, 전월 대비 3.4%p 하락했다. 동부화재의 8월 누적 위험보험료 성장률은 18.2%로, 발생손해액 성장

률인 18.0%를 소폭 웃돌고 있다.

KB손해보험(002550, 중립):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대비 44.0%, 전월 대비 20.7% 감소했다. 일반보험 손해율

이 미국지점 IBNR 적립을 반영해 115.8%로 추가 악화되었다. 7~8월 누적 순이익은 225억원으로 우리의 3분기 순

이익 전망치 288억원의 78.1%에 해당하는 실적이나 우리의 전망치가 시장 컨센서스를 46.5% 하회하는 이유가 크다. KB손해보험 실적의 가장 큰 변수인 미국 IBNR 추가 규모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부족하다. 따라서 일반보험 손해율

방향성에 대해서는 연말 결산 전까지 보수적 접근이 바람직하다.

메리츠화재(000060, 중립): 순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58.5% 증가하였으나 전월 대비 12.8% 감소했다. 7~8

월 누적 순이익은 422억원으로 우리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 385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이다. 5월 이후 메리츠화재의

호실적 기조는 보험영업이익보다는 자산운용 실적에 기반하고 있다. 8월 기준 투자이익률은 5.6% 이며 당월 반영된 매도가능증권 처분손익은 약 227억원이다.

한화손해보험(000370, 매수/TP 9,000원): 순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대비 16.2%, 전월 대비 24.1% 성장했다. 7~8월 누적 순이익은 177억원으로 우리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 187억원의 94.7%에 해당하는 우수한 실적이다. 이미 8

월 누적 기준으로 우리의 연간 전망치 순이익 887억원의 86.4%를 달성했다. 9월 합산 시 1~3분기 누적으로 우리의

연간 전망치에 근접할 가능성이 크다.

8월 위험손해율은 90.0%로 전년대비 8.5%p 하락, 전월 대비 2.8%p 하락했다. 누적 기준 94.3%로 전년대비 6.1%p

하락해 상반기 실적 발표 이후 수정된 연간 가이던스인 94.2% 보다 0.8%p 낮다. 현재 2위사와의 손해율 갭은 4.9%p 수준이나 추가 좁혀질 전망이다. 8월 누적 한화손보의 위험보험료 성장률은 10.5%, 발생손해액 성장률은

3.7%로 실적 개선가시성은 손보사 중 가장 높다. 8월 자보손해율은 손보 6사 내 유일하게 전월 대비 하락한 91.7%

를 기록했다. 상위사 중심의 자동차보험 경쟁이 우려이지만, 한화손보의 자동차보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분기 자동차보험(원수보험료)은 전년대비 9% 증가했지만, 8월 누적 자동차보험(원수보험료)은 전년대비 13.2% 성장

했다. 10월 중 영업용/개인용 자보 요율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 개선 여지도 있다.

*상기 보고서는 2015년 9월 30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18 2015. 10. 2 18

기업분석

이경주([email protected]) ☎ 02-3276-6269

롯데칠성(005300) 매수(유지)

목표가: 3,100,000원(유지)

종가(9/30): 2,412,000원

3Q15 Preview: 성장과 회복의 이중주

3분기 실적 예상대로 호전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52.9%, 57.5%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부터 연결

종속법인에서 제외된 롯데아사히주류의 실적을 전년동기 실적에서 제거할 경우, 실제 매출액 증가율은 6.2%로 2분기

의 5.6%보다 높아질 것이다. 순하리의 매출액이 전분기의 절반으로 감소하나, 맥주 매출액이 두 배 정도 성장하는데

다 음료 매출액이 4%의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다. 소주와 탄산음료/탄산수 등 고마진 음료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맥주

의 마케팅비 부담이 줄어 영업이익률도 8.1%로 개선될 것이다.

주류 성장에 음료까지 회복

순하리 매출액은 경쟁품 과다 출시로 시장 노후화가 빨리 진행돼 3분기에 전분기대비 5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 그러나 일반소주인 처음처럼의 내수 매출액이 2분기와 유사하게 전년동기대비 7~9%의 성장률을 유지해 경쟁

사를 압도함에 따라 광의의 소주시장(과일소주 포함) 점유율을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순하리가 수도권 및 영남/호남

의 점유율 확대에는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맥주 매출액도 capa 확충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80% 이상 성장할 것

이다. 고무적인 사실은 정체되어 있던 음료 매출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점이다. 낮은 기저효과 영향이 있었지만, 비슷

한 환경이었던 2분기의 매출액 성장률이 -0.6%였던 점을 상기하면 회복의 조짐이 명백하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탄산음료와 탄산수의 매출액이 각각 5%,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듯하다. 일반 생수의 매출

액 성장률도 10%, 그리고 감소 추세던 커피음료의 매출액도 3분기부터 10%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성장 계속된다, top pick 유지

4분기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의 43억원 적자에서 197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전년동기에는 소비경기 침체 외에

도 음료의 구조조정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내년에도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지배주주순이익은

올해대비 각각 7.8%, 38.1%, 40.0% 증가할 것이다. 2016년에는 맥주 매출액이 전년대비 31.0% 증가한 1,291억원

으로 늘고, 음료가 탄산음료, 커피, 생수를 중심으로 6.7% 성장, 소주는 점유율 상승과 과일소주 기저효과로 10.8%

증가할 것이다. 부재료단가 하락 등을 감안하면 원가율 상승 요인도 미약하다. 주류 고성장 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음

료도 회복 추세에 있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다. 장기간 섹터 내 최고 수준의 이익 증가율을 실현할 것인데, 유휴

부동산(1조원으로 가정)과 매도가능증권의 장부가액(6,455억원)을 시가총액에서 제거할 경우 2015년 PER은 20배

로 음식료업종평균과 Global peer대비 낮다. 섹터 내 top pick으로 유지한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DY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

2013A 2,216 172 101 74,371 21.6 280 20.5 8.7 0.9 4.3 0.2

2014A 2,264 102 19 13,751 (81.5) 225 108.0 12.0 0.9 0.8 0.3

2015F 2,359 159 110 81,288 491.1 303 29.7 12.9 1.4 4.8 0.2

2016F 2,542 219 101 74,523 (8.3) 400 32.4 10.8 1.4 4.3 0.2

2017F 2,682 242 116 85,621 14.9 453 28.2 9.4 1.3 4.8 0.2

주: 순이익, EPS 등은 지배주주지분 기준

*상기 보고서는 2015년 9월 30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19 2015. 10. 2 19

송승연([email protected]) ☎ 02-3276-6273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9/22(화) 9/23(수) 9/24(목) 9/25(금) 9/30(수) 10/1(목)

유

가

증

권

종합주가지수 1,982.06 1,944.64 1,947.10 1,942.85 1,962.81 1,979.32

등락폭 17.38 -37.42 2.46 -4.25 19.96 16.51

등락종목 상승(상한) 558(3) 173(6) 451(1) 435(1) 351(2) 566(3)

하락(하한) 248(0) 652(0) 356(0) 343(1) 459(0) 236(0)

ADR 120.22 104.70 103.04 97.93 97.53 106.43

이격도 10 일 101.12 99.16 99.36 99.13 99.99 100.62

20 일 102.50 100.43 100.46 100.22 101.20 101.88

투자심리 70 60 60 60 70 70

거래량 (백만 주) 696 857 921 797 547 671

거래대금 (십억 원) 4,535 5,434 5,081 4,312 5,656 5,094

코

스

닥

코스닥지수 693.67 680.28 683.88 682.70 678.48 684.79

등락폭 4.77 -13.39 3.60 -1.18 -4.22 6.31

등락종목 상승(상한) 558(6) 173(8) 451(5) 435(4) 351(3) 631(5)

하락(하한) 248(0) 652(0) 356(0) 343(1) 459(0) 387(0)

ADR 123.72 108.80 106.70 100.75 98.91 106.55

이격도 10 일 102.79 100.51 100.81 100.44 99.60 100.26

20 일 103.29 101.20 101.66 101.52 100.96 101.81

투자심리 70 60 60 60 70 70

거래량 (백만 주) 931 1,028 869 636 815 825

거래대금 (십억 원) 4,009 4,126 3,659 2,923 3,057 3,113

◈ 주체별 당일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연기금 등) 기 타

유

가

증

권

매수 2,847.0 1,368.1 832.0 256.3 95.7 174.6 66.9 17.1 221.245 78.8

매도 3,152.9 1,264.6 663.3 166.9 58.9 193.9 28.6 12.6 202.3 45.2

순매수 -305.9 103.6 168.7 89.4 36.9 -19.3 38.3 4.5 18.9 33.6

10 월 누계 -305.9 103.6 168.7 89.4 36.9 -19.3 38.3 4.5 18.9 33.6

15 년 누계 3,073.9 726.8 -4,630.5 -4,741.4 -836.4 -4,222.0 -819.3 -920.1 6,908.6 829.8

코

스

닥

매수 2,851.1 174.8 94.3 28.6 10.9 23.7 7.2 4.6 19.4 19.8

매도 2,839.9 170.6 106.6 25.2 9.4 34.7 6.4 3.1 27.9 22.9

순매수 11.1 4.2 -12.2 3.4 1.5 -11.0 0.8 1.5 -8.5 -3.0

10 월 누계 11.1 4.2 -12.2 3.4 1.5 -11.0 0.8 1.5 -8.5 -3.0

15 년 누계 1,897.0 -787.3 523.6 -542.3 345.5 743.4 -87.3 -275.7 340.0-

1,633.2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20 2015. 10. 2 20

◈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운수장비 28,674 서비스업 -18,085 화학 28,305 서비스업 -9,288

제조업 9,118 전기,전자 -9,699 운수장비 18,422 증권 -8,876

음식료품 1,459 철강및금속 -5,392 제조업 2,002 의약품 -4,799

현대차 19,595 SK -7,361 아모레퍼시픽 9,265 SK하이닉스 -6,011

KODEX 200 5,873 POSCO -6,942 삼성전자 8,226 한미사이언스 -5,296

삼성물산 5,682 SK하이닉스 -6,704 현대모비스 7,262 SK -5,158

현대위아 3,552 KODEX 레버리지 -6,053 SK이노베이션 6,247 신한지주 -4,138

GS 2,914 NAVER -5,381 LG 4,078 삼성증권 -4,126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서비스업 1,775 건설업 -1,060 서비스업 10,923 유통업 -3,502

화학 1,324 운수창고 -640 운수장비 6,833 금융업 -3,226

보험 621 비금속광물 -463 제조업 6,803 의약품 -721

TIGER 경기방어 3,259 KODEX 레버리지 -5,997 KODEX 200 7,559 SK하이닉스 -3,090

에스엘 549 KODEX 200 -4,828 TIGER 200 7,112 롯데쇼핑 -2,857

KT&G 431 현대건설 -1,335 SK이노베이션 4,806 하나금융지주 -1,972

SK하이닉스 427 경동나비엔 -732 LG화학 3,902 TIGER 자동차 -1,629

화신 417 아이에스동서 -540 현대모비스 3,738 TIGER 증권 -1,438

◈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운수장비 58,559 증권 -12,281 서비스업 48,889 전기,전자 -31,578

화학 52,342 의약품 -11,429 운수장비 40,213 철강및금속 -18,755

제조업 21,776 유통업 -10,492 화학 32,520 통신업 -16,813

KODEX 레버리지 64,485 KODEX 인버스 -23,946 NAVER 41,478 SK하이닉스 -24,686

현대차 23,733 롯데쇼핑 -9,354 현대차 24,692 SK텔레콤 -23,595

삼성전자 19,972 SK -8,398 LG화학 23,847 POSCO -19,059

현대모비스 13,309 SK하이닉스 -6,266 현대글로비스 10,630 KT&G -11,887

LG화학 11,247 한미사이언스 -6,074 기아차 9,954 삼성전자 -10,070

아모레퍼시픽 11,068 삼성증권 -6,018 아모레퍼시픽 9,730 효성 -8,620

삼성물산 9,118 NAVER -5,960 신한지주 8,697 호텔신라 -8,080

효성 8,991 삼성전기 -5,593 CJ CGV 8,551 삼성화재 -6,993

KODEX 200 8,870 현대글로비스 -4,738 삼성증권 6,054 LG디스플레이 -6,667

SK이노베이션 8,592 SK케미칼 -3,578 현대모비스 6,015 LG -6,527



21 2015. 10. 2 21

◈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인터넷 1,160 전문기술 -3,110 인터넷 3,554 전문기술 -2,307

운송장비,부품 497 제약 -1,452 화학 1,354 방송서비스 -1,685

금융 497 도매 -867 기계,장비 763 디지털컨텐츠 -1,614

다음카카오 1,191 CJ E&M -3,127 다음카카오 3,671 CJ오쇼핑 -1,696

인바디 833 셀트리온 -1,028 에이블씨엔씨 851 CJ E&M -1,677

실리콘웍스 790 이오테크닉스 -693 고영 687 위메이드 -1,222

메디포스트 589 블루콤 -577 블루콤 415 셀트리온 -897

한국토지신탁 497 디에이치피코리아 -575 에스텍파마 406 모두투어 -651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디지털컨텐츠 443 제약 -635 인터넷 1,985 IT부품 -658

인터넷 411 사업지원 -195 기계,장비 706 기타서비스 -620

반도체 355 의료,정밀기기 -195 반도체 461 디지털컨텐츠 -443

위메이드 401 메디톡스 -437 다음카카오 1,985 블루콤 -657

다음카카오 341 나이스정보통신 -245 에버다임 659 NICE평가정보 -620

OCI머티리얼즈 191 모두투어 -195 OCI머티리얼즈 510 컴투스 -411

평화정공 189 인트론바이오 -161 서울옥션 472 아프리카TV -396

한국전자금융 17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58 유진기업 421 휴맥스 -365

◈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인터넷 11,637 전문기술 -6,650 의료,정밀기기 4,864 인터넷 -12,390

운송장비,부품 2,543 제약 -5,039 전문기술 3,411 미분류 -2,964

금융 1,975 방송서비스 -2,280 화학 2,677 반도체 -1,511

다음카카오 11,641 CJ E&M -4,949 CJ E&M 2,050 다음카카오 -12,249

평화정공 2,127 코오롱생명과학 -2,737 바이로메드 1,429 성우하이텍 -2,280

한국토지신탁 1,975 CJ오쇼핑 -2,326 모두투어 1,303 씨케이에이치 -1,762

OCI머티리얼즈 1,743 동서 -1,623 바텍 1,266 뉴프라이드 -1,446

파트론 1,432 셀트리온 -1,601 차바이오텍 1,121 CJ오쇼핑 -1,398

바텍 987 로엔 -1,597 아프리카TV 1,117 동서 -1,122

에이블씨엔씨 891 이오테크닉스 -1,222 인트론바이오 1,063 이오테크닉스 -1,119

메디포스트 882 위메이드 -1,179 인바디 1,060 코나아이 -1,081

실리콘웍스 875 모두투어 -1,121 게임빌 1,052 에이치엘비 -1,043

에버다임 837 에프티이앤이 -1,042 다우데이타 1,029 파트론 -962



22 2015. 10. 2 22

◈ 기관/외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일성신약 51 일 동국제강 15 일 평화정공 8 일 다산네트웍스 9 일

대덕GDS 30 일 한국쉘석유 15 일 우주일렉트로 7 일 한국토지신탁 7 일

삼성SDI 25 일 대한제강 12 일 이베스트투자증권 5 일 매일유업 5 일

한화케미칼 15 일 아모레퍼시픽 12 일 동국산업 4 일 시그네틱스 5 일

삼성에스디에스 12 일 한국철강 12 일 성우하이텍 4 일 오스템임플란트 5 일

하이트진로 8 일 모토닉 11 일 에스에프에이 4 일 웹젠 5 일

한국쉘석유 8 일 송원산업 10 일 포스코켐텍 3 일 비에이치아이 5 일

강원랜드 8 일 한국단자 9 일 유진기업 3 일 포스코 ICT 4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현대차 119,239 아모레퍼시픽 67,475 에스엠 6,307 웹젠 6,605

삼성전자 74,506 NAVER 43,423 이엔에프테크놀로지 3,535 다우데이타 6,125

현대모비스 64,698 KT 23,763 평화정공 3,494 오스템임플란트 5,508

KODEX 레버리지 63,062 삼성생명 20,592 바텍 3,344 아프리카TV 5,022

LG화학 47,413 삼성에스디에스 18,429 아이크래프트 3,097 이오테크닉스 4,941

삼성SDI 47,328 POSCO 17,152 하이비젼시스템 2,483 인터파크홀딩스 4,240

LG 35,876 한미사이언스 14,347 KG모빌리언스 2,280 한국사이버결제 3,445

KODEX 200 33,881 SK케미칼 13,297 OCI머티리얼즈 2,216 에이치엘비 2,562

◈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운수장비 58,559 40,213 98,772 의료,정밀기기 812 4,864 5,675

화학 52,342 32,520 84,862 화학 1,508 2,677 4,184

서비스업 2,004 48,889 50,894 금융 1,975 234 2,208

KODEX 레버리지 64,485 1,820 66,306 바텍 987 1,266 2,252

현대차 23,733 24,692 48,425 평화정공 2,127 68 2,194

LG화학 11,247 23,847 35,094 한국토지신탁 1,975 138 2,113

아모레퍼시픽 11,068 9,730 20,798 인바디 794 1,060 1,854

현대모비스 13,309 6,015 19,325 바이로메드 180 1,429 1,609

기아차 5,531 9,954 15,485 에이블씨엔씨 891 601 1,492

삼성에스디에스 8,031 5,062 13,092 오스템임플란트 290 971 1,261

SK이노베이션 8,592 4,079 12,671 한양이엔지 356 733 1,090

KODEX 200 8,870 582 9,452 메디포스트 882 200 1,082

삼성SDI 2,421 5,436 7,857 솔브레인 676 395 1,071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23 2015. 10. 2 23

◈ 기관/외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일)



SK 21 일 SK 18 일 톱텍 15 일 서울반도체 24 일

대우인터내셔널 9 일 한화화인케미칼 14 일 원익IPS 7 일 성우하이텍 8 일

고려제강 8 일 도레이케미칼 9 일 인터파크홀딩스 7 일 유진기업 7 일

삼성생명 8 일 포스코플랜텍 9 일 이오테크닉스 7 일 동양시멘트 7 일

하나금융지주 8 일 삼성물산 9 일 셀트리온 7 일 한진피앤씨 7 일

현대중공업 7 일 조선내화 7 일 차바이오텍 7 일 SBS콘텐츠허브 6 일

아이에스동서 7 일 일성신약 7 일 모두투어 4 일 SK컴즈 6 일

휴켐스 6 일 강원랜드 7 일 메가스터디 3 일 톱텍 6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도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SK -46,956 삼성전자 -168,315 로엔 -16,880 셀트리온 -18,332

한미약품 -33,872 SK하이닉스 -157,976 동서 -13,725 원익IPS -17,682

SK하이닉스 -29,112 현대차 -115,631 CJ E&M -10,253 솔브레인 -10,538

아이마켓코리아 -26,214 SK -71,704 셀트리온 -9,686 에스엠 -6,628

한미사이언스 -20,293 삼성물산 -51,625 MPK -6,644 성우하이텍 -5,683

현대엘리베이 -18,597 SK텔레콤 -46,736 보성파워텍 -6,035 코스온 -5,618

하나금융지주 -16,694 삼성SDI -38,324 이오테크닉스 -5,740 서울반도체 -5,271

삼성증권 -11,980 LG -37,304 선데이토즈 -5,109 바이오랜드 -4,445

◈ 기관/외인 동반 순매도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유통업 -10,492 -3,859 -14,351 방송서비스 -2,280 -1,099 -3,379

은행 -88 -250 -338 출판,매체복제 -1,431 -57 -1,488

건설업 2,163 1,208 3,371 금융서비스 -949 -18 -967

SK하이닉스 -6,266 -24,686 -30,952 CJ오쇼핑 -2,326 -1,398 -3,724

KODEX 인버스 -23,946 -917 -24,863 동서 -1,623 -1,122 -2,745

POSCO -1,530 -19,059 -20,588 이오테크닉스 -1,222 -1,119 -2,341

SK -8,398 0 -8,398 셀트리온 -1,601 -444 -2,046

롯데케미칼 -1,027 -3,716 -4,743 로엔 -1,597 -438 -2,034

녹십자 -2,793 -1,781 -4,574 코나아이 -519 -1,081 -1,601

미래에셋증권 -2,517 -1,269 -3,787 메디톡스 -731 -626 -1,357

농심 -441 -2,214 -2,655 위메이드 -1,179 -151 -1,330

한전KPS -998 -1,416 -2,414 블루콤 -822 -473 -1,295

코라오홀딩스 -905 -1,015 -1,920 에이치엘비 -7 -1,043 -1,051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24 2015. 10. 2 24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51 57,391 셀트리온 184 12,511

SK하이닉스 632 21,187 바이로메드 28 3,374

아모레퍼시픽 53 19,948 다음카카오 21 2,626

롯데케미칼 75 19,720 파라다이스 107 2,399

호텔신라 109 12,458 젬백스 41 1,403

현대중공업 130 12,347 메디톡스 3 1,327

SK텔레콤 40 10,452 씨젠 30 1,250

SK 0 9,536 메디포스트 13 1,143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3,407 3,863,283 셀트리온 20,777 1,410,739

현대차 9,735 1,596,587 다음카카오 7,750 975,743

현대중공업 12,072 1,164,948 CJ E&M 310 551,342

호텔신라 8,285 952,738 파라다이스 11,459 257,246

기아차 14,501 777,249 위메이드 1,418 246,144

삼성중공업 57,025 701,405 바이로메드 1,399 172,118

SK하이닉스 20,559 689,753 동서 4,231 155,265

POSCO 3,847 648,144 컴투스 1,266 147,243


◈ 대차잔고 5일간 누적 순증/감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천주)


순 증 순 감 순 증 순 감

운수창고 3,023 섬유,의복 -2,449 제약 2,102 IT부품 -1,048

증권 2,587 건설업 -2,377 인터넷 825 여행운송 -679

기계 2,180 보험 -1,177 도매 823 종합건설 -428

두산인프라코어 2,135 KODEX 200 -2,839 셀트리온 1,567 파트론 -928

현대상선 1,930 대우건설 -2,669 동서 825 SH 홀딩스 -679

동양 1,865 쌍방울 -2,110 다음카카오 812 에스앤씨엔진그룹 -400

광동제약 1,384 삼성물산 -1,582 SGA 759 MPK -347

신성통상 1,310 하이트진로 -1,008 성우하이텍 480 서한 -284

미래에셋증권 1,259 SK네트웍스 -932 원익IPS 436 한솔신텍 -271

LG디스플레이 1,220 동국제강 -819 에코프로 380 한진피앤씨 -270

현대증권 936 SK하이닉스 -817 인터파크홀딩스 347 파라다이스 -256

대우조선해양 875 미래산업 -804 캔들미디어 305 하나마이크론 -225

팬오션 859 신한지주 -782 로엔 287 ISC -222



25 2015. 10. 2 25

◈ 증시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십억)

구 분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9/23(수) 9/24(목) 9/25(금) 9/30(수) 10/1(목)

외국인 726.8 103.6 -568.7 -299.7 -220.3 -300.2 147.9 103.6

기관계 -4,630.5 168.7 384.3 152.6 62.4 151.6 -151.0 168.7

(투신) -4,222.0 -19.3 8.0 39.1 19.9 16.9 -48.6 -19.3

(연기금) 7,296.5 20.1 360.3 192.7 118.2 51.7 -22.3 20.1

(은행) -920.1 4.5 -16.5 -5.4 -7.3 -4.1 -4.1 4.5

(보험) -836.4 36.9 0.9 -11.6 15.1 -29.1 -10.4 36.9

개인 3,073.9 -305.9 723.8 389.2 590.0 86.1 -35.6 -305.9

기타 829.8 33.6 -539.4 -242.1 -432.1 62.5 38.6 33.6

주: KOSDAQ 제외

◈ 증시 자금 동향 (단위: p, 십억원, %)

구 분 2012 2013 2014 9/22(화) 9/23(수) 9/24(목) 9/25(금) 9/30(수)

KOSPI 1,997.1 2,011.3 1,915.6 1,982.1 1,944.6 1,947.1 1,942.9 1,962.8

고객예탁금 18,014.3 14,211.8 15,842.5 21,570.7 21,512.6 21,793.0 21,501.3 21,968.5

(증감액) 334.1 -3,802.5 1,630.7 413.3 -58.1 280.4 -291.7 467.2

(회전율) 26.7 29.9 34.0 39.6 44.4 40.1 33.6 39.7

실질예탁금증감 -13,998.7 -10,125.7 -2,121.1 62.9 217.2 155.3 177.1 1,040.7

신용잔고(KOSPI) 2,202.9 2,289.7 2,533.3 3,124.6 3,155.5 3,149.9 3,170.1 3,182.5

신용잔고(KOSDAQ) 1,709.5 1,893.1 2,537.4 3,382.2 3,403.6 3,445.1 3,451.2 3,443.4

미수금 1,241.0 929.0 1,176.0 131.0 155.4 133.4 165.9 158.2

주1: 실질예탁금 증감=고객예탁금증분+개인순매수-(신용증분+미수금 증분) / 고객 예탁금 회전율=(KOSPI, KOSDAQ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

주2: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KOSCOM

◈ 국내 수익증권 유출입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설정 잔액 연간 누계 월간 누계 9/23(수) 9/24(목) 9/25(금)

전체 주식형 80,360 -579 355 -140 -66 -32

(ex. ETF) 16 316 -68 20 8

국내 주식형 62,663 -1,351 263 -150 -73 -38

(ex. ETF) -753 229 -78 13 1

해외 주식형 17,696 772 92 10 7 7

(ex. ETF) 769 88 10 7 7

주식 혼합형 9,547 -1,259 65 -30 5 3

채권 혼합형 30,834 2,951 140 -17 -48 19

채권형 84,766 10,024 289 71 121 198

MMF 103,993 20,317 -7,962 -1,559 -1,771 -3,473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금융투자협회


26 2015. 10. 2 26

◈ 주요 이머징마켓 외국인 매매 동향 (단위: 백만달러)

국 가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9/25(금) 9/28(월) 9/29(화) 9/30(수) 10/1(목)

한 국 1,220 86 -42 -252 - - 125 86

대 만 1,851 99 -18 -108 - - -9 99

인 도 3,574 0 -270 - -103 -168 - -

인도네시아 -880 0 -70 -36 -18 -36 20 -

태국 -3,072 0 -247 -80 -58 -76 -33 -

남아공 3,295 0 -182 -67 -43 -66 -6 -

필리핀 -873 0 -16 - -13 -13 10 -


◈ 주요 금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단위: %, 원, 엔, p, 달러)

구 분 2014년말 9/22(화) 9/23(수) 9/24(목) 9/25(금) 9/30(수) 10/1(목)

회사채 (AA-) 2.43 1.93 1.92 1.94 1.93 1.89 1.92

회사채 (BBB-) 8.26 7.86 7.85 7.87 7.86 7.81 7.84

국고채 (3년) 2.10 1.62 1.61 1.63 1.62 1.57 1.59

국고채 (5년) 2.28 1.79 1.78 1.80 1.79 1.72 1.76

국고채 (10년) 2.60 2.15 2.13 2.16 2.13 2.06 2.11

미 국채 (10년) 2.20 2.13 2.15 2.13 2.16 2.04 -

일 국채 (10년) 0.33 0.31 0.31 0.33 0.32 0.36 -

원/달러 1,099.30 1,179.20 1,191.20 1,192.50 1,194.70 1,185.30 1,176.30

원/100엔 920.30 983.49 989.04 999.75 989.81 987.99 980.49

엔/달러 119.45 119.89 120.44 119.28 120.70 119.97 119.97

달러/유로 1.22 1.11 1.12 1.13 1.12 1.12 1.12

DDR3 1Gb (1333MHz) 1.34 1.09 1.09 1.09 1.08 1.08 -

DDR3 2Gb (1333MHz) 2.21 1.25 1.25 1.25 1.24 1.22 -

NAND Flash 16Gb (MLC) 2.18 1.51 1.51 1.51 1.51 1.51 -

CRB 지수 233.24 194.81 192.90 194.10 194.10 194.29 -

LME 지수 2,907.6 2,332.2 2,328.4 2,335.0 2,317.2 2,371.2 -

BDI 782 923 917 922 943 900 -

유가 (WTI, 달러/배럴) 53.61 45.83 44.48 44.91 45.70 45.09 -

금 (달러/온스) 1,185.50 1,122.90 1,131.35 1,154.50 1,132.10 1,114.00 -

자료: Bloomberg, KOSCOM, 한국투자증권

Memo

27 2015. 10. 2 27

서태종([email protected]) ☎ 02-3276-6184

한 눈에 보는 증시 일정

월 화 수 목 금

21 22 23 24 25 美>

Bullard 연준이사 연설(19일)

Lockhart 연준이사 연설

8월 기존주택매매 MoM

(-4.8%, -1.6%, 2.0%)

中>

9월 예비 차이신 제조업 PMI

(47.0, 47.5, 47.3)

유럽>

9월 예비 마킷 제조업 PMI

(52.0, 52.0, 52.3)

독일>

9월 예비 마킷 제조업 PMI

(52.5, 52.6, 53.3)

美>

Yellen 연준의장 연설

8월 내구재주문 MoM

(-2.0%, -2.3%, 2.2%)

8월 신규주택매매 MoM

(5.7%, 1.6%, 12.0%)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108.5, 107.9, 108.3)

美>

George 연준이사 연설

2분기 GDP QoQ

(3.9%, 3.7%, 3.7%)

9월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87.2, 86.5, 85.7)

日>

8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0.2%, 0.1%, 0.2%)

28 29 30 10/1 2 美>

Evans 연준이사 연설

Williams 연준이사 연설

독일>

9월 예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0.1%, 0.0%, 0.2%)

美>

Yellen 연준의장 연설

Bullard 연준이사 연설

9월 ADP취업자변동(천명)

(200, 190, 186)

유럽>

8월 실업률

(11.0%, 10.9%, 11.0%)

9월 예상 소비자물가지수 YoY

(-0.1%, 0.0%, 0.1%)

韓>

9월 수출 YoY

(-8.3%, -11.8%, -14.9%)

8월 광공업생산 YoY

(0.3%, -1.8%, -3.2%)

中>

9월 차이신 제조업 PMI

(47.2, 47.0, 47.0)

9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49.8, 49.7, 49.7)

美>

Williams 연준이사 연설

9월 ISM 제조업지수

(n/a, 50.8, 51.1)

유럽>

9월 마킷 제조업 PMI

(52.0, 52.0, 52.0)

美>

9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 변동(천명)

(n/a, 200, 173)

9월 실업률

(n/a, 5.1%, 5.1%)

8월 제조업수주

(n/a, -0.6%, 0.4%)

韓>

9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n/a, 0.9%, 0.7%)

日>

9월 본원통화 YoY

(n/a, n/a, 33.3%)

5 6 7 8 9

日>

BOJ 통화정책회의

독일>

8월 공장수주 MoM

독일>

8월 산업생산 MoM

日>

8월 BOP 경상수지

8월 기계수주 MoM

美>

9월 FOMC 의사록 공개

☞ 주: 괄호안은(발표치, 블룸버그 예상치, 이전치) 순이며 예상치는 변동 가능

발표일자는 한국시간 기준 (단, 오전 6시 이전에 발표되는 지표는 전일 기입)

실적발표일은 Bloomberg, 기업 공시 기준으로 작성 (변동 가능, *표시는 한국시간 당일 아침)

2015년 10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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